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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연 사과한 명태균, 검찰 조사 앞두고 극도로 예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미래한국연구소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7일 돌연 자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죄 입장을 표명한 가운데 다음 날 검찰 조사를 앞두고 극도로 예민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명씨는 이날 오후 경남 창원시 자택 주차장에서 취재진을 발견하자 "(사진) 찍지 마, 경찰에 신고할 거야"라며 여러 차례 고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후 취재진이 이날 대통령 기자회견을 봤느냐고 묻자 "나도 내일 일(검찰 소환) 준비해야지"라며 예민한 반응을 보인 뒤 어디론가 떠났습니다. 앞서
    2024-11-07
  • "국힘 전대 폭로전 봉합?.. 윤·한 공포의 균형 지속될 것" [와이드이슈]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마무리됐지만, 선거과정에 터져나온 폭로와 관련해 대통령실과 한동훈 대표 사이에 공포의 균형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공진성 조선대 교수는 25일 KBC 뉴스와이드 플러스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 도중 터진 댓글팀 운영 의혹과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청탁, 영부인 문자 등이 그냥 묻히기는 쉽지 않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공 교수는 "다들 일단 무기를 꺼내놨고 내가 상대를 공격할 어떤 무기를 가지고 있는지를 다 보여줬기 때문에 지금 당장 쓰지는 않을지 모르지만 일단 다 테이블 밑에 손 감추고 언제 필요할 때
    2024-07-27
  • '황의조 사생활 폭로' 형수, 혐의 부인 "관여한 바 없다"
    축구 선수 황의조(31·노리치시티)의 사생활과 관련한 게시물을 올리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황 씨의 형수가 법정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형수 A씨의 변호인은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이중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협박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전반적으로 부인하며, 피고인이 직접적으로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재판부가 "A씨가 공소사실에 관여한 바가 없고 전혀 모르는 사실이라는 뜻인가"라고 묻자 변호인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A씨도 "전혀 모르는
    2024-01-08
  • 이준석, 前수행원 폭로에 "감당못할 얘기, 책임 물을 것"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자신의 태도를 폭로한 전 수행원 임모 씨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6년 전 처음 선거 나갔을 때 한 달 정도 수행했던 분이 여기저기 많은 말을 하고 다닌다"며 "저는 이분과 그 이후로 6년 간 교류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어 임모 씨가 지난 3월 자신에게 보낸 문자 내용도 공개하면서 "무슨 상황인지 모르지만 철저하게 대응하겠다" 법적 대응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앞서 임씨는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인 '이봉규TV'에
    20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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