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섬 1정원으로 플로피아를 꿈꾼다
【 앵커멘트 】 1004 섬 신안군이 '사계절 꽃피고 숲이 울창한 1섬 1정원'을 추진해 세계 최대의 플로피아 섬을 가꾸고 있습니다. 이미 계획의 절반 가까이 조성을 마친 1섬 1정원 사업이 섬 꽃 축제를 통해 성공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섬에 있는 모든 것이 보라색으로 칠해져 퍼플섬으로 유명해진 신안 안좌면 박지도와 반월도. 연간 퍼플섬에서 열리는 꽃 축제만 3개. ▶ 스탠딩 : 고익수 - "5월에 라벤더, 6월에 버들마편초, 9월에 아스타로 축제가 이어지면서 연간 방문객이 4
202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