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맥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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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주 무제한에 가수 공연까지..강진 하맥축제 '들썩'
    남도 답사 1번지 전남 강진군이 한여름밤 축제에 들썩이고 있습니다. '하멜 표류기' 주인공인 헨드릭 하멜의 고향에서 가져온 맥아로 만든 수제맥주를 주제로 한 '하멜촌 맥주축제'가 29일부터 31일까지 강진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집니다. 축제는 강진에 거주했던 하멜을 기념하며 공연과 맥주를 즐기자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시작됐습니다. 하맥축제는 이제 겨우 두해 째지만 광주·전남을 비롯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1회 행사인 지난해 축제 때는 내·외국인 4만 3,085명이 참여했습니다. 강진군에
    2024-08-29
  • 강진군, 가족단위 여행객 비용 '절반' 지원
    전남 강진군이 관광활성화를 위해 강진을 찾는 가족단위 여행객의 비용을 절반 지원합니다. 강진군은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 활성화 전략 포럼'을 갖고, 2인 이상 가족 여행객들이 강진 지역에서 사용한 식사 비용 등의 영수증을 제출하면 비용 20만 원까지의 절반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침체된 경기가 내년까지 계속될 경우 관광객 감소는 물론 지출도 크게 줄어들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강진을 찾는 여행객들의 비용 일부를 지자체가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관광활성화를 통해 음식점과 숙박업 등 3차 산업의
    2023-12-20
  • 강진에서 푸소로 편안하게 하맥축제 즐기세요!!
    강진군이 오는 31일부터 9월2일까지 열리는 제1회 강진 하맥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푸소체험과 연계한 숙박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강진군이 운영하는 푸소(FUSO: Feeling-Up, Stress-Off)는 농촌에서 숙박하며 농촌의 정과 소통을 배우는 체류형 프로그램입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하맥축제 참여자가 푸소체험을 사전 예약하면 2인 4만 원, 3인 10만 원, 4인부터는 1인당 3만 원으로 푸소 농가 숙박과 건강한 아침 시골밥상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 푸소 운영농가에서 행사장과 숙소까지 픽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023-08-20
  • '입장료 1만 원에 맥주 무제한' 강진군, 하맥축제 개최
    전남 강진군이 오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강진종합운동장에서 첫 '하맥축제'를 개최합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하맥축제는 '하멜촌 맥주 축제'의 줄임말로, 오직 강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하멜촌 맥주'와 지역의 촌닭으로 만든 치킨이 어우러진 치맥 축제입니다. 하멜촌 맥주는 '하멜표류기'의 주인공 하멜이 강진에서 7년간 머물렀던 인연으로, 하멜기념관이 있는 강진이 지역의 문화역사에서 출발해 만들어낸 새로운 대표 상품입니다. 하멜의 고향인 네덜란드의 맥아를 가져와 만들었고, 물을 희석하지 않아 깊은 맛을 냅니다. 라거후레쉬 등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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