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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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배원이 성폭력·절도.." 연간 100명 안팎 징계
    매년 100명 안팎의 집배원이 음주운전, 폭행, 성폭력, 절도 등의 사유로 징계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하영제 의원(무소속)이 우정사업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9월까지 이러한 사유로 징계받은 우정사업본부 소속 직원은 모두 67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음주운전(음주 측정 거부 포함)이 179건으로 가장 많았고 성매매·성폭행·성희롱 등 성 관련 비위에 따른 징계 건수도 74건이나 됐습니다. 폭행·상해가
    2023-10-03
  • 하영제 영장 기각..이재명 대표에게 쏟아지는 시선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하영제 국민의힘 의원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되자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킨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조응천 민주당 의원은 오늘(4일) BBS 라디오'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도) 떳떳하게 판사를 납득시켜 영장 기각을 받아왔으면 사법 리스크를 일거에 해소할 수 있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조 의원은 "지난번에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왔을 때 저도 그랬고 많은 분들이 '구속영장의 범죄 사실의 완결성이 떨어진다, 입증 부분도 간접 증거에 집중된 것이
    2023-04-04
  • 여수-남해 해저터널 '삐걱'.."사업비 증액해야"
    【 앵커멘트 】 영호남 화합의 상징인 여수-남해 해저터널 사업이 시공사 선정에 애를 먹으면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회에선 현재 공사비가 급등한 원자재 가격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사업비 증액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 여수와 경남 남해를 잇는 길이 7.3km의 해저터널 사업. 지난해 9월 정부 국도사업 계획에 반영되며 탄력을 받았지만 지난달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이 한차례 유찰되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지 않고 있습니다. 단 한 곳의 업체만 입찰에 참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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