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한국노총·민주노총 압수수색..건설현장 불법행위 관련
경찰이 건설현장 불법행위와 관련해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에 대해 압수수색에 돌입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오늘(19일) 아침 8시 10분부터 한국노총 건설산업노조 사무실 3곳과 민주노총 건설노조 사무실 5곳 등 모두 16곳에 수사관을 보내 노조 운영 및 회계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한국노총 서울경기지부, 철근사업단 서울경기지부 등 3개 사무실, 민주노총 서울경기북부지부와 서남지대 등 5개 사무실이 압수수색 대상입니다. 경찰은 이외에도 양대노조 관계자 주거지 8곳에 수사관을 보내 영장을 제시하고 휴대전화 등
202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