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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탐·인]한국화가 묵정 이선복.."스승을 넘어서야 대화가가 될 수 있다"(2편)
    한국화가 묵정 이선복.."스승을 넘어서야 대화가가 될 수 있다"(2편) KBC는 기획시리즈로 (예술을 탐한 인생)을 차례로 연재합니다. 이 특집 기사는 동시대 예술가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과 삶, 세상의 이야기를 역사와 예술의 관점에서 따라갑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소통을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 그림뿐만 아니라 인생을 사는 법도 배워 - 아산 조방원 화백에게 사사한 배경은? "저는 아산 조방원 선생님에게 15살 어린 나이 때에 찾아뵙고 그림을 배웠습니다. 아산 선생님에게 그림뿐만 아니라 인생
    2024-10-27
  • [예·탐·인]한국화가 묵정 이선복.."자연의 섭리와 인간의 생명성과 진정성 조화"(1편)
    한국화가 묵정 이선복.."자연의 섭리와 인간의 생명성과 진정성 조화"(1편) KBC는 기획시리즈로 (예술을 탐한 인생)을 차례로 연재합니다. 이 특집 기사는 동시대 예술가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과 삶, 세상의 이야기를 역사와 예술의 관점에서 따라갑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소통을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사물 형태보다 그 정신에 치중해서 그려 중진 한국화가 묵정 이선복 작가는 화가로서의 자세에 대해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그리면서 사의(寫意) 즉 사물의 형태보다는 그 정신에 치중해서 그림을 그려야
    2024-10-26
  • [예·탐·인]한국화가 최진우..수묵으로 재해석한 무등산 실경산수(1편)
    ]한국화가 최진우..수묵으로 재해석한 무등산 실경산수(1편) KBC는 기획시리즈로 (예술을 탐한 인생)을 차례로 연재합니다. 이 특집 기사는 동시대 예술가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과 삶, 세상의 이야기를 역사와 예술의 관점에서 따라갑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소통을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중견 한국화가 최진우 작가는 수묵정신을 살려 우리 땅의 기세와 미감을 품어온 작가입니다. 특히 지난 30여 년 동안 줄기차게 '무등산'을 화폭에 담아 남도인의 전통정신과 서정을 전달해 온 민중미술가입니다. 그동안
    2024-08-31
  • "'여린 소녀' 양계남의 예술정신 기린다"..선묵회 기획 전시
    ◇ 화업 함께 한 동료·제자 작가들 참여 한국화가 故 양계남 교수의 예술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화업의 길을 함께 걸었던 동료와 제자들이 뜻을 모아 기념 전시회를 마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한국화 전공 교수와 제자 작가들로 구성된 '선묵회'는 오는 14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 분관에서 제37회 선묵회 정기전 '여린 소녀, 애틋하게' 전시를 엽니다. 2024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 분관 기획전으로 한국미술협회 광주광역시지회가 주최하고 선묵회가 주관해 작가 56명의 작품이 전
    2024-08-02
  • [예·탐·인]한국화가 허진 교수, 아트 매거진 'HURZINE' 발간(2편)
    한국화가 허진 교수, 아트 매거진 'HURZINE' 발간(2편) KBC는 기획시리즈로 (예술을 탐한 인생)을 차례로 연재합니다. 이 특집 기사는 동시대 예술가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과 삶, 세상의 이야기를 역사와 예술의 관점에서 따라갑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소통을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 일반 도록과 전혀 다른 전시 도록 기획 오직 '한국화가 허진', 한 사람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아트북이 출간돼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중견 한국화가 허진 전남대 미술학과 교수가 최근 발간한 'HURZIN
    2024-06-16
  • [예·탐·인]한국화가 허진 교수 "작은 것도 큰 것이, 큰 것도 작은 것이 될 수 있다"(1편)
    한국화가 허진 교수 "작은 것도 큰 것이, 큰 것도 작은 것이 될 수 있다"(1편) KBC는 기획시리즈로 (예술을 탐한 인생)을 차례로 연재합니다. 이 특집 기사는 동시대 예술가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과 삶, 세상의 이야기를 역사와 예술의 관점에서 따라갑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소통을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 장자의 '가을 짐승의 털끝' 인용 표현 한국화가 허진 전남대 미술학과 교수가 인간과 자연 그리고 문명의 관계성을 회화 속에서 직조하며 성찰하는 초대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허 교수는 지
    2024-06-15
  • 한국화가 김진희, 31일부터 인사동 G&J 갤러리서 개인전
    한국화가 김진희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날아오르다Ⅱ'를 주제로 개인전을 갖습니다. 김 작가는 자신의 페르소나인 여인을 통해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작품을 선보입니다. 머리 위에 하이힐을 올리는 도발에서부터 부제인 '날아오르다'를 말하는 새와 나비의 오브제를 안배했고, 현실에서의 탈출구를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바람에 날리는 치맛자락도 여인의 결기를 보여주는 환유 중 하나입니다. 지난 2022년 이후 김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달항아리는 좀처럼 벗어나기 힘든 현실에서 환상으로의 출구를 상징합니다. 무한한 생산성을 담은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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