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 해남, 항암농산물로 '국민 건강' 지킨다
전남 해남군이 국민 건강을 지키는 항암농산물을 본격 생산하고 나섰습니다. 해남군은 올해 관내 160㏊ 규모의 항암 농산물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쌀과 채소 등 항암 기능성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친환경 유기농업의 재배기술이 총결집된 항암농산물은 항암성분인 파이토케미컬 함량이 풍부한 농산물로, 해양심층수에서 추출한 미네랄을 활용한 탄소치유농법으로 재배하게 됩니다. 탄소치유농법은 화학 비료에 의존하지 않고 미생물과 박테리아, 영양소가 풍부한 토양을 만드는 농법으로 건강한 먹거리 생산은 물론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의
202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