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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상 경계 분쟁..'어장'→'해상 풍력'으로 확대
    【 앵커멘트 】 그동안 지자체간 해상 경계 분쟁은 주로 '황금어장'을 놓고 벌인 갈등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완도와 제주도 간에는 '해상 풍력' 인허가를 두고 해상 경계 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갈수록 바다에 해상 풍력이 늘어나는 추세라는 점에서 이번 갈등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도의원들이 '사수도' 해역 관할권을 놓고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를 신청한 제주특별자치도를 성토하고 나섰습니다. 사수도는 제주 추자도에서 23.3km, 완도 소안도에서 18.5km 떨어진 무인도
    202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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