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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현 여수항만공사 사장, 차기 해수부장관 후보군 올라
    윤석열 정부 2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로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정부의 2기 내각 출범이 다음주 초로 다가온 가운데, 차기 해수부장관에는 송상근 전 해수부 차관,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등이 후보 물망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사장은 순천고등학교와 한국해양대 항해학과를 졸업하고, 큐슈대에서 선박해양시스템공학 박사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미국 미주리주립대학의 교환 교수로 재임했습니다. 박 사장은 여수광양항만공사 창사 이래 최대
    2023-12-01
  • 해수부장관, '고수온경보' 발령된 여수 양식장 찾아
    조승환 해수부장관이 여수 양식장을 찾아 적조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5일) 오전 고수온 경보가 발령된 여수시 월호동의 한 가두리양식장을 찾아 고수온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선상 간담회를 열어 현장 어업인의 목소리를 청취했습니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올 여름 수온은 평년보다 1℃ 정도 높게 형성되고 있고, 고수온 경보도 작년보다 약 2주 정도 빠르게 발령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고수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립수산과학원, 지자체 등과 함께 수온예찰 강화, 대응장비 점검, 양식생물 관리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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