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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산 아픔' 허은아 "아이 낳고 싶을 때 낳을 수 있어야..난자 냉동보관 지원 필요"[여의도초대석]
    갈수록 심각해지는 저출산 문제 해소 대책의 하나로 '난자 냉동보관'에 대한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여권에서 제시됐습니다.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7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지금은 20대에 아이를 낳는 사람이 거의 없다. 30대에 낳아도 빨리 낳는 것"이라며 "아이를 낳고 싶을 때 낳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일하면서 아이 갖기가 힘들다. 불안하다. 그리고 요즘은 40대에도 아이를 많이 낳는다. 그런데 여자의 신체라는 것은 노화가 되기 마련이기 때문에 아예 어렸을
    2023-06-08
  • '尹의 남자' 찾기도 아니고..허은아 "5인회, 비선 실세 논란 자체가 문제"[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대통령실의 KBS 수신료 분리징수 권고와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낸 이동관 대통령 대외협력특보의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임명 여부를 두고 논란과 공방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정치권 현안 얘기 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허은아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언론 현안 얘기 전에 국민의힘에서 오인회 얘기 논란이 계속 지속되고 있는 것 같은데. 뭐 이런 게 있기는 있는 건가요? 뭐 어떤 건가요? ▲허은아 의
    2023-06-07
  • 박지원 "이동관, 나한텐 안 한다 했는데"..허은아 "尹, 학폭 민감성 감안해야"[여의도초대석]
    아들 학폭 논란을 받는 이동관 대통령 대외특보의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지명 여부와 관련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국민들께서 판단하실 거라고 생각한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허은아 의원은 오늘(7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에 출연해 "인사권은 대통령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존중될 필요가 있다"며 "국민들께 정말 질타를 받고 '이건 아니다'라고 싶으면 다른 후보가 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들 학폭 논란으로 낙마한 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 사태와 관련해 "학습효과가
    2023-06-07
  • '천아용인' 허은아 "내부 총질러, 이준석 아바타?..왜 자꾸 욕, 신경 쓰이나"[여의도초대석]
    국민의힘 당 대표 선출 전당대회 2차 TV 토론회에서 김기현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의 ‘바이든 날리면’ 발언을 먼저 언급한 데 대해 최고위원에 출마한 허은아 의원은 “저도 사실 놀라기는 했다”며 “전술적으로 실패라고 본다”라고 평가했습니다. 허은아 의원은 22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선제공격을 해야겠다는 토론 전술 중 하나였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이라며 “사실 천하람 후보도 그
    2023-02-23
  • '국민 의리' 허은아 "이준석 버려야 산다?..윤핵관 사출 지금부터 시작"[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오늘 ’여의도초대석‘은 ’국민과의 의리를 지키는 최고위원 후보‘를 슬로건으로 걸고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출마한 허은아 의원과 함께 여당 전당대회 얘기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안녕하세요. 허은아 후보입니다. △유재광 앵커: ’국민 의리녀‘ 이렇게 표현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국민과의 의리를 지키는 최고위원 후보를 표방하고 나섰습니다. ’국민 의리‘를 핵심 슬로건으로 정한
    2023-02-22
  • 허은아 "이재명 민주당, 왜 김건희랑만 싸우나..그러니 지지율 뚝뚝"[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데 대해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출마한 허은아 의원은 “이재명 대표 물타기 아니냐”며 그러니까 민주당 지지율이 뚝뚝 떨어지는 것“이라고 촌평했습니다. 허은아 의원은 오늘(22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법 앞에서는 누구나 평등해야 하고 헌법이 규정한 대로 하는 거죠“라면서도 ”다만 문제는 이재명 방탄을 하기 위해 그 부분을 정쟁화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할 수
    2023-02-22
  • 이제 만족하나?..나경원 비판 집단성명 초선에 허은아 “오죽하면..이해한다” [여의도초대석]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이 솔로몬의 재판에서 진짜 엄마의 심정으로 당대표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불출마 선언을 한 가운데, 허은아 의원은 국민의힘 초선 의원 50명이 나 전 의원을 비판하는 집단성명을 낸 것과 관련해 “집단폭력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허은아 의원은 25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다양성을 인정하고 유지하는 것이 우리 당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집단적으로 한 사람에 대해서 폭력을 가하는 것에 동의하지
    2023-01-26
  • ‘반핵관’ 허은아 “이게 다 공천 때문..윤핵관에 붙지 않는 최고위원 있어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나경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장고 끝에 결국 당 대표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국민의힘 당 수석대변인을 지낸 허은아 의원과 함께 국민의힘 전당대회 얘기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허은아 의원: 안녕하세요. 허은아입니다. △유재광 앵커: 설 연휴 어떻게 지내셨나요. ▲허은아 의원: 일반 국민처럼 똑같이 친정 어른도 만나 뵙고 시댁 어른도 만나 뵙고 하면서 또 많은 지인의 이야기들도 좀 들었습니다. 민심에 대해서 청취를 해야 하니까요. 열심히
    2023-01-25
  • 허은아 “尹 위하는 ‘진짜 엄마’ 나경원 불출마 ‘울컥’..집단 정치폭력에 좌절”[여의도초대석]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솔로몬 재판의 진짜 엄마 심정으로 그만두기로 했다”며 당대표 불출마를 밝힌 데 대해 같은 당 허은아 의원은 “얼마나 고심이 컸을까 라는 생각이 좀 많이 들었다”며 “마음이 울컥하다”고 말했습니다. 허은아 의원은 오늘(25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사실 주변에서는 나경원 전 의원이 당대표 출마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준비를 했고 나가고 싶은 마음이 큰지에 대한 것은 다 알고 있는
    2023-01-25
  • 허은아 "국민의힘, 소신파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마가 유력시되는 허은아 의원은 23일 "지금 국민의힘은 소신파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비윤계(비윤석열계)인 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략적 프레임으로 이분법적 적대성을 부추기는 낡은 정치를 부수는 힘이 필요하다"며 "권력에 눈치 보는 정치인들이 소수가 되고, 소신을 추구하는 정치인이 다수가 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보수당의 역사는 소신파의 힘이 강할 때 당은 강해졌고, 소신파가 약할 때 약해졌다"며 "자유를 외치고, 정의를 실현하는 인재들이 늘어나는 것, 이것이 당 개혁
    2023-01-23
  • '친윤' 김경진, '친이준석' 허은아 누르고 與 동대문을 당협 내정
    윤석열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상임공보특보단장을 지낸 김경진 전 의원이 현역 허은아 의원을 꺾고 서울 동대문을 당협위원장에 내정됐습니다. 국민의힘 조직경쟁력강화특위(조강특위)는 사고 당협 68곳 가운데 40여곳의 조직위원장 후보를 선정하고 이같은 내용의 내정자 명단을 지난 28일 지도부에 전달했습니다. 당협위원장은 차기 총선 공천에서 유리한 입장에 설 수 있습니다. 허은아 의원은 이준석 대표 체제에서 동대문을 조직위원장으로 내정됐지만 최고위원회 최종 의결을 받지 못해 다시 심사를 받고 고배를 마시게 됐습니다. 성남 분당을
    2022-12-29
  • '서장 회의' 충돌.."정치경찰 집단행동" vs. "정권의 경찰 장악 시도"
    경찰국 신설에 반발해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울산 중부서장이 대기발령을 받은 것을 두고 여야가 격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자기 치안 지역을 벗어난 집단행동'으로 규정하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이채익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일선 경찰지휘부가 현안에 대해 내부적으로 소통하고 정상적인 절차로 풀지 못하고 자기 치안 지역을 벗어나서 집단행동을 해도 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엄격한 계급사회인 경찰조직에서 지휘부의 해산 지시에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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