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안녕하세요. 허은아 후보입니다.
△유재광 앵커: ’국민 의리녀‘ 이렇게 표현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국민과의 의리를 지키는 최고위원 후보를 표방하고 나섰습니다. ’국민 의리‘를 핵심 슬로건으로 정한 이유나 배경 같은 게 어떤 걸까요.
▲허은아 의원: 우선은 ‘국민 의리녀‘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여자 남자를 떠나서 그냥 ’국민 의리‘ 허은아인데요. 국민 의리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던 것은 본인이 생각한 소신이 있다면 그리고 국민과 약속한 것이 있다면 그것을 끝까지 제가 행동으로 보여주면서 그 의리를 지켜나가겠다 제가 최고위원이 된다면. 그런 생각으로 '국민 의리' 라는 키워드를 잡았습니다.
△유재광 앵커: 의원님 오시면 꼭 물어보고 싶은 게 있었는데. 천하람 허은아 김용태 이기인, 4분이 지금 '천아용인' 이렇게 불리시는데 홍보 응원 영상 있잖아요. 일단 영상을 조금 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허은아 의원: 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개혁보수 얼라이언스 디펜딩 챔피언 ’천아용인‘ 편에 탑승하신 손님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저희 ’천아용인‘ 편이 곧 이륙할 예정입니다. 이제부터 시작되는 한 달 동안의 아름다운 비행에 저희 개혁보수 얼라이언스가 함께 하겠습니다.
△유재광 앵커: 이게 영상 시작 부분인데 비행기 이륙 안내 멘트를 하셨는데 자연스럽게 잘 하셨습니다. 원래 승무원 하셨잖아요.
▲허은아 의원: 예 제가 졸업하자마자 가졌던 직업이 대한항공 승무원이었습니다. 승무원을 한 5년 정도 했었습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데 이 영상은 어떻게 누가 아이디어를 내서 만든 건가요.
▲허은아 의원: 처음에 아이디어를 낸 것은 이준석 전 대표께서 아이디어를 냈고요. 전반적으로 기획을 했던 것은 저희 방에 청년 보좌역이 있습니다. 곽승용 대변인 이라고 있거든요. 정치인이죠. 그분께서 모든 기획을 했고 그래서 대본도 쓰고 섭외도 하고 직접 밴드 출신이어서 음악도 만들었고. 재미나게 만들어 놓은 밥상에 저희 후보 넷이 들어가서 열심히 참여했던 겁니다.
△유재광 앵커: 영상을 보면 ’개혁 얼라이언스‘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이건 어떤 취지로 사용하신 말인가요.
▲허은아 의원: ’스타 얼라이언스‘라고 하잖아요. 연맹하고 동맹하고 하는 그런 부분을 함께 하는 거죠. 4명이 함께 하는 부분도 있고. 또 4명뿐만 아니라 모든 우리 당원 그리고 모든 후보들이 함께 얼라이언스 해서 내년 총선 승리해야 된다 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영상 보니까 비행 중 핵심 관계자를 포함한 대통령실의 개입, 단일화 종용 및 사퇴 요구, 룰 변경은 모두 항공보안법 저촉 사항임을 안내해 드립니다. 이러면서 ’위반하면 사출시켜버리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던데. 이거는 대통령실이나 이른바 ’윤핵관‘ 여기를 겨냥해서 한 말씀이신 거죠.
▲허은아 의원: 지금까지 우리 당에서 있었던 이해할 수 없는 공정한 시스템이 아니었던 것. 그러니까 제가 말하는 것은 절차적인 정당성에서 벗어났던 것 그러한 것들을 좀 풀어줬던 것 같고요. 그러면서 이제 유머러스하게 ’날려버리겠다‘ 이렇게 얘기하는 건데.
△유재광 앵커: 사출, 비행기에서 사출시키면 죽는 거 아닌가요.
▲허은아 의원: 그러니까 유머로 받아들이셔야죠. 가끔씩 예전에 미국의 항공사 모 항공사에서도요 ’담배 피우시는 분은 문 열고 나가서 피십시오‘ 이런 게 있었거든요. 그런 거랑 비슷한 거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재광 앵커: 웃자고 한 거 죽자고 보면 안 된다. (그렇죠. 네.) 영상에 출마 이유나 전대를 바라보는 시각 같은 게 좀 함축적으로 담겨 있는 것 같아서 좀 길게 얘기했는데.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의 변 직접 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마의 변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허은아 의원: 네 저는 당내에서 소신 정치하고 있는 허은아 후보입니다. 제가 전당대회에 나와야겠다 라고 생각했던 이유는 당내 민주주의를 지켜야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나오게 됐습니다. 우리 당내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은 무엇일까. 다양함이라고 생각을 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내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라 는 말씀 좀 드리고 싶었습니다. 당내 ’내부 총질러‘ 이런 말씀들을 하시는데 화합하고 융합해야 된다 라는 생각은 있습니다만 그것이 일치단결해서 같은 목소리를 내야 된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양함이 우리의 강점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을 좀 강조하고 싶어서 나왔습니다.
△유재광 앵커: 전대가 지금 중반을 돌았는데 현장 합동 토론회 이런 분위기 같은 거는 좀 어떤가요 가서 보시면.
▲허은아 의원: 지금 뭐 여러 가지 이게 지금 뭐라고 그러죠. 전당대회가 지금 제주에서 부산에서 광주에서 이제 (올라오고 있죠.) 올라오고 있는데. 점점 더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라는 것이 이제 느껴집니다. 현장에서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이렇게 트럭에다가 저희 영상 담아가지고 또 현장에서도 막 응원해 주시고 노래 불러주시는 거 보니까 누군가는 우리를 ’한 줌‘이라고 표현했던 세력도 있지만 이렇게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으니까 힘이 나구나 라는 생각도 있고요. 전당대회가 점점 재밌어지는 것 같다.
△유재광 앵커: 지금 여론조사 분위기도 나쁜 것 같진 않습니다. 복수의 여론조사에서 당선권인 4위 안에는 넉넉하게 들어가시는 것 같은데.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허은아 의원: 아니 무조건 선거는 뚜껑을 열어봐야지 아는 거기 때문에 지금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에 일희일비할 건 정말 아니구나 라고 흔히 말씀들을 하시는데 왜 그렇게 선거 후보들이 나오면 저는 지지율에 일희일비 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하는지 알 것 같더라고요. 조금 더 잘 나온다고 이렇게 쉬면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또 이게 지지율이 떨어졌다고 해서 제가 어떤 걸 더 한다고 해서 지지율이 올라갈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기본에 충실해서 처음에 시작했던 그 마음 그대로 그 열정 그대로를 선거 끝날 때까지. 그리고 생각보다 어떻게 허은아가 저 정도 나오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근데 그게 왜냐하면 조직도 없고 그리고 이제 저희가 ’비윤‘이라는 어떤 프레임에 갇혀서 꼴등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이제 앞서 나가는 것은 당원들이 말씀해 주시고 계시다 라고 생각해요. 당신들이 하는 게 틀리지는 않다. 물론 더 잘해야겠지만 틀리지는 않고 너희들의 목소리도 들어주겠다. 다양함은 필요하다 라는 말씀인 것 같고요. 이 임계점을 뛰어넘는 건 이제 저희의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우리가 틀리지 않았다‘는 게 여론조사로 나타나고 있다 그렇게 보시는 건가요.
▲허은아 의원: 내부 총질을 하고 민주당에나 갈 사람들이라든가 그런 말씀들 많이 하시잖아요. 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정말 암덩어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셔요. 그래서 그렇게 저희를 공격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저는 그게 다인 줄 알았는데 ’역시 그렇지 않았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되고. 사람도 만나보면 알잖아요. 한 1년 만나보면 저 사람 처음에 봤을 때하고 같구나. 아니면 처음에 봤을 때랑 너무 다르네 라고 평가하시는데. 국민들도 제가 걸어왔던 길, 정치인이 되고 나서 3년 동안 걸어왔던 길을 조금만 찾아보시면 ’이 사람이 진정성이 있구나 그래도 일 시켜놓으면 열심히 하겠다‘ 이런 것에 대한 믿음을 가지시는 분들이 한 명 두 명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유재광 앵커: 무슨 내부 총질러, 암덩어리 이런 말씀을 해 주셨는데 당 주류 쪽에서는 ’천아용인‘을 싸잡아서 일종의 아바타, 이준석 아바타 그리고 분열의 씨앗이 될 거다 이렇게 비판을 하기도 하는데. 이건 어떻게 받아들이고 계신가요.
▲허은아 의원: 저는 저희가 신경이 쓰이긴 쓰이나 보다 그렇게 받아들입니다. 지금 '천아용인'이라는 4명에 대해서 그리고 또 이준석의 아바타다 뭐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저 사람들은 의견이 없는 사람, 조종 당하는 사람이라는 그런 어떤 프레임을 씌우고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신경 쓰이니까 그렇게 하겠죠. (신경이 쓰이니까 그렇게 한다.) 신경이 쓰이죠. 저희를 그렇게 폄훼하면서 감춰진 속내에는 ’이 사람들이 어쩌면 치고 올라올 수 있겠구나‘, 아니면 이미 알고 계실 수도 있고요 여론조사 많이 돌려보셨을 테니까. 그래서 그렇게 자꾸 부정적인 프레임을 씌우려고 하는 것 같은데. 생각해 보면 저희는 이제 이 전당대회의 목표가 어떻게 하면 총선을 이기게 할 것이냐에 대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함께 도움받아 가야 할 사람들이 어쩌면 또 '천아용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에 대해서 폄훼하면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줬을 때 우리 당에 어떤 이로움이 있기에 저럴까 라는 생각이 들고요. 저희는 각자의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이런 문자 ’이준석과 거리 둬라. 제발 좀 이준석 하고 떨어져라‘ 라는 문자를 받고 있는데 다 받아요. 예전에 유승민 대표가 욕을 먹을 때 이준석 대표가 늘 들었던 말이 ’유승민하고만 떨어지면, 너는 너무 괜찮은데 유승민하고만 거리를 둬. 유승민하고만 떨어지면 돼‘ 이런 얘기였었는데. 지금은 이제 제가 1년 내내 들었던 얘기가 ’허은아라는 정치인은 너무 괜찮다. 이준석하고만 떨어져라‘ 라는 얘기를 듣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농담 삼아 ’나중에 천하람 대표가 되면 이제 우리는 천하람하고 떨어져야 되는 거냐‘ 그런 농담을 했는데. 그게 저희는 어떤 아바타가 당연히 아닙니다. 저희는 계파가 싫어서 지금 이렇게 하고 있는 거기 때문에 저희 한 명 한 명의 정치를 봐 주시고. 그리고 기득권에 계시는 정치인들이 좀 큰 마음을 품었으면 좋겠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유재광 앵커: 말씀하시는 거 들어보니까는 유불리 따져서 인위적으로 이준석 대표랑 거리를 두지는 않겠다 그렇게 들리네요.
▲허은아 의원: 저는 뭐 그렇게 할 필요가 없죠.
△유재광 앵커: 언론 인터뷰, 어디 언론인지는 제가 지금 기억이 안 나는데 ’조수진 의원은 꼭 이기고 싶다‘ 뭐 이런 말씀을 하셨던 게 있던데. 왜 꼭 집어서 조수진 의원인지 상당히 궁금했는데. 왜 그런 말씀을 하신 건가요.
▲허은아 의원: 조수진 의원 한 명을 갖고 얘기한 것이 아니라 제가 이 전당대회에 나왔던 것은 ’윤핵관‘과 ’장핵관‘과의 어쩌면 전쟁이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기득권을 통해서 본인들의 권력 쟁취에만 관심이 있어서 진심으로 당이라든가 국민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그러한 분들. 줄세우기 하는 사람들. 그리고 줄 서지 않으면 그냥 왕따 시키는, 린치 시키는 이런 문화 그거와 싸우고 있는데. 그 안에 그냥 조수진 후보가 있는 것이지 조수진 후보를 딱 집어서 얘기하지는 않습니다.
△유재광 앵커: 조수진 의원이어서가 아니라 윤핵관 말씀하신 장핵관의 어떤 약간.
▲허은아 의원: 그렇죠. 권력에 취해서 국민하고의 공감 능력이 떨어지고 자신들의 권력만 바라보는 그러면서도 입으로는 되게 이렇게 멋들어지게 이야기하면서 국민을 속이는. 그런 부분에 대한 제가 뭐랄까 불만, 비판 이런 부분은 하는 편입니다.
△유재광 앵커: 최고위원이 당선이 되셔서 당 지도부에 입성을 하시게 되면 지금 민주당에선 김건희 여사 특검을 계속 지금 줄기차게 하겠다고 하고 있는데. 지도부에서도 입장을 내고 이렇게 해야 될 텐데 이거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이신지. 물어봐도 되나요?
▲허은아 의원: 법 앞에서는 누구나 평등해야 되고 헌법이 규정한 대로 하는 거죠. 다만 문제는 정쟁을 위해서 자신들의 무언가를 덮기 위해서 그러니까 이재명 방탄을 하기 위해서 끌어내서 그 부분을 정쟁화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찬성할 수 없다는 겁니다.
△유재광 앵커: 살짝 헷갈리는데, 수사할 필요가 있으면 수사는 해야 되는데 특검은 아닌 것 같다. 뭐 그런 말씀인가요 아니면.
▲허은아 의원: 지금 특검을 해서 얻어낼 수 있는 게 무엇이 있길래 지금 특검을 꺼내야 되냐는 거죠. 이슈 메이킹 시켜서 예를 들어서 이재명 대표의 문제점들을 그냥 가리고 싶은 거예요. 계속 물타기만 하고 싶어 하시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민주당의 지지율이 뚝뚝 떨어지는 겁니다. 그냥 정쟁에서 누군가를 방탄하기 위해서 이러한 물타기 하는 것에 대해선 전 찬성하지 않는다. 그리고 지금 특검은 사실 말이 안 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이재명 대표 방탄 이거는 별론으로 하고. 지금 제가 민주당 입장을 대변하는 건 아닌데 반론 차원에서 질문을 드리면 민주당에서 얘기하는 건 두 가지입니다. 손해만 보고 나왔다고 했는데 10억 넘게 벌지 않았냐. 그리고 2010년 5월 손 털었다고 그러는데 2010년 10월 이후에도 해서 공소시효도 살아있고. 그런데 검찰은 소환도 안 하고 아무 조사도 안 하니까. 그리고 영부인을 실질적으로 검찰이 조사를 할 수 있겠냐 총장 부인 출신 영부인을. 그러면 특검을 해야 되지 않냐. 이게 민주당 논리인 것 같은데. 어떻게 받아들이실까요.
▲허은아 의원: 그러니까 지금 기본적으로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랑 싸우거든요. 이 구도가 맞습니까. (누구랑 싸워야 되나요.) 아니 왜 김건희 여사랑 싸웁니까. 만약에 싸우고 싶으면 윤 정부와, 윤석열 대통령하고 싸우세요. 그게 맞죠. 정부와 문제 되는 지점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면 되는 것인데 김건희 여사 하나만 물어가지고 하는 게 맞느냐. 그래서 설득력이 떨어진다 라는 얘기를 지금 하는 거고요. 늘 똑같아요. 저의 기조는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해야 된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도 그렇게 말했다. 저는 그것을 지켜보면 된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평가에 대해서 모든 평가는 국민이 하십니다.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이 말씀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고 쭉 말씀을 하셨는데.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허은아가 왜 있어야 되는지 마무리 말씀 겸해서 듣도록 하겠습니다.
▲허은아 의원: 네 모든 사람들이 권력의 눈치 보면서 아닌 것도 아니라고 말을 못했을 때 저는 아닌 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잘했을 때는 잘했다고 하고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지금 필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구태 정치와의 싸음, 구태 정치를 깨나가야 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거 하기 위해서 제가 21대 국회에도 입성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시대 정신은 이제는 기득권을 가졌던 분들께서 구태와의 전쟁을 통해서 본인이 변하시든. 아니면 이제는 청년들 그리고 새로운 세대들에게 양보해 주시면서 정치 선진화를 하는 데 우리가 애써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중간자 다리 역할을 하면서 제가 그 역할을 해보고 싶습니다. 우리 호남분들께서도요 저희 응원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의힘이 못하는 지점 많지만 앞으로 또다시 열심히 해서 저희를 돌아봐 주셨던 그 지점을 다시 한번 찾아서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서울광역방송센터에서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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