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텃밭' 영남서 현역 3명 경선 탈락…호남 공천 26곳 완료
국민의힘 영남권 현역 국회의원 3명이 22대 4·10 총선 경선에서 탈락했습니다. 5선으로 당내 최다선 중 한 명인 김영선 의원은 공천 배제됐습니다. 경선에서 탈락한 지역구 의원은 모두 6명으로 늘었는데, 모두 초선 의원입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일 이런 내용이 담긴 경선·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1차 경선에서 과반을 획득하지 못해 결선 투표가 진행된 △부산 동래 △대구 중남 △경북 포항남울릉에서 현역 의원이 떨어졌습니다. 동래에선 당직자 출신인 서지영 전 청와대 행정관이 김희곤
2024-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