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CGI센터 수십억 고가장비, 연간 10일도 사용 안해"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CGI센터)이 후반제작 스튜디오에 수십억 원의 고가 장비들을 구축하고도 노후화될 때까지 방치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박희율 의원(더불어민주당 남구3)은 오늘(7일) 광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고가장비들이 구축된 GGI센터 후반제작 스튜디오가 수십억 원의 시민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며 센터의 책임규명과 부실 운영을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영상편집실은 2012년부터 Final Cut Pro 분야 장비 등 4종을 3억 1,4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설치한 후 2013년부터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