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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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家 세 모녀, 블록딜 이후에도 여성 주식보유 1~3위..'상속세 부담 여전'
    삼성가(家) 세 모녀가 상속세 납부액 마련을 위해 최근 계열사 지분 2조 원 이상을 블록딜 형태로 매각한 뒤에도, 여전히 여성 중 주식평가액 최상위 1~3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500대 기업 오너 일가 소속으로 주식을 대량 보유한 여성 417명 중 상위 50명의 주식 가치 변화 현황을 16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삼성가 세 모녀가 보유한 주식 시가총액은 지난 12일 종가 기준 모두 24조 1,97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3% 증가했습니다. 상위 1~3위
    2024-01-16
  • 삼성家, 상반기 배당금 1~4위..1위 홍라희 '848억'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등 삼성그룹 집안이 올해 상반기 배당금 상위 1~4위에 올랐습니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상장사 중에서 상반기 배당을 공시한 108개사를 조사한 결과 홍 전 관장이 848억 원을 받아 1위를 차지했습니다. 홍 전 관장의 뒤를 이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704억 원)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401억 원),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401억 원)이 각각 2~4위에 올랐습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 기업 지분을 보유한 조영식 에스디바이오센서 이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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