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 뚫린 사이버보안, ‘착한 해커’ 활용해 찾아낸다
최근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는 외부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 착한 해커를 동원해 보안시스템의 취약점을 찾아내는 자가진단식 모의 공격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5월 30일부터 10월까지 화이트해커(착한해커) 등 외부 보안전문가와 함께 본부 및 소속 65개 산하기관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사이버 모의침투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이버 모의침투 훈련은 실제 사이버공격과 유사한 시나리오로 공격을 수행하고 방어하는 훈련으로, 해커의 시각에서 정보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을 확인
2023-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