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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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가 침입해 흉기 휘두른 30대..3시간 만에 체포
    상가에 침입해 업주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용의자가 범행 3시간여 만에 붙잡혔습니다. 16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4분쯤 경주시 진현동의 한 상가 미용실에 30대 남성 A씨가 침입해 업주에게 돈을 달라며 협박하고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3시간여 뒤인 오후 4시 반쯤 진현동 모처에서 A씨를 체포했습니다. A씨의 범행으로 손을 다친 업주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입
    2024-10-16
  • 만취 상태서 차 사고 내고 피해 차주 흉기로 찌른 60대
    경찰이 만취 상태에서 주차하다 사고를 내고, 이에 항의하는 피해 차주를 흉기로 찌른 60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14일 충남 서천경찰서는 살인미수와 음주 운전의 혐의로 6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5시 30분쯤 자택인 서천군 장항읍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같은 아파트 주민 60대 B씨와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다툼이 이어지는 중 A씨는 차에 있던 흉기를 가져와 B씨의 옆구리를 한차례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치를
    2024-10-14
  • 강남 아파트서 택배 훔치고 흉기 들고 배회한 40대 주민
    아파트에서 이웃의 택배를 훔치고 흉기를 들고 배회한 거주민이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4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절도 등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초, 자신이 거주하는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다른 주민의 택배와 사설 폐쇄회로(CC)TV를 훔치고 흉기를 숨긴 채 돌아다닌 혐의(절도, 경범죄처벌법상 흉기 휴대 등)를 받습니다. 지난 5월에는 이 아파트에서 지나가는 사람의 뺨을 때리고 걷어찬 혐의(폭행)도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2024-10-04
  • PC방에서 손님끼리 '시비'로 흉기 싸움
    전남 여수경찰서는 4일 사소한 시비로 다투다가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11분경 여수시 봉산동 한 피시방에서 7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입니다. 당시, 피시방 손님이었던 A씨와 B씨는 소음 문제로 다퉜고, A씨는 분이 풀리지 않아 집에서 흉기를 챙겨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2024-10-04
  • "날 욕하고 무시해"..마트 직원 27차례 찌른 20대 징역형
    강원도 횡성의 한 마트에서 흉기로 50대 여성 계산원을 27차례나 찔러 살해하려 한 20대 A씨가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5년간 보호관찰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26일 오후 1시 44분쯤 횡성의 한 마트를 찾아가 근무하던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정신질환을 갖고 있는 A씨는 앞서 같은날 오후 1시쯤 해당 마트에서 오전 담당 계산원이 자신을 향해 '미친'이라고 말했다고
    2024-10-02
  • 부천서 아내 찔러 '의식불명' 만든 50대 남편 검거
    아내를 흉기로 찔러 의식불명 상태에 빠트린 5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일 부천 원미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저녁 8시 54분쯤 부천 시내 오피스텔에서 40대 아내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아내와 다투던 중 집 안에 있던 흉기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내 B씨는 등과 목 부위를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 119에 신고했
    2024-10-02
  • 온라인서 순천 여고생 살해범 신상 확산..구속영장 발부
    전라남도 순천 도심에서 10대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의 신상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순천 여고생 살인사건 가해자 30살 A씨의 이름과 사진, SNS 계정 등 신상정보가 퍼지고 있습니다. 또 A씨가 운영하는 식당 리뷰 게시판에는 '별점 테러'와 함께 '살인마' 등과 같은 비난성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순천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10대 여성 청소년을 숨지게 한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전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26일 새벽 0시40분쯤 순천시 조례동의
    2024-09-28
  • 순천 여고생 살해한 30대 구속 "도주 우려 있다"
    전라남도 순천시 도심에서 길을 가던 여고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30대 A씨가 구속됐습니다. 28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정희영 부장판사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주거부정 및 도주우려가 있다"고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 26일 0시44분쯤 순천시 조례동의 한 도로에서 길을 가던 18살 B양을 흉기로 수차례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양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5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범행 장소 부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2024-09-28
  • 지인과 술 마시다 흉기 휘두른 50대..1명 숨져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 흉기를 휘둘러 2명의 사상자를 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6일 부산 동래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밤 11시 22분쯤 동래구 안락동의 한 주점에서 지인 2명과 술을 마시다가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A씨의 범행에 40대 남성이 숨지고 50대 남성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범행 후 달아났다가 1시간여 만에 범행 장소 인근에서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A씨와 부상자 등을 상대로 사건 경
    2024-09-26
  • 도심서 10대 여성 흉기 피습..20대 남성 긴급체포
    10대 청소년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26일 특수상해 혐의로 20대 초반 A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0시 44분쯤 순천시 조례동의 한 거리에서 10대 B양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양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3시쯤 만취 상태로 행인과 시비를 벌이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현재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9-26
  • 20대 미얀마인, 인천 길거리서 아내 흉기로 찔러
    인천 길거리에서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20대 외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9일 인천 부평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미얀마 국적의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밤 11시 40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길가에서 같은 국적의 20대 아내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당시 아내와 다툼을 벌이던 중, 따로 소지하고 있던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씨는 복부와 팔 부위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다행히
    2024-09-19
  • "내 딸 가스라이팅"..10대 소년 흉기로 찌른 엄마 체포
    자신의 딸을 가스라이팅하는 것 같다는 이유로 10대 청소년을 흉기로 찌른 30대 엄마가 붙잡혔습니다. 10일 대구 수성경찰서는 딸과 알고 지내던 14살 A군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38살 B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B씨는 전날 밤 10시 40분쯤 수성구 범어동 길거리에서 A군의 복부를 흉기로 한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B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A군은 B씨의 딸과 함께 있었습니다. B씨는 "딸이 가스라이팅(심리적 지배)을 당하고 있는 것 같다"는 이유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군은
    2024-09-10
  • 이웃에 흉기 휘두른 60대 도주..경찰 추적
    경찰이 전남 화순에서 불화를 겪던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60대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9일 화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9시 30분쯤 화순군 사평면 한 고추밭에서 60대 후반 A씨가 60대 초반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습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같은 마을에 사는 B씨와 불화를 겪다가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범행 이후 집에서 농작물 관련 약품을 들고 나간 것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다
    2024-09-09
  • 대나무로 직장 동료 때리고 살해한 50대 긴급체포
    직장 동료를 흉기로 살해하고 도주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 살인 혐의로 50대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아침 7시 25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직장 동료인 B씨를 미리 준비해간 대나무로 수 차례 때리고,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범행 1시간 15분 전인 아침 6시 10분쯤 B씨의 집 앞으로 찾아가 기다린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B씨를 기다리면서 A씨는 자신의 차량으로 돌아와 옷을 갈아입고 범행도구를 재차 챙겨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2024-09-09
  • 고시텔에서 흉기 난동..중국인 2명 체포
    경기 오산시 한 고시텔에서 서로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중국인 2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오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모두 50대인 중국 국적 A씨와 B씨 등 2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전날 오후 9시 35분쯤 오산시 오산동의 한 고시텔에서 서로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채 흉기를 들고 자신과 같은 고시텔 건물에 거주 중인 B씨의 방으로 찾아갔습니다. 이어 A씨는 "까불지 말라"며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는데 B씨가 이를 손으로 막은 뒤 뺏어 들어 A씨의
    2024-09-02
  • '어린 자녀 앞에서..' 아내 흉기로 찌른 뒤 47층서 투신한 40대 남편
    아내를 흉기로 찌른 40대 남편이 투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반쯤 부천시 원미구의 한 아파트 47층에서 40대 남성 A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30대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로 찌른 뒤 안방에서 밖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흉기에 찔린 피해자는 목과 팔 부위 등을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집 안에는 부부 외에도 어린 자녀 2명이 함께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09-01
  • 말싸움하다 흉기 휘두르고 도주한 50대..이틀만 검거
    길거리서 말다툼을 벌이다 상대방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50대 남성이 이틀 만에 검거됐습니다. 29일 부산 서부경찰서는 상해 등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6일 밤 10시 24분쯤 부산 서구의 한 도로에서 40대 남성 B씨와 다툼을 벌이던 중 흉기로 허리 부위를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당시 경찰은 "남성 2명이 서로 싸우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가해자는 이미 현장을 떠난 뒤였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이틀 만인 전날 오후 3시 15분쯤 동구 범일동 거리에서 용의자를
    2024-08-29
  • "돈 갚아!" 지인에 흉기 휘두른 60대..살인미수 체포
    채무 관계에 있던 지인을 흉기로 찌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7일 충남 서산경찰서는 68살 A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0시 23분쯤 총남 서산 온석동 피해자 B씨의 거주지에서 미리 챙겨간 흉기로 B씨를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범행 이후 112에 전화를 걸어 자수한 뒤 직접 경찰서에 갔고,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긴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B씨는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B씨는 A씨로부터 수천만 원의
    2024-08-27
  • 헤어진 여친 부모에 흉기 휘두른 남성 붙잡고 보니 군인
    헤어진 여자친구 부모의 집에 들어가 흉기를 휘두른 현역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25일 새벽 3시 20분쯤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주택에서 집주인 부부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로 국방부 직할부대 소속 A 중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중사는 범행 직후 현장에서 달아났다가 2시간여 만에 강원도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중사가 침입한 주택은 헤어진 전 여자친구의 집이었으며, 피해자는 전 여자친구의 부모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흉기에 부상을 입은 피해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2024-08-25
  • "빌려 간 돈 왜 안 갚아?"..동료 찌르고 아내도 납치
    빌려 간 돈을 갚으라며 직장동료를 흉기로 찌르고 피해자의 아내를 납치한 50대가 붙잡혔습니다. 24일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특수감금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3일 오전 11시쯤 의정부시 민락동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40대 남성 B씨의 배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또 B씨의 아내를 차에 태워 감금하고 도주했습니다. 하지만 약 1시간 후 A씨는 112에 스스로 신고해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됐습니다. A씨와 B씨는 직장동료 관계로 파악됐습니다.
    20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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