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날짜선택
  • '마약하고 흉기 들고' 경찰 지구대 난입 시도 '검거'
    마약을 투약한 뒤 흉기를 들고 경찰 지구대에 진입하려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흉기를 들고 지구대에 들어오려고 한 50대 남성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이날 오전 8시 40분쯤 광명시 하안동의 한 길거리에서 흉기 2개를 들고 돌아다니다가 하안지구대 안으로 들어오려고 했습니다. 지구대 안에 있던 경찰관이 출입문을 열지 못하도록 문을 붙잡은 뒤 "흉기를 내려놓으라"고 경고하자 이 남성은 흉기 2개를 모두 내려놓았고, 경찰이 검거했습니다. 붙잡힌 남성이 횡설수설하자 경찰은 마약류
    2024-03-02
  • 주택가에서 35cm 흉기 2자루 들고 배회한 40대 남성 구속
    도심 주택가에서 흉기 2자루를 들고 활보한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밤 9시 50분쯤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의 한 골목에서 길이 35cm 흉기 두 자루를 쥔 채 거리를 활보한 혐의입니다. 당시 경찰은 "흉기 두 자루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차 경적을 울리니 위협한다"는 택시 운전기사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경찰과 대치하던 A씨는 경찰이 테이저건을 겨누나 저항 없이 체포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02-28
  • '집착남'에 실형 "사생활 폭로 협박에 흉기까지"
    이별을 통보한 연인에게 사생활을 폭로할 것처럼 협박하고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한 40대 남성이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은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특수협박 및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A(44)씨에게 최근 징역 2년과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2년 1월 연인 B씨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은 뒤 여성의 주거지에 몰래 들어가 과거 사진과 가족관계증명서, 통장 자료 등을 확인하고 옛 휴대전화를 뒤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후 A씨는 피해자의 휴대
    2024-02-24
  • 해경에 흉기 휘두른 중국 선원들 구속기소
    불법 조업을 단속하는 해경 대원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중국 어선 선원들이 구속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지난달 29일 밤 전남 신안군 홍도 서쪽 해상에서 중국 어선 2척에 나눠 탑승해 불법 조업을 하고 해경에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선원 7명을 구속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해경 대원들의 정선 명령에도 쇠 파이프와 갈고리 등 흉기를 휘두르며 저항하다 붙잡혔습니다.
    2024-02-22
  • 말다툼 하다 서로 흉기 휘두른 6070 노부부
    말다툼 끝에 서로에게 흉기를 휘두른 노부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16일 강원 춘천경찰서는 서로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로 60대 아내와 70대 남편을 각각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새벽 2시 40분쯤 춘천시 퇴계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아내 64살 A씨와 남편 73살 B씨가 말다툼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말다툼 끝에 분을 참지 못하고 서로에게 흉기를 들고 휘둘렀습니다. 현재까지 두 사람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부부의 건강이 회복되는
    2024-02-16
  • 미리 준비한 흉기로 50년지기 9차례 찌른 60대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15일 새벽 0시 40분쯤 전주시 다가동에서 60대 지인을 흉기로 9차례 찌른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범행 전 피해자와 전화 통화를 하며 다툰 A씨는 미리 준비한 흉기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범행 뒤 스스로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피해자와 평소 감정이 좋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
    2024-02-15
  • 30대 여성 동료 흉기로 찌른 20대 여성..현행범 체포
    회사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14일 오전 10시 48분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추팔산업단지 내 한 사무실에서 직장 동료인 3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어깨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건사고 #흉기 #직장동료
    2024-02-14
  • 설날 새벽 말다툼 끝에 아들에 흉기 휘두른 50대 아버지
    설날 새벽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둘러 아들을 다치게 한 50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3일 서울 성북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5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설날인 지난 10일 새벽 1시 20분쯤 성북구 자신의 집에서 아들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아버지의 흉기에 얼굴을 다친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당시 이들은 전화로 말다툼을 벌이고 있었는데, B씨가 A씨의 집으로 찾아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2024-02-13
  • 친구와 술 마시다 말다툼 끝에 흉기 휘두른 50대
    함께 술을 마시던 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8일 강릉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52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0시 30분쯤 강릉시 회산동의 한 길거리에서 동갑 친구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씨는 한 주점에서 B씨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을 하다 격분해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점 CCTV를 통해 A씨 인상착의를 확인한 뒤, 같은 날 새벽 3시 10분쯤 집에서 잠들어 있던 A씨
    2024-02-08
  • "흉기에 전기충격기까지" 저항하다 실탄 맞은 40대 절도범
    화물차를 훔쳐 달아나다가 경찰관에게 흉기와 전기충격기를 휘둘러 실탄을 맞은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절도 혐의 등으로 43살 A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6일 새벽 0시 43분쯤 인천시 남동구 주차장에서 1t 화물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같은 날 새벽 4시 40분쯤 경기 김포시 대곶면 길가에서 흉기를 휘둘러 경찰관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그는 당시 화물차를 훔쳐 강화도로 달아났다가 경찰이 추적하자 김포 쪽으로 5㎞ 가량 이
    2024-02-05
  • 부부싸움 하다 아내 흉기로 찌른 60대 남성 체포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흉기를 찌른 6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37분쯤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에 있는 친척의 집에서 아내 50대 B씨와 말다툼을 하다 부엌에 있던 흉기로 B씨의 허벅지를 찌른 혐의입니다. 당시 B씨는 부부싸움을 하다 친척의 집으로 피신한 상태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가 친척집으로 와 다시 말다툼이 시작됐고,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이들 부부의 주거지는 경남 김해인 것
    2024-02-05
  • 아들은 구타하고 아버지는 흉기 휘두르고..길거리서 체포된 父子
    길에서 아버지를 때린 30대 아들과 이에 맞서 아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 아버지가 나란히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30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아버지 A씨를, 존속폭행 혐의로 아들 B씨를 각각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부자는 이날 낮 12시 10분쯤 경기도 광주시 삼동의 한 길거리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중 서로 폭행과 흉기 협박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말다툼을 하다 분을 참지 못한 아들 B씨가 먼저 주먹과 발 등으로 아버지 A씨를 때렸습니다. 이에 A씨는 아들 B씨에게 맞서 소지하고
    2024-01-30
  • 생방 중 남친에 흉기 휘두른 女유튜버..남친은 '처벌 원하지 않아'
    인터넷 생방송 중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 유튜버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9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여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저녁 8시쯤 김포시 자택에서 남자친구인 40대 B씨의 무릎 부위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씨는 B씨와 함께 술을 마시면서 인터넷 생방송을 하던 중, 갑자기 몸싸움을 벌이다가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시청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이들을 분리 조치한 뒤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
    2024-01-29
  • "왜 무시해!" 화투치던 노인들에 흉기 휘둘러 3명 사상..50대 징역형
    함께 화투를 치던 여성 노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2명을 다치게 한 5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26일 대구지법 형사12부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59살 A씨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4일 저녁 7시 20분쯤 경북 경산시 옥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흉기를 휘둘러 71살 B씨를 숨지게 하고 64살 C씨 등 2명에게 각각 전치 8주, 전치 1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피해자들은 A씨와 함께 100원짜리 고스톱을 치던
    2024-01-26
  • "말다툼 중 머리 때려서.." 술 마시다 지인 살해한 40대女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경북 청송경찰서는 15일 새벽 2시 10분쯤 청송군의 한 원룸 건물 복도에서 50대 남성 A씨를 살해한 혐의로 41살 B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B씨가 휘두른 흉기에 한 차례 가슴을 찔려 숨졌습니다. 이들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씨는 경찰에 "A씨가 말다툼하던 중 먼저 머리를 여러 차례 때려서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CCTV 화면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수사한 뒤 B
    2024-01-15
  • "옆 여자 찔러 죽여라"..환청 듣고 지인에 흉기 휘두른 30대 女
    환청을 듣고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2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쯤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흉기로 20대 여성 B씨의 목 등을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이후 A씨는 직접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는 동생이 흉기에 찔렸다"고 밝혔으며,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B씨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A씨는
    2024-01-12
  • 매제 차량 들이받은 뒤 흉기 휘두른 70대 체포
    매제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영광경찰서는 10일 오전 11시쯤 영광읍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매제가 몰던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은 뒤, 매제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7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피해자는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흉기 #매제 #교통사고
    2024-01-11
  • 한강서 발견된 30대 女, 가슴에 흉기 찔렸는데 타살 가능성 낮다?
    지난 6일 한강에서 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훼손된 채 발견됐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타살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7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올림픽대표 인근 한강에서 경기도 이천에 사는 30대 여성이 물 위에서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이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가슴 부위는 흉기에 찔려 훼손된 상태였습니다. 현장에서는 시신과 함께 흉기도 발견됐습니다. 이 여성은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타살 정황은 있지만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지 않습니다. CCTV 등을 통해
    2024-01-07
  • 40년 돌본 중증장애 아들, 흉기로 찔러 살해한 60대父 '구속기소'
    40년 가까이 보살펴온 중증 장애 아들을 살해한 60대 남성이 구속기소됐습니다. 대구지검 형사2부는 살인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24일 대구시 남구 자신의 집에서 1급 뇌병변 장애가 있는 아들 39살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A씨는 범행 후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지만, 외출 후 돌아온 아내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회복됐습니다. 장애로 거동이 불가능한 아들을 위해 직장까지 관두고 식사와 목욕, 간병 등을 도맡아온 A씨는 최근 들어 B씨를 돌
    2024-01-05
  • 이재명 흉기로 찌른 60대 남성 '구속'.."도망 염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찌른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부산지법 성기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해 피의자 67살 김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도망할 염려가 있다"는 판단입니다. 김 씨는 지난 2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방문한 이 대표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사건 당일 범행에 사용한 17cm 길이의 흉기는 인터넷에서 사전에 구입해 개조한 것으로, 경찰은 김 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도 살해할 의
    2024-01-04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