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살해

날짜선택
  • 헤어진 연인 찾아가 흉기 휘두른 30대 남성..피해 여성 숨져
    헤어진 연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정오쯤 전 연인 B씨가 거주하고 있는 구미의 한 아파트를 찾아가 B씨와 B씨의 모친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B씨의 모친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B씨의 모친과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범행 후 A씨는 경찰에 직접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2024-11-08
  • "수억 원 투자했는데.." 돈 대신 이별 통보받자 여자친구 모친 살해한 남성
    연인의 사업에 수억 원을 투자했다가 수익금을 돌려받지 못하게 되자, 연인의 모친을 살해한 남성에 대해 징역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21부는 26일 살인·살인예비·특수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35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지난달 27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21일 연인 B씨의 집에 찾아가 흉기로 B씨의 모친을 살해한 혐의입니다. A씨는 연인에게 9천만 원을 빌려준 데 이어, B씨가 운영하는 부동산 대행업에도 4억 원을 투자했지만 약속된 수익금을 받지 못하게 되자 이같
    2024-07-26
  • 만취 상태로 모르는 사람 집 들어갔다가..흉기 살해 60대
    술에 취해 모르는 사람의 집에서 술을 먹고, 옆집을 찾아가 시비 끝에 집주인을 살해한 60대 남성에게 징역 19년이 확정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2022년 11월경 인천시 한 아파트에서 피해자를 30여 차례나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에게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채 아는 지인의 집으로 향하던 중 층수를 헷갈려 다른 층에 내렸고, 거기서 우연히 마주친 다른 사람들과 술을 마셨습니다. 이후 다른 사람의 신발을 신고 밖으
    2024-02-05
  • 며느리 흉기로 살해한 70대 시아버지 자수
    며느리를 흉기로 살해한 70대 시아버지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27일 오전 9시 20분쯤 대구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며느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70대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범행 당시 A씨의 아들은 출근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며느리를 살해한 뒤 집 근처 경찰 지구대로 찾아가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A씨와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시아버지 #며느리 #흉기살해 #자수
    2023-11-27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