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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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친 살해하고 김치냉장고에 1년간 시신 유기한 40대…"혐의 모두 인정"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1년 가까이 김치냉장고에 보관한 40대가 수사기관에 이어 법정에서도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13일 전주지법 군산지원 형사1부(백상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의 살인 및 시체유기, 컴퓨터 등 사용 사기 사건 첫 공판에서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유족과 합의할 시간을 위해 한 기일만 더 속행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이미 유족은 피고인과 합의 의사가 없다는 뜻을 밝혔고 엄벌탄원서까지 제출했다"며 "속행 요청은 받아들이지만, 합의 진행 과정에
    2025-11-13
  • "기존 집 안 팔리고, 잔금 마련 못해 입주 못하고 있어요"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
    집값은 우리 생활과 가장 가까운 경제 이슈입니다. 매주, 매달 오르내리는 가격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우리 삶의 무게와 직결돼 있습니다.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는 전국 흐름 속에서 우리 동네 집값과 주요 부동산시장이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 차근차근 짚어보는 기획입니다. 데이터 분석은 물론 현장 취재와 전문가 진단을 곁들여 디지털 독자들이 지역 부동산 시장을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편집자 주> 11월 서울과 함께 광주도 아파트 입주 전망 지수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의
    2025-11-13
  • 재벌가 '정략결혼'은 옛말...'평범한' 사위와 며느리 택하는 이유는
    국내 대기업 오너 일가가 과거 정·관계 중심의 '정략결혼'에서 벗어나 재계나 일반인과의 결혼을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12일 지정 총수가 있는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 81곳의 혼맥이 확인 가능한 380명을 조사한 결과, 정·관계 혼맥 비중은 오너 2세 24.1%에서 오너 3세 14.1%, 오너 4∼5세 6.9%로 감소했습니다. 오너 2세 가운데 정·관계와 사돈을 맺은 대표적인 기업은 HD현대, LS, SK 등입니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
    2025-11-12
  • 해남 솔라시도 AI대형프로젝트 호재...목포·무안권 부동산 '관심 집중'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
    집값은 우리 생활과 가장 가까운 경제 이슈입니다. 매주, 매달 오르내리는 가격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우리 삶의 무게와 직결돼 있습니다.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는 전국 흐름 속에서 우리 동네 집값과 주요 부동산시장이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 차근차근 짚어보는 기획입니다. 데이터 분석은 물론 현장 취재와 전문가 진단을 곁들여 디지털 독자들이 지역 부동산 시장을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편집자 주> 최근 해남의 국가AI컴퓨팅센터 후보지 선정 등 연이은 대형 프로젝트 호재로 무안&middo
    2025-11-12
  • "항소 자제" VS “외압"...여야, '검찰 항소포기' 국조 합의 불발
    검찰의 ‘대장동 재판 항소 포기’ 논란을 둘러싸고 여야가 국정조사 실시 여부를 논의했지만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11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항소 포기 관련 국정조사 방안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 후 브리핑에서 “국정조사와 관련해 추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며 “시간이 되는 대로 계속 원내대표 간 회동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검찰의
    2025-11-11
  • 尹, 해병특검서 수사외압 부인…"격노는 재발 막으라는 호통"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11일 의혹의 정점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7시간가량 조사했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시작된 조사는 오후 5시 30분까지 7시간가량 이어졌고 이후 조서 열람이 시작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조서 열람을 마치는 대로 서울구치소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특검팀은 조사 내내 윤 전 대통령을 '피의자'로 칭했고 영상녹화도 이뤄졌습니다. 이날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수사외압 의혹을 먼저 캐물었다. 준비한 질문지는 100쪽
    2025-11-11
  • 'VIP 격노' 尹, 해병특검 첫 피의자 조사…"진술거부 없이 진행"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은폐 의혹을 수사 중인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1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전 9시 47분쯤 호송차를 타고 서초동 특검 사무실에 도착해 변호인단과 짧은 면담을 가진 뒤, 10시 20분부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날 조사에는 배보윤·채명성 변호사가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으로 입회했고, 특검팀에선 천대원 부장검사와 박상현 부부장검사가 참여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직권남용과 범인도피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검은 윤 전
    2025-11-11
  • "물 위에 시신이 떠 있어요" 강원 아파트 앞 하천서 50대 추정 여성 숨진 채 발견
    11일 오전 7시 40분쯤 강원 정선군 사북읍의 한 아파트 앞 하천에서 5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로부터 '물 위에 사람이 떠 있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구조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신원 확인과 함께 사건 경위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2025-11-11
  • 광주교육감 이정선·김용태 '접전'...전남교육감 김대중 오차범위 밖 선두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교육감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광주시교육감은 이정선 현 교육감과 김용태 전 노무현재단 광주시민학교장이 접전을 벌였고, 전남도교육감은 김대중 현 교육감이 오차범위 밖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시그널앤펄스가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의뢰로 지난 7~8일 광주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광주시교육감 적합도 여론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자동응답 100%,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에서 이정선 현 교육감과 김용태 전
    2025-11-10
  • 층간소음 항의하러 갔다가…협박 혐의로 송치된 30대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겪던 이웃집 자녀에게 위협적인 발언을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여성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의정부지방검찰청은 지난달 17일 협박 혐의로 송치된 30대 A씨에게 불기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A씨는 지난 6월경 층간소음에 항의하기 위해 윗집을 찾아 이웃 B씨의 자녀에게 "네가 다니는 어린이집을 알아내겠다"며 협박을 가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A씨는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층간소음을 줄여줄 것을 요청하기 위해 찾아갔을 뿐, 위협의 의도는 없었다는 주장입니다. 당시 B씨가 "아이가 어려서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
    2025-11-10
  • "똘똘한 한 채" 외지인의 서울 아파트 관심 뜨겁지만, 광주는 차갑게 식었다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
    집값은 우리 생활과 가장 가까운 경제 이슈입니다. 매주, 매달 오르내리는 가격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우리 삶의 무게와 직결돼 있습니다.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는 전국 흐름 속에서 우리 동네 집값과 주요 부동산시장이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 차근차근 짚어보는 기획입니다. 데이터 분석은 물론 현장 취재와 전문가 진단을 곁들여 디지털 독자들이 지역 부동산 시장을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편집자 주> 서울과 지방의 주택경기가 극렬하게 나눠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과 광주 아파트에 대한 외지인 매
    2025-11-10
  • 인플루엔자 환자 급증…광주시 "예방접종 서두르세요”
    질병관리청이 지난달 17일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광주시가 최근 환자 증가 추세에 따라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43주 차(10월 19일~25일) 기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천 명당 13.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9명)에 비해 3배 이상 높았습니다. 광주시는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 위험이 큰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내년 4월까지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25-11-08
  • "멧돼지로 착각"…여수 야산서 70대 엽사 총에 맞아 숨져
    여수에서 유해조수인 멧돼지 퇴치 활동 중이던 70대 남성이 동료가 쏜 엽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7일) 11시 20분쯤 여수시 둔덕동의 한 야산에서 70대 A씨가 동료 엽사인 50대 B씨가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어두워서 A씨를 멧돼지로 착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5-11-08
  • 해병 특검, 尹에 11일 오전 10시 출석 재통보
    이명현 순직 해병 특별검사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11일 오전 10시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8일 출석해 조사받으라는 이명현 순직 해병 특별검사팀 요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이날 출석 예정 시간(오전 10시)을 10분가량 남겨두고 언론 공지를 통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2025-11-08
  • '졸혼' 선언하고도 소설가 이외수 마지막 지킨 부인 전영자 씨 별세
    소설가 이외수(1946∼2022) 씨의 부인 전영자 씨가 지난 7일 오전 10시께 강원도 춘천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8일 전했습니다. 향년 72세.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난 고인은 미스 강원 출신으로 이 씨가 춘천에서 다방 DJ로 생계를 꾸릴 때 손님으로 갔다가 이 씨의 구혼을 받아들여 1976년 11월 결혼했습니다. 2006년 EBS TV '다큐 여자'에서 남편이 책상 앞에서 원고지를 펴놓고 사투를 벌이는 동안 쌀을 빌리러 다녀야 했고 현실과 동떨어져 사는 것 같은 남편이 싫어서 몇 차례나 보따리를 싸기도 했다
    2025-11-08
  • 헤어지자는 연인에게 되레 잠자리 요구하고 차에 감금한 40대...법원 판단은?
    헤어지자고 하는 연인에게 되레 잠자리를 요구하며 차량에 강제로 태워 감금한 4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감금치상,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1)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5월 차 안에서 연인 B씨가 결별을 요구하자 그대로 차를 출발시켜 주행하면서 되레 잠자리를 요구하고, 피해자가 "제정신이냐"고 답하자 말다툼했습니다. A씨는 문을 열고
    2025-11-08
  • "동료를 멧돼지로 착각"…심야 여수 야산서 70대 엽사 총에 맞아 숨져
    멧돼지 퇴치 활동 중이던 70대 남성이 동료가 쏜 엽총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밤 11시 18분쯤 여수시 둔덕동의 한 야산에서 70대 A씨가 동료 엽사인 50대 B씨가 쏜 총에 맞았습니다. 두 사람은 당시 유해조수인 멧돼지 퇴치 활동을 위해 야산 일대를 수색하던 중이었습니다. A씨는 복부에 큰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이들은 모두 수렵면허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퇴치 활동을 위해 여수 한 파출소에서 엽총을 출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씨는 경찰
    2025-11-08
  • 오세훈 서울시장, 피의자 출석…특검, 명태균과 대질 착수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치브로커 명태균씨가 함께 연루된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8일 양측을 동시 소환해 대질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8시 59분쯤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로 출석했습니다. 오 시장은 입실 전 취재진에 해당 의혹을 다룬 기사를 제시하며 "명태균이 우리 캠프에 제공했다고 하는 비공표 여론조사의 대부분이 조작됐다는 경향신문의 기사다. 이것조차도 캠프에 정기적으로 제공된 사실이 없다는 게 포렌식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의혹에
    2025-11-08
  • '낚싯 바늘에 남성 시신이 걸려 나와'…옛 거제대교 아래서 변사체 발견
    경남 거제와 통영을 연결하는 옛 거제대교 밑에서 낚시객이 변사체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양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7일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7분께 거제시 사등면 옛 거제대교 아래 해안가에서 '낚싯바늘에 시신이 걸려 올라왔다'는 낚시객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변사체 신원을 확인한 결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파악됐습니다. 통영해경은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 확인하는 한편 이 남성이 숨진 시간과 실종 신고 이력 유무 등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1-07
  • 광주 경매시장 양극화? 주거시설 '활기’ 업무·상업시설 '침체'[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
    집값은 우리 생활과 가장 가까운 경제 이슈입니다. 매주, 매달 오르내리는 가격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우리 삶의 무게와 직결돼 있습니다.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는 전국 흐름 속에서 우리 동네 집값과 주요 부동산시장이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 차근차근 짚어보는 기획입니다. 데이터 분석은 물론 현장 취재와 전문가 진단을 곁들여 디지털 독자들이 지역 부동산 시장을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편집자 주> 지난 10월 광주지역 주거시설 경매 낙찰가율이 서울과 세종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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