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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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임 기획예산처 장관에 '4선 중진' 박홍근 임명...해수장관 후보자 황종우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호남 출신 4선 중진의 박홍근 의원이 지명됐습니다. 앞서 각종 의혹 끝에 지명이 철회된 이혜훈 전 후보자와 정반대로 이번엔 이 대통령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온 측근 인사를 발탁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2일 박 의원을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지난 1월 25일 이혜훈 전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한 지 36일 만입니다. 박 후보자는 2022년 대선 당시 이 대통령의 선대위 비서실장을 맡았고,
    2026-03-02
  • 장항준 흥행작 '왕사남' 천만 관객 '눈앞'...개봉 27일 만에 900만 돌파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27일 만에 누적 관객 900만 명을 돌파하며 천만 고지를 앞두고 있습니다. 2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이날 오후 누적 관객 900만 명을 넘겼습니다. 특히 전날에는 하루 동안 81만 7천여 명이 관람하며 개봉 이후 최대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습니다. 설 연휴와 삼일절 연휴가 이어지는 동안 입소문을 타고 뒷심을 발휘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900만 돌파 속도도 빠른 편입니다. 사극 최초로 천만 관객을 달성했던 영화 '왕의 남자'(2005)의 경우 개봉 50일 만에 900
    2026-03-02
  • 나무·가로등 쓰러지고 외장재 떨어져...제주 강풍 피해 속출
    3·1절 연휴 마지막 날 제주에 풍랑경보가 내려지면서 강한 비바람과 함께 시설물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2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6분쯤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전 8시 2분쯤 서귀포시 대정읍에서도 나무가 도로에 쓰러져 소방대원들이 각각 안전조치 했습니다. 오전 11시 32분쯤 제주시 한림읍에서는 강풍에 가로등이 쓰러졌고, 오전 7시 32분쯤 서귀포시 대정읍에서는 건물 외벽 외장재가 일부 떨어져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현재 제주도 북부&
    2026-03-02
  • "정규 채용해줄게" 기간제 교사 성폭력 간부급 교사 파면
    기간제 교사들에 대한 성폭력을 저지른 울산 한 사립고등학교 간부급 교사가 파면됐습니다. 2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학교 법인은 지난 1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가해 교사 A씨에 대한 파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해당 학교장에 대해서는 정직 1개월의 중징계가 결정됐습니다. 앞서 지난해 9월 술을 겸한 식사 자리에서 이 학교 기간제 교사에 대한 A씨의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고, 이후 다른 기간제 교사가 A씨로부터 성추행당한 적이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A씨는 성폭행 등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시교육청은 지난 1월 26일
    2026-03-02
  • 李대통령-싱가포르 총리 "중동 안정·평화 회복되길...글로벌 경제 영향"
    이재명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로렌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중동의 안정과 평화가 회복되길 바란다는 데 (양 정상이)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 직후 싱가포르 외교부 청사에서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회담에서 웡 총리님과 저는 최근의 중동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중동 정세가 글로벌 안보와 에너지 공급망,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평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중동에서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對)이란 공격으로 이란
    2026-03-02
  • 韓-싱가포르 "초불확실성 시대, 양국 협력 강화...자유무역 수호"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로렌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현 국제 정세를 '초불확실성 시대'로 정의하며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제안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싱가포르 정부 청사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오늘날 초불확실성 시대의 격랑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며 신뢰할 수 있는 진정한 동반자가 더욱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재임 중 총리님과 함께 한국-싱가포르 관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기를 기대한다"며 "오늘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을 통해 양국이 상호 신뢰와 비전을 공유
    2026-03-02
  • '통일교 청탁' 건진법사 1심 징역 6년...전씨 측-특검 쌍방 항소
    통일교 현안을 해결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건진법사 전성배씨 사건과 관련해 전씨 측과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모두 항소했습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씨 측과 특검팀은 지난달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특검팀 관계자는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사실 오인, 법리 오해, 양형 부당을 다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전씨가 통일교에 교단 지원 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
    2026-03-02
  • '또 한 번의 감동' 동계 패럴림픽 개막...10일간의 아름다운 도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의 감동을 이어갈 지구촌 스포츠 축제가 또 열립니다. 전 세계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이 기량을 뽐내고 우정을 나눌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이 오는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로나 아레나에서 개막해 15일까지 10일간 열전에 들어갑니다. 1976년 스웨덴 대회에서 첫선을 보인 동계 패럴림픽은 4년마다 열려 올해로 출범 50주년을 맞이합니다. 이탈리아는 2006년 토리노 대회 이후 20년 만에 다시 한번 동계 패럴림픽을 개최합니다.
    2026-03-02
  • 채용 합격통지 4분 만에 돌연 '취소'...법원 "부당 해고"
    채용 합격 소식을 전한 지 4분 만에 별다른 설명 없이 합격자에게 채용 취소 통보를 한 행위는 부당해고라고 법원이 판단했습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진현섭 부장판사)는 최근 핀테크 기업 A사가 부당채용취소 구제 재심판정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A사는 2024년 글로벌 핀테크서비스 전략 및 사업개발 담당자를 모집하는 채용을 진행했습니다. 이 기업은 B씨를 2차례 면접한 뒤 문자메시지로 "합격을 통보합니다. 내주 월요일부터 출근하시면 됩니다"라고 알렸습니다. 하지만 그 후
    2026-03-02
  • '이란 공습'에 중동왔다가 공항서 발 묶인 한국 관광객 "귀국길 어쩌나"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의 주요 관문 공항들이 운행에 차질을 빚는 가운데 이들 항공편으로 귀국 일정을 잡았던 한국 관광객들이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1일(이하 현지시간) 이집트 한인회 등에 따르면 전날부터 현지 한국대사관과 한인회 등에 귀국 방법 등을 알아보려는 관광객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집트 여행을 왔다가 이번 분쟁으로 발이 묶인 한 여행객은 현지 교민 단톡방에 "이집트에서 오늘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아부다비 공항 폐쇄로 머물게 되었다. 한인회를 통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보를 알고 싶다"고 문
    2026-03-02
  • '역대 최대 실적' 삼성·SK하이닉스, 이달 신입 채용 돌입...경쟁 치열 전망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슈퍼사이클(호황기)'에 진입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이달 중 반도체 인재 확보에 나섭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등 관계사들은 이달 초중순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합니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의 채용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가 캐파(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국내에서 평택과 용인 클러스터에 반도체 생산 공장을 건설 중인 데다, HBM4(6세대)
    2026-03-02
  • "농사짓는 사람만 농지 소유, 투기 안 돼"...사상 첫 '고강도 전수조사'
    정부가 전국 농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처음으로 전수조사를 벌입니다. 농지가 투기 대상이 되지 않도록 관리를 강화하는 차원입니다. 정부는 수도권 중심의 농지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농업경영 여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방침입니다. 정부는 이르면 이달 중 전수조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매년 일부 농지를 대상으로 이용 실태를 조사하고 있으나 전체 농지를 조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농지 전수조사를 위한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면서 "농지법 위반과 관련한 종합적 전수조사로, 특히 투기 위험군을 강도
    2026-03-02
  • 트럼프 "하메네이 제거, 예상보다 빠른 성과...이란 새지도부와 대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대(對)이란 전격적인 군사 공격작전인 '장대한 분노'(Epic Fury) 작전과 관련, "모든 것이 계획보다 앞서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CNBC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작전이 매우 잘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CNBC가 보도했습니다. 이러한 언급은 지난달 28일 개시된 이란에 대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집중 공습으로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를 비롯해 이란 지도부 핵심 인사들를 제거하는 등 이번 작전의 성과가 예상한 것보다 일찍 나오
    2026-03-02
  • 3·1절 연휴 마지막 날 강원산지 최대 40㎝ 폭설...전국 흐리고 비·눈
    3·1절 대체공휴일이자 월요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강원 내륙과 산지, 동해안 등에서는 3일까지 시간당 1~3㎝(일부 강원산지 5㎝ 안팎)의 강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10~30㎝(많은 곳 40㎝ 이상), 경북북동산지 5~10㎝, 강원북부동해안 3~10㎝, 강원내륙 및 강원중부동해안 3~8㎝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산지 등 많은 곳 80㎜ 이상), 강원동해안·산지 10~40㎝, 광주·전남&mid
    2026-03-02
  • 이순신마리나 '어쩌나'...계류비 부담 '적자 눈덩이'
    【 앵커멘트 】 여수시가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이순신마리나가 수억 원대 적자로 운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선박 계류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면서 인력 조정까지 나섰지만, 위탁 운영을 맡긴 여수시는 이를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부둣가에는 요트가 정박해 있고 주변으로 고층 빌딩이 위치해 이국적인 느낌이 풍깁니다. 지난 2016년, 국내 해양레저관광 거점 핵심시설로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문을 연 이순신마리나입니다. 하지만 해마다 적자가 쌓이면서 운영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위탁업체
    2026-03-01
  • '미국 이란 공습' 시리아 남부 미사일 떨어져 4명 사망·다수 부상
    시리아 남부의 이스라엘 인접 지역인 스웨이다의 산업단지에 미사일이 떨어져 4명이 숨지고 다수가 다쳤다고 시리아 국영 SANA 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 미사일이 어디에서 발사됐는지 구체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습니다. 이 매체는 앞선 보도에서 "이스라엘과 이란이 공습을 주고받는 가운데 미사일 잔해가 쿠네이트라 남쪽 알히란 마을에 떨어졌다"며 꼬리날개가 달린 미사일 하단 부분 잔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란은 이날 이스라엘 본토는 물론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 쿠웨이트, 요르단
    2026-02-28
  • 장길선 구례군수 출마 예정자, 출판기념회…"3만 군민 시대 열겠다"
    장길선 구례군의회 의장이 28일 구례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습니다. 행사에는 권향엽 국회의원을 비롯해 군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례와 더불어 장길선의 길'이란 저서를 통해 지역 발전 방향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장 의장은 "구례를 위해 큰 뜻을 품고 군민들의 행복만을 위해 앞만 보고 뛰겠다"며 "분열된 구례 군민이 하나로 통합되고, 전 군민에게 기본소득 보장으로 지속가능한 구례 발전을 이룩해 3만 군민의 시대를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2-28
  • 국힘 "민주, TK통합법 처리 협조하면 '광주전남 통합법' 필버 안해"
    국민의힘은 28일 더불어민주당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에 협조할 경우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에 대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에 "핑계 대지 말고 적극 임해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에 민주당이 합의하면 전남·광주행정 통합 특별법 이후에는 필리버스터를 안 한다는 의미냐'는 질문에 "네"라고
    2026-02-28
  • 靑, NSC 회의서 "이란 지역 국민 안전·부처 대응계획 점검"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이란 상황과 관련해 28일 '긴급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실무조정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이란 및 중동 정세를 평가하고, 우선적으로 동 지역에 있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현 상황이 우리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한편, 관련 부처들의 조치 사항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습니다. 사태 장기화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향후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대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회의에서 논의된 결과는 대통령에게 보고됐으며, 국가안보실은 유관 부처들과 함께 필요한 조치를 지속해 나
    2026-02-28
  • 대법관 14→26명 증원 국회 통과…'사법개혁 3법' 마무리
    현행 14명인 대법관 수를 26명으로 늘리는 내용의 법안이 주말인 28일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는 이날 저녁 본회의에서 법원조직법 개정안(대법관 증원법)을 의결했습니다. 법안은 현행 14명인 대법관 수를 3년간 매년 4명씩 순차적으로 늘려 26명으로 증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합니다. 시행은 법 공포 후 2년 후부터입니다. 법안에는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사건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관련 사건을 합의 재판부가 아닌 단독판사 관할로 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개정안은 민주당이 2월 임시국회 내 처리를
    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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