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력 확보율 60% 갈 길 먼 치매안심센터
【 앵커멘트 】 65세 이상 치매 추정 환자 수가 전국적으로 7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광주ㆍ전남에도 6만명 이상이 치매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치매 국가 책임제가 지난해부터 본격 시행됐지만, 사업 추진의 핵심 기관인 치매안심센터는 전문인력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에서 두 번째로 문을 연 북구 치매안심센터. 치매 검진과 상담, 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이 마련돼있습니다.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임상심
2019-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