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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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일) 시민안전실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폭염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피해현황 파악과 폭염구급대 운영, 취약계층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또, 폭염이 장기화할 것에 대비해 살수차 운영을 확대하고 맞춤형 무더위 쉼터를 신설하는 등 추가조치를 시행할 방침입니다.
    2019-08-02
  • 광주 첫 시내 면세점 유치 물거품 위기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시내 면세점 설립 허가를 받으면서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했지만, 석 달이 지나도록 아직까지 아무런 진척이 없습니다. 면세점 업체들이 수익성 등을 이유로 입점을 주저하고 있는 건데, 오는 11월까지 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시내면세점 자체가 무산됩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5월, 정부는 전국에 시내 면세점 5곳을 추가로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광주에도 처음으로 시내 면세점 설립이 가능해졌습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 지역의 면세
    2019-08-02
  • 광주 첫 시내 면세점 유치 물거품 위기
    【 앵커멘트 】 올해 상반기 내국인 출국자 수는 천5백만명, 외국인 입국자 수는 8백40만 명이었습니다. 지난해보다 각각 5퍼센트와 17퍼센트가 늘어난 수치인데 출입국 규모가 늘면서 상반기 국내 면세점 매출액도 역대 최대인 11조6천5백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에는 광주시가 처음으로 시내 면세점 허용 지역으로 선정됐는데요. 하지만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와 달리 면세업체들이 정작 입점을 주저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5월, 정부는
    2019-08-01
  • 광주시, 일본 수출규제 대책 추진단 가동
    광주시가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 추진단을 가동합니다. 광주시는 전자기기 업체 등 지역기업 10곳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문화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수출규제대책추진단'을 설치해 피해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제고용진흥원과 함께 상황 변화를 모니터링하며 개별 기업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19-08-01
  • 불법건축물 일제 점검 첫날 위법사항 33건 적발
    광주시가 불법건축물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벌인 첫날 33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했습니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는 어제(30일) 하루 동안 클럽 유사시설 35곳에 대한 점검을 벌여 불법증축 2건, 불법용도변경 8건 등 19곳, 33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클럽 구조물 붕괴 유사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대책단을 꾸린 광주시는 오는 11월까지 다중이용시설 천4백곳에 대한 집중 점검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2019-07-31
  • 일본 수출규제 영향 광주ㆍ전남 천2백억원 손실
    일본의 수출규제로 광주와 전남에서 천2백억원의 경제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가 확정되면 첨단소재와 기계류, 전자부품 등의 업종에서 수입이 제한될 것이라며 광주 4백19억원, 전남 7백77억원의 생산 감소가 발생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기계류와 금형업종의 경우 단기적으로 대일 의존도를 이탈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지원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19-07-31
  • 광주시ㆍ전남도, 폭염 피해 예방 대책 추진
    광주시와 전남도가 폭염 피해 방지를 위한 예방 대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최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천3백여 곳인 무더위 쉼터를 천5백곳으로 확대하고 폭염 취약계층 2천5백명을 대상으로 재난 도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해대책본부를 가동한 전남도는 각 마을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무더위 쉼터에 냉방비를 지원하고 축사 냉난방 시설 개선과 가축 체력 강화 대책 등에 총 백66억원의 긴급 자금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2019-07-31
  • 이제는 마스터즈대회 손님맞이 준비 박차
    【 앵커멘트 】 지난 주말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막을 내렸는데요.. 다음 주에는 수영 동호인들의 축제, 마스터즈대회가 개막합니다. 전 세계 84개국에서 5천6백명의 수영 동호인들이 참가해 2주간 경기를 펼치는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세계수영마스터즈대회 출전을 앞둔 수영 동호회원들의 연습이 한창입니다. 경영 경기에 나설 예정인 이들은 저마다 자신의 목표 기록에 도전합니다. ▶ 인터뷰 : 장석용 / 광주MD클럽 - "광주시민
    2019-07-31
  • 이제는 마스터즈대회 손님맞이 준비 박차
    【 앵커멘트 】 전 세계인의 큰 관심 속에 치러진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막을 내리면서 이제는 세계수영마스터즈대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다음달 5일 개막하는 마스터즈대회에는 전 세계 84개국 5천6백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할 예정인데요.// 전문 체육 선수들이 아닌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대회인 만큼 치열한 경쟁보다는 수영을 통해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축제 분위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세계수영마스터즈대회 출전을 앞둔 수영 동호회원들의 연습이 한창
    2019-07-30
  • 지역화폐 광주상생카드 발행액 100억원 돌파
    지역화폐인 광주상생카드의 이용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출시한 광주상생카드의 누적 발행액은 이번달 28일을 기준으로 총 백억원을 넘어섰습니다. 10퍼센트 특별할인 판매 중인 광주상생카드의 1인당 구매 한도는 매월 50만원이며 광주은행 전 영업점에서 선착순 판매합니다.
    2019-07-30
  • 나주 34.2도 광주ㆍ전남 이틀째 폭염특보
    광주와 전남 지역에 기온이 3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나주 34.2도를 최고로 광주와 광양이 33.7도, 곡성이 33도를 기록하는 등 광주ㆍ전남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어제(29일) 발효된 폭염특보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광주와 나주, 광양은 폭염경보가, 무안과 장흥, 화순 등 전남 15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9-07-30
  • 광주지역 다중이용시설 1천4백곳 특별안전점검
    클럽 구조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광주지역 다중이용시설 천4백곳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이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관련 부서와 자치구, 소방안전본부 등이 참여하는 불법건축물 특별대책단을 구성하고 오늘(30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세 단계로 나눠 도심 내 천4백개 건축물을 특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고가 난 클럽과 유사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유흥주점과 감성주점 81곳을 우선 점검할 방침입니다.
    2019-07-29
  • [기자출연]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결산
    【 앵커멘트 】 보신 것처럼 어제 폐막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는 많은 관심과 화제를 낳았는데요. 수영대회 취재팀 기자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재현 기자 나왔습니다. Q1)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이제 모두 끝났습니다.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는 대회였죠? A1)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이자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대회였습니다. (VCR) 우리나라는 이제 동ㆍ하계 올림픽과 월드컵,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수영선수권대회까지 5대 메이저
    2019-07-29
  • 세계 최대 수영축제 17일간 열전 마무리
    【 앵커멘트 】 전 세계인의 수영 축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가 17일 간 열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대회는 치열한 명승부 속에 다양한 기록과 화제를 남겼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아름다운 순환', 사계절의 정취와 풍류가 아름답게 표현됩니다. 자연 속에 순환하는 물의 흐름은 인간의 삶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세계 최대 수영 축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폐막행사가 열렸습니다. '평화의 물결 속으로'를
    2019-07-29
  • 세계 최대 수영축제 17일간 열전 마무리
    【 앵커멘트 】 '평화의 물결 속으로' 전 세계인의 수영 축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194개국 7천5백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는데요. 8개의 세계신기록과 15개의 대회신기록, 4개의 한국신기록이 새로 수립되며 치열한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아름다운 순환', 사계절의 정취와 풍류가 아름답게 표현됩니다. 자연 속에 순환하는 물의 흐름은 인간의 삶과 다르지 않다는
    2019-07-28
  • 국내외 63개팀 출전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열려
    국내외 63개 팀이 출전하는 노고단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구례공설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는 일본과 러시아, 중국 등 해외 12개팀을 포함해 연령대 별 63개팀이 첨가중입니다. 구례군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출전한 동티모르 선수들에게 숙박과 식사, 용품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2019-07-28
  • 세계수영대회 출전 외국 선수 성추행 혐의 체포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 중인 외국인 선수가 성추행 혐의로 긴급 체포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28일) 새벽 3시쯤 광주시 치평동의 한 클럽에서 한국인 여성의 신체 일부를 수 차례 만진 혐의로 수영대회 참가 중인 외국인 선수 A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A씨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조사를 위해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승인을 받아 A씨를 출국정지 시켰습니다.
    2019-07-28
  • 수영대회 관람 위해 AD카드 빌려쓴 현역 군인 입건
    수영대회 경기를 무료로 관람하기 위해 등록인증카드를 빌려 쓴 현역 군인들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어제(27일) 저녁 7시반쯤 업무용으로 발급된 동료 병사의 AD카드를 빌려 남부대 수구경기장에 출입하려 한 혐의로 육군 모 사단 소속 현역 병사 2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경기장 입장을 위한 보안 검색 단계에서 적발됐으며 경찰은 이들의 신병을 군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2019-07-28
  •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부분 파업 비상체제 돌입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일부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면서 이동 지원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광주시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제1노조가 오늘(26일)부터 임금협상 결렬을 이유로 부분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비상수송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센터 측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운전원들과 임차택시를 동원해 평상시 대비 92퍼센트 수송률을 유지할 방침입니다.
    2019-07-26
  • 한국 선수단 경영 종목 한국신기록 잇따라 수립
    우리나라 선수단이 경영 종목에서 잇따라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남자 자유형 50미터에 출전한 양재훈은 예선 경기에서 22초26을 기록해 4년 만에 한국신기록을 갈아치웠고 남자 계영 8백미터에 출전한 우리나라 단체팀은 종전 기록보다 0.21초 단축된 7분15초05의 새 한국신기록을 세웠습니다.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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