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영 기상캐스터
날짜선택
  • [날씨]낮기온↑, 일교차 10도 이상..다음주 태풍 '힌남노' 직접 영향권
    어느덧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여름을 보내기가 아쉬운 듯 다시 낮에 더위가 찾아왔고요. 동쪽 지역에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들이 있습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이 잔뜩 끼어 흐렸는데요. 내일은 가을의 첫날답게 쾌청한 하늘 보실 수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요.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지나겠습니다. 낮 기온도 다시 올라 시원한 옷차림 해주셔야겠습니다. 강릉 한낮기온 26도에 머물겠지만, 서울은 30도까지 오르겠고요. 광주도 오늘보다 3도 올라 30도 예상됩니다. 다만, 이제부터는 큰 일교차에 잘
    2022-08-31
  • [날씨]광주·전남 아침까지 비..동부남해안 최고 70mm
    오늘은 비와 함께 하루를 열었습니다. 현재도 비구름대가 동쪽으로 이동하며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비가 내리면서 오늘 선선했던 곳들도 내일 비가 그치면 기온이 다시 오름세로 돌아서겠습니다. 서울 한낮기온 27도로 오늘보다 5도 오르겠고요. 대전 26도, 광주 27도 예상됩니다. 광주·전남 지역은 내일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5~40mm인데요. 전남동부남해안은 최대 70mm로 내륙에 비해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출근길 비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고
    2022-08-30
  • [날씨]내일 새벽부터 비 최고 30mm.."일교차 커요!"
    어느새 성큼 다가온 가을이 느껴지시나요? 오늘 낮 동안에 광주 26도에 머물면서 선선함이 감돌았는데요. 쾌청했던 하늘이 하루 사이에 달라졌습니다. 약한 비가 흩날린 가운데, 먹구름이 해를 가리며 흐려졌는데요. 내일도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보시다시피 전국 많은 곳들이 평년 기온을 밑돌겠습니다. 서울과 춘천 21도로 오늘보다도 2도 가량 또 떨어지겠고요. 그 밖에 대전 24도, 부산 27도가 예상됩니다. 아침부터 종일 선선할 테니까요. 얇은 겉옷 하나 챙겨가
    2022-08-29
  • [날씨]주말 쾌청한 날씨..큰 일교차 주의!
    이제는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실 텐데요. 8월의 막바지로 향해가면서 바람결이 확연히 시원해졌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선선하겠지만, 한낮에도 서울과 대전 등은 26도에 머물며 선선하겠습니다. 한편, 남부지방은 대구 28도, 부산 29도로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현재 하늘 모습입니다. 구름이 많이 걷히고 파란 하늘 드러나 있는데요, 내일도 쾌청하겠지만 구름이 볕을 막아주지 못해 자외선은 강하겠습니다. 외출하실 때 주의하시기 바라고요. 일요일 오후부터 흐려지겠지만, 주말 동안 대체로 맑고 선선해서요, 바깥 활동하시
    2022-08-26
  • [날씨]아침엔 선선하지만 낮엔 더워요..일교차 주의
    요즘 아침·저녁으로는 공기가 꽤 선선해졌는데요 오늘 하늘빛은 대체로 어두웠습니다. 하늘 모습 보시면 구름이 많이 끼어 있는데요. 내일 오전까지 흐리다가 오후 들어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30도를 크게 웃돌던 더위가 조금 누그러지며 햇빛을 즐기기 좋은 날씨인데요. 강한 자외선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수시로 덧바르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하니까요. 외출하실 때 잘 챙겨 바르시기 바랍니다. 내일 전국에 비 소식 없겠고요. 아침기온
    2022-08-25
  • [날씨]폭염특보 해제, 내일 낮 더위 누그러져..가끔 비
    내일도 출근길에 우산 챙겨 나오셔야겠습니다. 현재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비구름대가 지나고 있는데요.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20mm 내외로 강하게 내리는 곳도 있습니다. 비는 광주·전남 곳곳에서 내일 낮까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고요. 내일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서부에 10~50mm, 전남동부에 5~30mm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덥고 비가 내리지 않는 동안에도 꿉꿉한 날씨였는데요. 그래도 내일부터는 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한낮기온 광주 30도, 서울은 28도에 머물겠고요. 대구는
    2022-08-23
  • [날씨]절기 '처서'에도 무더위 계속..광주·전남 한때 비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해졌지만, 낮 더위는 여전합니다. 절기 처서를 하루 앞둔 오늘도 무더웠는데요. '모기도 처서가 지나면 입이 삐뚤어진다'는 속담처럼 더위가 그친다는 뜻을 지녔지만,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광주의 한낮기온 31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습도가 높아서 체감하는 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오늘 하늘에 구름만 조금 지났는데요. 레이더 영상 보시면, 현재 북쪽으로 비구름이 끼어있습니다. 오늘 밤 수도권을 시작으로, 비구름이 남하하면서 내일은 점차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는데요. 광주
    2022-08-22
  • [날씨]내일 오후까지 비, 최고 50mm..한낮 무더위
    해가 지면 선선하고 바람도 솔솔 불어와 산책하기 좋은 날씨인데요. 여전히 낮에는 무덥습니다. 폭염특보가 확대되면서 현재 전남서부 일부를 제외한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내일도 30도를 넘어서며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시원한 옷차림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다시 하늘이 흐려지고 한때 소나기가 지났는데요. 내일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광주·전남에 비가 가끔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5~50mm고요. 비가 내리는 동안
    2022-08-19
  • [날씨]내일 곳곳 소나기, 광주 전남 5~20mm..체감온도 33도↑
    오늘 거리에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손에는 우산 대신 양산이 들려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드러나고, 볕이 뜨겁게 내리쬈는데요. 내일도 자외선 강한 곳들이 있겠습니다. 모처럼 화창한 날씨가 반가웠는데요. 맑은 하늘은 오래 가지 못합니다. 내일 중부지방부터 다시 비구름이 끼겠는데요. 광주와 전남에는 오후 들어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비와 함께 돌풍과 벼락이 동반될 수 있겠고요. 비의 양은 5~20mm가 예상됩니다. 또 내일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남아있을 수 있어 출근길 운전하실
    2022-08-18
  • [날씨]맑은 하늘 속 무더위 기승.."자외선 강해요"
    광주와 전남에 길게 이어졌던 비가 모두 그치고 하늘빛만 흐립니다. 하늘을 뒤덮던 구름대가 조금씩 물러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구름이 많은 모습인데요. 내일은 모처럼 비 예보 없이 맑은 하늘이 펼쳐지겠습니다. 최근 잦았던 비 때문에 공기질도 깨끗하겠는데요. 다만,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자외선이 강하다는 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 내일 출근길에는 안개에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는데요. 사고 없도록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날은 점점 더워지겠습니다. 오늘 광주 한낮기
    2022-08-17
  • 전남 남해안 내일 낮까지 곳곳 비...150mm ↑
    맑은 하늘 보기가 어렵습니다. 오늘도 비가 오락가락 하면서 하늘빛이 흐렸는데요. 레이더 영상 보시면, 동서로 긴 비구름대가 남부지방에 걸쳐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북부지역에는 대부분 그치거나 빗방울만 떨어지는 상태이지만, 남해안 지역 곳곳에는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남부 지역은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면서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까지 전남 남해안 지역에 많이 내리는 곳들은 강수량이 150mm를 넘겠고요. 대기 중에 습도가 높아서 안개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까지
    2022-08-16
  • [날씨]내일 새벽부터 강한 비, 30~100mm...전남서해안 강풍주의
    연휴의 마지막 날 잘 보내셨나요? 오늘도 참 날이 더웠죠. 오늘 광주의 한낮기온 32도까지 올랐는데요. 오늘 밤부터 기온이 떨어지면서 폭염특보가 해제되겠고, 내일은 29도 안팎에 머무르겠습니다. 정체전선이 점차 내려오면서 내일부터 다시 비를 뿌리기 때문인데요. 이번에도 단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는 집중호우 형태로 쏟아지겠습니다. 시간당 50mm 이상으로 강하겠고요. 새벽에 전남북부 지역부터 내리기 시작해 모레 낮까지 이어지는 곳들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30~100mm입니다. 서해안 지역에서는 강풍에
    2022-08-15
  • [날씨]연휴 내내 무더위..내일 오후까지 비
    파란 하늘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맑은 하늘 아래 햇살이 내리쬐면서 찜통더위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주춤했던 더위가 오늘 다시 기승을 부렸는데요. 주말 내내 30도를 웃돌겠고요. 월요일은 광복절이자, 절기상 삼복더위의 끝을 알리는 '말복'이기도 한데요. 여전히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광주를 비롯해 전국 많은 곳들에 다시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대구와 제주는 내일 한낮에 34도와 35까지 치솟겠고요. 서울은 29도에 머무르겠습니다. 또 주말인 내일 다시 전국적으
    2022-08-12
  • [날씨]내일 오전까지 비..많은 곳 120mm 이상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대가 전국을 옮겨 다니며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레이더 영상 보시면 비구름대가 중부지방을 지나 아래로 많이 내려온 모습인데요. 충청과 경북에 많은 비를 쏟은 이 비구름대가 광주와 전남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광주·전남 곳곳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에 30~80mm고요. 특히 전남 북부를 중심으로 많은 곳은 120mm 이상이 내릴 전망입니다.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해 요란하게 내리겠고요. 시간당 30mm 내외로 세차게 내리는 곳
    2022-08-11
  • [날씨]내일 다시 전국에 비..충청·전북 300mm 이상
    광주와 전남 지역도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가끔 내렸다가, 지금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전남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내렸다면, 내일 오전부터 모레 오전까지는 광주와 전남 곳곳에 비가 오락가락 하겠습니다. 우선 내일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5~40mm로 많지 않겠는데요. 돌풍과 천둥 번개가 동반될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에는 오늘 비가 잠시 쉬어갔는데요. 중부지방에 걸쳐서 강한 비를 뿌리던 정체전선이 남쪽으로 내려온 모습입니다. 내일부터는 전국에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2022-08-10
  • [날씨]중부 최고 350mm 비 더 내린다..광주·전남도 내일 비
    수도권 곳곳으로는 말 그대로 물난리가 났습니다. 기상관측 이래 115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지금도 긴 띠 형태의 비구름대가 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앞으로도 수도권과 강원도에 최고 350mm 이상의 엄청난 비가 추가로 예상돼 우려되는데요. 광주·전남 지역은 내일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금요일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는데요. 강수 지역이 확대됐지만 비구름대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내일 우리 지역은 광주와 전남 북부에만 비가 지나겠습니다.
    2022-08-09
  • [날씨]중부엔 물폭탄..남부는 푹푹 찌는 무더위 계속!
    푹푹 찌는 더위가 식지 않고 있는데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가 지났다는 게 무색하게 느껴집니다. 레이더 영상 보시면, 중북부지역을 가로지르는 긴 비구름대가 지나고 있는데요. 장마 때와 같이 많은 양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호우특보가 곳곳에 내려져 있습니다. 경기남부와 강원남부에 350mm 이상의 물벼락이 쏟아지겠고요.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내륙에도 최고 300mm, 강원동해안과 충청남부에도 15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는데요. 이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반면, 광주·전남을 비롯한 남
    2022-08-08
  • [날씨]무더위 기승..주말까지 곳곳 요란한 소나기
    며칠째 폭염 속 소나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주말까지도 무더위 속 소나기가 오락가락 하겠습니다. 매일 5~60mm의 소낙비가 내리겠는데요. 지역 간 강우량과 시간 편차가 크겠고요. 시간당 20~30mm로 강하고 요란하게 내릴 수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현재 습도가 70%를 넘는데요. 이렇게 습도까지 가득 차서 더 덥게 느껴지실 겁니다.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만큼, 낮에는 체감온도가 33도~36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밤까지도 열기가 이어지면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이런 날씨 속에 입맛이
    2022-08-05
  • [날씨]찜통더위 속 소나기..광주 전남 5~60mm
    오늘도 무척이나 더웠는데요. 비가 내리는데도 폭염의 기세는 꺾이지 않고 오히려 날로 강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광양도 폭염 경보로 특보 단계가 격상됐고요.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인 광주와 일부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는 체감온도 35도를 넘겠습니다. 야외에서는 그늘을 찾아 틈틈이 휴식을 취해주시고요.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수시로 물을 마셔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어김없이 소나기 소식 있습니다. 뜨거운 열기에 대기가 불안정해졌기 때문인데요. 광주와 전남에 5~60
    2022-08-04
  • [날씨]내륙 곳곳 소나기..폭염특보 강화, 찜통더위는 계속!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아직 비구름이 완전히 지나지는 않았지만, 비가 그친 지역에는 햇살이 드러나면서 무더위가 심해졌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오늘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서 폭염경보로 강화됐는데요. 내일 한낮기온 광주 33도, 순천은 34도로 높게 나타나겠고요. 광양도 오늘보다 2도 올라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또 한 차례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우산 잘 챙겨주시고요. 오후에 광주와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내리겠고, 예상
    2022-08-03
1 2 3 4 5 6 7 8 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