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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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북구청에 돌 던지고 유리창 깬 50대 붙잡혀
    민원 처리에 불만을 품고 돌을 던져 관공서 당직실 유리창 깬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젯밤(3일) 10시 40분쯤 광주 북구청 당직실 앞 현관에서 근무 중이던 공무원에게 폭언을 하고, 20여 차례 돌을 던져 유리창을 깬 혐의로 51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이 제기한 민원 처리에 불만을 품고 술을 마신 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2-03-04
  • 장성 주택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장성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일부가 탔습니다. 오늘(3일) 아침 8시 40분쯤 장성군 장성읍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 45㎡가 탔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3-03
  • 장성 주택서 불..인명피해 없어
    전남 장성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일부가 탔습니다. 오늘(3일) 아침 8시 40분쯤 장성군 장성읍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 45㎡가 탔습니다. 화재 당시 주택 안에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불길은 1시간여 만에 잡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3-03
  • "내일도 일교차 커요"..내일 아침 광주 1도ㆍ목포 2도
    내일 광주ㆍ전남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도, 목포 2도 등 -4도~2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는 광주와 나주가 16도까지 오르는 등 11도~16도 분포를 보이며, 일교차가 15도 안팎가지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면서 가시거리가 1km가 되지 않는 곳이 있겠습니다. 출근길 교통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순천과 여수, 광양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2022-03-02
  • '음주운전' 20대, 전동휠체어 탄 보행자 들이받아
    음주운전을 하다 전동휠체어에 탄 보행자를 들이받은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일 밤 10시 반쯤 광주 북구 오치동의 한 사거리에서 전동휠체어를 타고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를 들이받은 혐의로 20대 운전자 A씨를 붙잡았습니다. A씨는 사고 당시 면허 정지 수준으로 술에 취해 운전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동휠체어를 타고 도로를 건너던 보행자는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2022-03-02
  • 시민사회단체 "우크라이나 침공 중단하라" 한목소리
    광주·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했습니다. 사회진보연대 광주전남지부는 시민사회단체 20여 곳과 함께 오늘(28일) 오전 11시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크라이나 침공 중단과 국제사회의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는 유엔 등 관련 기구와 우리나라 정부가 평화적 해결을 위한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2-02-28
  • 시민사회단체 '우크라이나 침공 중단' 촉구 잇따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지역 사회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회진보연대 광주전남지부는 오늘(28일) 2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크라이나 침공 중단과 국제사회의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우크라이나 침공의 즉각적인 중단과 러시아 병력의 철수를 주장했으며 국제사회가 우크라이나를 위한 인도적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도 군사동맹 확대와 병력 증강, 무기 배치 등을 중단해야 하며, 유엔을
    2022-02-28
  • "이유 없이 범행" 대선 후보 현수막 찢은 60대 붙잡혀
    대선 후보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반쯤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의 한 도로에서 대선 후보 현수막 3개를 도구로 찢은 혐의로 60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별다른 이유 없이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선거 벽보나 현수막 등을 훼손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 벌금을 내야 합니다.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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