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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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대통령, 檢 개혁 '독소 조항' 삭제 주문...강경파엔 "불필요한 과잉 안 돼"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당정협의로 만든 안은 검찰 수사 배제에 필요한 범위 내라면 10번이라도 수정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당정 협의안 중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대한 지휘 조항이나 수사 진행 과정에서 검사가 관여할 여지가 있는 조항들을 삭제하도록 정부에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수사와 기소의 완전한 분리라는 대원칙을 지키는 한편, 당 안팎의 우려를 꼼꼼히 살피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이 대통령은 전날에 이어 '검찰 수사 배제'가 분명한 국정과제임을 거듭 강조하면서도 개
    2026-03-17
  • 울산 김두겸·강원 김진태·경남 박완수, 단수 공천 확정...국민의힘 "지역 발전 완수할 적임자"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7일 울산광역시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경남도지사 후보로 현직 광역단체장 3인을 단수 공천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장 후보에는 김두겸 현 시장이 확정됐습니다. 김 시장이 울산의 주력 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수소 및 미래 모빌리티 등 신산업 육성에 앞장서며 도시의 체질 개선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는 김진태 현 지사가 낙점됐습니다. 공관위는 김 지사가 강원특별자치도의 안착과 과감한 규제 개혁, 투자 유치를 통해 지역 도약의 토대를 탄탄히 다져온
    2026-03-17
  • "광주 광역의원 정수 확대" 주장..."대표성 반영돼야"
    【 앵커멘트 】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개청에 맞춰 광주지역 광역의원 정수를 확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번 주 국회 정개특위에서 논의를 시작하는데, 선거구 획정 등이 겹쳐있어 6월 지방선거 일정에 맞출 수 있을지는 미지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광주의 광역의원 정수를 늘리고, 선거구도 합리적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광주 광산과 장흥의 선거구 인구 격차가 6대 1이라며 위헌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현행 구조에서는 지역 간 대표
    2026-03-16
  • 박형준 "망나니 칼춤" vs 이정현 "혁신 공천"...부산시장 공천 두고 '정면충돌'
    2026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부산시장 후보 공천 방식을 둘러싸고 극심한 내부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정현 공관위원장을 비롯한 일부 위원들이 현역인 박형준 부산시장의 '컷오프(경선 배제)'와 주진우 의원의 '단수 공천'을 검토하자, 이에 반발한 위원들이 회의 도중 퇴장하는 등 갈등이 표면화됐습니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열린 공관위 회의에서 이 위원장은 '혁신 공천'과 '판갈이'를 명분으로 기득권 정치인 대신 새로운 리더를 내세워야 한다는 주장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6-03-16
  • 조국혁신당 "기득권 야합 멈춰라"...농성장서 울려 퍼진 '3대 개혁' 최후통첩
    조국혁신당은 16일 국회 본관 앞 천막농성장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거대 양당이 추진 중인 '지구당 부활'을 강력히 규탄하며 3대 개혁 완수를 위한 공세를 펼쳤습니다. 조국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검찰·사법·정치 개혁을 '정치를 정치답게' 만드는 핵심 과제로 규정하고, 특히 정치개혁특위가 기득권 강화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조 대표는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지구당 부활에 대해 "내란 세력에게 산소호흡기와 영양제 링거를 꽂아주는 꼴"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인구 편차로
    2026-03-16
  •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컷오프' 파격..."인적 쇄신·시대교체 선택"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현직인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공천에서 제외(컷오프)하고, 충북지사 후보를 추가 공모하기로 했습니다. 이정현 공관위원장은 이번 결정이 김 지사의 업적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당의 '혁신 정치'를 보여주기 위한 전략적 판단임을 강조했습니다. 공관위는 김 지사에 대해 장관과 4선 국회의원을 지낸 당의 소중한 자산이자 창의적 행정을 펼쳐온 지도자라고 예우하면서도 "지금 국민의힘이 보여줘야 할 것은 안정에 머무는 정치가 아니라 스스로를 바꾸고 흔드는 혁신의 정치"라며 인적 쇄신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특히 충
    2026-03-16
  • "기초연금 감액 피하려고 위장이혼까지...노부부 불이익 없애야"...이재명, 기초연금 '차등 인상' 공론화
    이재명 대통령이 노인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초연금 지급 체계를 개편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16일 SNS 메시지를 통해 현행 기초연금의 '부부 감액 제도'가 부부 가구에 부당한 불이익을 주고 있다며 이를 재정 부족에 따른 비합리적인 조치로 규정하고 시정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우리나라의 심각한 노인 자살률의 근본 원인이 경제적 빈곤에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현재 월수입이 수백만 원인 노인과 수입이 전혀 없는 노인이 동일한 기초연금을 받는 구조를 지적하며 "이제는 빈곤 노인
    2026-03-16
  • 조국혁신당, 거대 양당 '지구당 부활' 합의 규탄..."기득권 야합이자 개혁 배신"
    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를 통해 추진 중인 '지구당 부활' 움직임을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김덕수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13일 논평을 통해 "혁신과 협치 없는 정개특위는 문패를 떼야 한다"며 거대 양당의 기득권 야합을 규탄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날 정개특위가 민생 현안이나 선거제 개혁 대신 지구당 부활 법안들만 상정하려 한다고 지적하며 "이것이 진정 국민이 원하는 정치개혁인지 묻고 싶다"고 성토했습니다. 특히 그는 "국민은 표의 등가성이 보장되는 선거제 개혁과 다당제 민주주의를
    2026-03-13
  • 이재명 대통령, 인니·프랑스 정상 잇따라 초청..AI·원전·방산 '세일즈 외교' 박차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인도네시아와 프랑스 정상이 잇따라 한국을 국빈 방문하며 외교 지평이 한층 넓어질 전망입니다. 강유정 대변인은 1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방한 일정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연쇄 국빈 방문은 방산과 첨단 산업, 에너지 등 경제 실익은 물론 글로벌 안보 공조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습니다. 지난해
    2026-03-13
  • 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 전격 사퇴..."오세훈 추가 접수 거부 책임"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3일 전격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사퇴의 변을 통해 "이번 공천 과정에서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으며,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했으나 여러 의견을 존중하는 과정에서 본인이 구상했던 방향을 더 이상 추진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모든 책임을 지고 위원장직에서 물러나며, 당의 단합과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의 승리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번 사퇴의 결정적인 배경으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후보 추가 접
    2026-03-13
  • 이재명 대통령 "한미 전략투자 특별법 통과 환영...조선·에너지 협력 강화"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 전략적 투자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국가적 과제 앞에 여야가 따로 없음을 보여준 뜻깊은 사례"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경제와 안보를 위해 대승적 결단을 내려주신 국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조선, 에너지를 비롯한 전략 산업 분야에서 더욱 긴밀하고 강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한미 경제 동맹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2026-03-12
  •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잔해물 방치에 李 대통령 “경위 철저히 조사…관계자 엄중 문책”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12·29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사고 초기 유해 수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1년 넘게 잔해물이 방치된 경위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사고 잔해물에 대한 추가 조사 보고를 받은 뒤, 이번 사태에 책임 있는 관계자들을 엄중히 문책할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시는 지난달부터 유가족협의회의 요청으로 진행된 추가 조사에서 희생자 7명의 유해 9점과 유류품 648점 등이 뒤늦게 발견된 데 따른 것입니다.
    2026-03-12
  • 조국혁신당, '지방선거 1호 인재' 안광호 영입..."9급 신화 쓴 행정 불도저"
    조국혁신당이 6·3 지방선거를 향한 인재 영입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2일 국회 본관 당회의실에서 '지방선거 혁신 인재 1호 영입식'을 열고, 안광호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을 첫 번째 영입 인재로 공식 소개했습니다. 당 대표이자 혁신인재영입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조 대표는 이 자리를 통해 "조국혁신당이 배출할 알곡 중의 알곡"이라며 안 전 본부장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냈습니다. 안광호 전 본부장은 지난 91년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2급 지방이사관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2026-03-12
  • 국힘, 이틀 연속 '부동산 공세'...청와대, "적법 절차 따른 것"
    국민의힘이 이틀 연속 청와대 고위 참모진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하며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파상공세를 펼쳤습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2일 논평을 통해 "망국적 부동산 공화국의 몸통이 바로 청와대였다"며 이 대통령의 직접적인 해명과 결단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번 사태를 농지, 개발지, 청년 주거 제도를 아우르는 '투기 3종 세트'라고 주장했습니다. 논평에 따르면 정정옥 성평등가족비서관은 기획부동산을 통한 역세권 농지 쪼개기 매입 의혹을, 윤성혁 산업정책비서관은 개발 호재가 집중된 충남 아산 땅
    2026-03-12
  • 청와대 "중동·미중 갈등 리스크 상시 점검...공급망 회복력 높인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11일 오현주 안보 3차장 주재로 '경제안보 정책자문위원 간담회'를 열고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따른 우리 경제의 대응 방향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제안보 분과 자문위원 10명이 참석해 중동 사태, 미·중 기술 경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특히 중동 상황에 따른 에너지 수급 및 해상 물류 리스크를 경고하며, 안전한 해상 항로 확보와 핵심 광물 공급망의 안정성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또한 미·중 갈등 속에서
    2026-03-11
  • 정원오 "토론회 횟수 상관없이 참여...'정원오식 행정'으로 서울 바꿀 것"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전 성동구청장)가 11일 국회에서 첫 번째 프레스데이를 열고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 후보는 당내 경선 토론회 참여 의지와 성동구정 성과에 대한 소회, 그리고 최근 여권의 공천 갈등 상황에 대한 견해를 가감 없이 드러냈습니다. 먼저 정 후보는 당내 경선 토론회와 관련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는 "현재 민주당 선관위가 확정한 3회의 TV 토론과 2회의 합동 토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도 "당에서 추가 토론회를 주관한다
    2026-03-11
  • 국힘, 인천 유정복·세종 최민호 공천...서울·충남 추가 접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의 전략적 요충지인 인천과 세종의 광역단체장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이정현 공관위원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정복 인천시장과 최민호 세종시장에 대한 공천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공관위는 유정복 시장에 대해 "행안부 장관과 국회의원, 기초와 광역 단체장을 두루 거친 대한민국 대표 행정가"라고 평가하며, 재정 건전성과 도시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린 검증된 리더십을 공천 이유로 꼽았습니다. 만장일치로 확정된 최민호 시장에 대해서는 "행정과 국정 경험을 갖춘
    2026-03-11
  • '가나초콜릿'으로 단식 이겨낸 이재명, 가나 대통령에게 웰컴선물로 '가나초콜릿' 전달
    이재명 대통령이 실무 방한한 존 마하마 가나 대통령을 위해 특별 제작한 '가나 초콜릿'을 웰컴 선물로 준비하며 양국 간의 각별한 인연을 강조했습니다. 청와대는 마하마 대통령의 숙소에 양국 국기와 대통령의 성함이 새겨진 특별판 가나 초콜릿을 비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물은 단순히 이름이 같은 제품을 넘어선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가나는 한국인들에게 '가나 초콜릿'이라는 브랜드로 매우 친숙한 국가이며, 실제로 해당 제품은 카카오 원두의 80% 이상을 가나산으로 사용하고 있어 양국 경제 협력의 실질적인 상징물로 통합니다.
    2026-03-11
  • 조국혁신당 "공소청법·중수청법 수정 보완...조희대 사퇴" 촉구
    조국혁신당은 검찰개혁 법안의 수정 보완과 조희대 대법원장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11일 오전 국회 본관 앞 정치개혁 광장에서 열린 '끝까지간다' 특별위원회 제23차 공개회의에서 서왕진 부위원장은 민주당이 당론으로 채택한 검찰개혁안에 대해 "깃발은 들었으나 내용은 기존 검찰 권력 구조와 유사한 한계가 있다"고 직격했습니다. 서 부위원장은 '대-고등-지방'으로 짜여진 공소청을 일반 행정부 산하기관 수준으로 개편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특히 6월 지방선거 사범 수사에 검찰 출신 공소청 검사가 개입할 수 있도록 한 부칙 조항을 삭
    2026-03-11
  • "불법 계엄 꿈도 못 꾸게"...우원식, '단계적 개헌' 나서야
    【 앵커멘트 】 우원식 국회의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실시하자고 전격 제안했습니다. 특히 다음 달 7일까지는 개헌안이 나와야 한다며 5·18정신의 전문 수록 등 공감대가 큰 사안을 중심으로 단계적 개헌을 제시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던진 화두는 '6·3 지방선거와 개헌의 동시 투표'입니다. 우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일에 개헌안에 대한 국민투표를 함께 치르자고 여야 정치권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 인터뷰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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