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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직권남용혐의 사전구속영장 청구
    고등학교 동창을 시교육청 감사관으로 채용하는 과정에서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은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에 대해 검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법조계 등에 따르면 광주지방검찰청은 10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이 교육감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정선 교육감은 2022년 광주시교육청 감사관 채용 과정에서 고교 동창을 임용하도록 개입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지난해 9월 경찰 수사에서는 '혐의없음' 처분이 내려졌지만 검찰이 재수사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정선 교육감은 검찰이 위법하게 수사했
    2025-12-10
  • 또 막힌 높이, 또 무너진 리시브...페퍼저축은행 5연패 늪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5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첫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1-3(18-25 25-21 18-25 20-25)으로 패했습니다. 이미 4연패로 시즌 첫 위기를 맞고 있던 페퍼저축은행은 이날 경기에서 분위기를 바꿔야만 했습니다. 현대건설을 상대로 1·2라운드 모두 승리를 거뒀던 만큼 기대감도 적지 않았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외국인 주포 조이가 31득점(후위 10·블로킹 2)으로 양 팀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2025-12-10
  • '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 영화배우 김지미 별세...향년 85세
    '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라 불린 원로 영화배우 김지미(본명 김명자)씨가 별세했습니다. 향년 85세. 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10일 "김지미 배우가 미국에서 세상을 떠났다"며 "이장호 감독이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1940년 충남 대덕군에서 태어난 고인은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1957)로 데뷔해 1990년대까지 작품을 남긴 한국 영화계의 전설적인 스타 배우입니다. '토지'(1974·김수용), '길소뜸'(1985·임권택) 등을 통해 거장들과도 호흡하며 파나마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대종상 여우주연상
    2025-12-10
  • 광주시, 겨울철 생식용 굴 노로바이러스 안전성 검사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생식용 굴을 대상 노로바이러스·대장균 등 '미생물 안전성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검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겨울철 다소비 수산물 수거·검사 계획'의 하나로, 굴 생산·소비가 증가하는 겨울철에 시행하고 있습니다. 법적 기준치 이상의 노로바이러스·대장균 검출 시에는 부적합식품긴급통보시스템에 즉시 등록하고,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해 판매금지·회수 조치할 계획입니다. 노로바이러스는 2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2025-12-10
  • '불영어 논란'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사임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사임했습니다. 10일 평가원은 오 원장이 올해 수능에서 영어 영역 출제가 절대평가 취지에 부합하지 못한 데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올해 수능 영어 영역은 1등급 비율이 크게 줄어들며 난이도 조절 실패 논란에 불이 붙었습니다. 일명 '불영어'로 불릴 정도로 영어 영역이 매우 어렵게 출제되면서 오히려 절대평가가 사교육 팽창과 수험생 혼란만 초래한다는 지적이 불거졌습니다.
    2025-12-10
  • "최고 예우 약속" 광주FC, 이정효 감독 잡기 총력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이정효 감독과의 동행 의지를 공식화했습니다. 구단은 9일 "시민구단의 재정적 한계 속에서도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최고의 예우로 재계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감독의 축구 철학이 구단 전반에 뿌리내리도록 시스템 혁신과 후원사 유치도 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효 감독은 2022년 부임 이후 구단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K리그2 우승 및 다이렉트 승격, K리그1 3년 연속 잔류, 시도민구단 최초 ACLE 8강, 구단 첫 코리아컵 준우승 등 성과를 거두며 광주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끌어
    2025-12-10
  • 정준호 "광주·전남 통합 단체장 2028년 총선과 함께 뽑자"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국회의원이 10일 더불어민주당 광주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광주·전남을 대한민국 미래성장의 핵심축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광주·전남 행정통합 메가시티 로드맵'을 제안했습니다. 정준호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제시한 '5극 3특 국가전략'의 핵심 권역은 바로 광주·전남"이라며 "여론조사에서도 광주시민 72%가 행정통합에 긍정적인 만큼, 지금이 광주·전남이 하나의 초광역권으로 도약할 결정적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제시한 로드맵은 제정안을 바탕으로 △2026년
    2025-12-10
  • '대한민국 1호 특별귀화자' 인요한 의원, 국회의원직 사퇴...비례대표직 이소희 승계
    국민의힘 인요한 의원이 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직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지난해 4월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지 1년 6개월 만의 일입니다. 인 의원은 "저는 지난 1년 반 동안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국회의원직을 떠나 본업에 돌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인 의원은 사퇴 배경으로 진영 논리에 매몰된 정치 현실을 지적했습니다. 그는 "오직 진영 논리만을 따라가는 정치 행보가 국민을 힘들게 하고 국가 발전의 장애물이 되고 있다"며 "흑백논리와 진영 논리는 벗어나야지만 국민 통합이 가능하다고 생각
    2025-12-10
  • 韓서 올해 사용자 가장 많이 늘어난 앱 '챗GPT'…196% 폭증
    올해 한국인 사이에서 최대 이용자 증가 폭을 보인 스마트폰 앱은 '챗GPT'라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10일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분석 기업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스마트폰 이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올해 1월 대비 지난달 사용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앱은 196.6% 성장률을 기록한 챗GPT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다이소몰 31.9%, 올리브영 30.8%, 모니모 28.1%, 지마켓 26.5%, 무신사 21.1% 순이었습니다. 틱톡 라이트는(18.5%), 카카오페이(17.7%), 틱톡(14.
    2025-12-10
  • KIA 후배 한 명 한 명 부르며 '울컥'...최형우의 마지막 인사 "내가 더 고마웠어"
    FA로 9년 만에 친정팀 삼성라이온즈로 복귀한 베테랑 최형우가 이제는 옛 동료가 된 KIA 타이거즈 후배들의 이름을 나열하다 잠시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최형우는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5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프로야구 지명타자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1983년 12월 16일생 최형우는 41세 11개월 24일의 나이로 자신이 지난해 세운 역대 최고령 골든글러브 수상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올 시즌 13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7 24홈런 8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28을 기록한 최형우
    2025-12-10
  • "더러운 X들"...프랑스 영부인, 급진 시위 女 운동가 두고 욕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여사가 과거 성범죄 의혹이 제기된 남성 코미디언의 공연을 방해한 여성 운동가들을 가리켜 노골적으로 욕설해 논란입니다. 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브리지트 여사는 7일 저녁 한 남성 코미디언의 공연을 앞두고 그와 사적 대화를 나눴습니다. 프랑스 매체 RTL에 따르면 51세의 이 코미디언은 2021년 말 한 20대 여성에게 강간 혐의로 고소당했다가 불기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여성 운동가들은 그동안 그의 무대 복귀를 반대하며 공연장 주변에서 종종 시위를 벌여왔습니
    2025-12-10
  • 특검 "명태균, 오세훈에 여론조사 하자고 먼저 제안"
    오세훈 서울시장을 기소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2021년 4·7 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본경선 승리를 통한 공천을 확신하지 못한 오 시장 측에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가 여론조사를 선거 전략으로 쓰자고 먼저 제안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 시장은 이를 받아들여 명 씨로부터 자신에게 유리한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보고, 그 비용을 후원자에게 대신 내달라고 요청했다는 게 특검팀 시각입니다. 반면 오 시장 측은 명 씨의 일방적 주장 외에 증거가 없고 그의 가짜 여론조사를 캠프 측이 발견해 틀어진 상태에서 이용한 적도
    2025-12-10
  • 전라남도, 천년고찰 장흥 보림사 비자림 복원한다
    전남 장흥 보림사 일원의 쇠퇴해진 비자림이 복원됩니다. 보림사 일원 비자림은 신라시대 창건 당시 식재돼 울창한 숲을 이뤘다는 통설이 있으나 과거 사찰 축조용으로 이용되고, 주변 생태계 변화로 쇠퇴해 현재는 일부만 남아 있습니다. 전남도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국비 28억 원과 지방비 12억 원, 총 40억 원을 투입해 30ha의 비자림을 복원할 계획입니다. 오는 2026년에는 타당성 평가와 실시설계를 합니다. 비자림 복원 대상지는 하층의 차나무 군락과 함께 혼합난대생태림의 희귀한 임상인 반면 주변에 참나무류가 대규모
    2025-12-10
  • 서울 +7.86% VS 광주 -1.95%...아파트값 '양극화' 심해졌다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
    집값은 우리 생활과 가장 가까운 경제 이슈입니다. 매주, 매달 오르내리는 가격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우리 삶의 무게와 직결돼 있습니다.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는 전국 흐름 속에서 우리 동네 집값과 주요 부동산시장이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 차근차근 짚어보는 기획입니다. 데이터 분석은 물론 현장 취재와 전문가 진단을 곁들여 디지털 독자들이 지역 부동산 시장을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편집자 주> 올해 광주 주택시장은 '이보다 더 나쁠 수는 없다'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극심한 침체기를
    2025-12-10
  • 민주당, '내란재판부' 위헌 논란 정면 돌파...2심부터 적용, 전문가 자문 거쳐 '연내 입법' 강행 방침
    더불어민주당이 당 안팎에서 위헌 우려가 제기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특별법에 대해, 법률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위헌 소지를 아예 없애는 수정안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수정안을 바탕으로 그간 제시해 온 '연내 입법' 시간표를 지킨다는 방침입니다. 민주당 원내지도부 관계자는 "위헌 소지를 최소화하는 것이 아니라 위헌 소지를 아예 없애는 것이 큰 방향"이라며, 외부 로펌의 법률 자문까지 거쳐 꼼꼼히 살펴볼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자의적 판단이 아닌 전문가와 이해 관계자 소통을 거친 수정안임을 내세워 향후 정치적 고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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