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대구시장 출마보다 방미통위 설치법 헌법소원에만 집중"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출마설과 관련해 "지금은 방미통위 설치법에 대한 가처분과 헌법소원에만 관심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20일 대구 중앙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역 사회단체 주관 강연을 마친 뒤, 내년 6월 지방선거 출마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고심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 가장 중요하게 처리해야 할 사안은 헌법소원과 가처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방송통신위원회 폐지 이후 신설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법이 자신의 헌법상 권리를 침해했다며,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하고 효력 정지 가처분을
2025-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