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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이재명, 당 대표 출마 질문에 "시간 많이 남아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 대표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아직 전당대회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있다"고 답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7일) 국회 첫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헌법기관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주당의 지방선거 참패와 관련해서는 "국민과 당원들의 의견을 낮은 자세로 겸허하게 듣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 의원은 송영길 전 의원이 사용하던 818호 의원실에서 국회의원으로 첫
    2022-06-07
  • 권성동 "민형배 민주당 복당 의사..'검수완박' 원천무효"
    민형배 무소속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복당 의사를 밝힌데 대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검수완박' 법안 원천무효를 주장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오늘(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 의원은 위장 탈당으로 국회법 취지를 무색하게 한 것은 물론 국회를 조롱거리로 만들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그는 "민 의원은 비교섭단체 몫의 안건조정위원이 될 자격이 없었다. 복당 추진으로 이 사실은 더욱 분명해졌다"면서 "검수완박 악법 날치기를 위한 법사위 안건조정위는 원천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은
    2022-06-07
  • 윤 대통령, 화물연대 파업에 "불법행위 원칙대응"
    윤석열 대통령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무기한 총파업에 대해 '불법 행위 원칙대응' 기조를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7일)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서 화물연대 파업으로 물류 대란 우려가 있다는 취재진 질문에 "사용자의 부당노동 행위든, 노동자의 불법 행위든 간에 선거 운동할 때부터 법에 따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천명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앞 시위가 계속되는데 어떻게 보느냐'는 물음에는 "대통령 집무실(주변)도 시위가 허가되는 판이니까 다 법에 따라 되
    2022-06-07
  • 천하람 "이준석 향한 '자기 정치' 비난은 앞뒤 안 맞아"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1호 위원으로 임명된 순천갑 당협위원장 천하람 변호사가 이준석 대표에 대한 '자기 정치' 비판에 대해 "이슈 주도를 잘해 나가고 언론 집중을 잘 유지하는 게 이 대표의 능력"이라고 말했습니다. 천 변호사는 오늘(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 대표의 이슈 주도권이 도움이 되니까 그것은 쪽쪽 빨아먹다가 선거 끝나고 나서는 너무 자기만 주목받는 것 아니냐, 자기 정치하는 것 아니냐 이것은 앞뒤가 안 맞는 태도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크라이나 방문 관련해서도 대
    2022-06-07
  • 안철수·이재명, 오늘 첫 국회 등원..당내 현안 입장 내놓나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안철수 국민의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늘(7일) 국회에 첫 등원합니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오전 대통령직인수위원장 자격으로 대통령실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인수위 백서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오후에는 김은혜 전 경기지사 후보가 사용했던 국회 의원회관 435호 의원실로 향할 예정입니다. 2017년 4월 대선 출마로 의원직을 내려놓은 뒤 5년 만에 국회로 돌아온 안 의원은 이날 등원 자리에서 기자들을 만나 등원 소감과 향후 당내 역할 등에
    2022-06-07
  • 이낙연, 오늘 미국 출국..'내홍' 민주당에 어떤 메시지 던지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7일)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이 전 대표는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국민들에게 출국 인사를 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최근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잇따라 패배한 뒤 '이재명 책임론' 등을 둘러싸고 내홍을 겪고 있는 민주당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20대 대선 직후 6·1 지방선거 이후 미국으로 출국하겠다는 계획을 알렸습니다.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에서 평소 관심 있던 남북관계와 국제정치를 연구할 계획입니다.
    2022-06-07
  • 박지원 "광주가 아픈 회초리 들어..2선서 돕겠다"
    【 앵커멘트 】 지방선거 이후 내홍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쓴소리를 쏟아낸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퇴임 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았습니다. 박 전 원장은 지역민들이 민주당에 아픈 회초리를 들었다며 실용적인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퇴임 후 첫 공식 행보로 광주를 찾았습니다. 6.1지방선거 당시 광주에서 역대 최저 투표율이 나온 것을 두고, 지역민들이 민주당에 '아픈 회초리'를 때렸다고 표현했습니다. ▶
    2022-06-06
  • 지방의회도 민주당 '독식'..다양성 '역부족'
    【 앵커멘트 】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선출된 전남도의회와 기초의회 의원 대부분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결론났습니다. 사실상 일당 독식으로 도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6*1 지방선거에서 진보당은 전남에서 도의원 2명과 기초의원 5명 등 총 7명의 당선인을 배출했습니다. 전남도당과 당선인들은 전남의 제 1야당을 만들어준 유권자들에게 희망의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오미
    2022-06-06
  • 박지원 "광주가 아픈 회초리 들어..2선서 돕겠다"
    【 앵커멘트 】 지방선거 이후 내홍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쓴소리를 쏟아낸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어제(6일) 퇴임 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았습니다. 박 전 원장은 지역민들이 민주당에 아픈 회초리를 들었다며 실용적인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퇴임 후 첫 공식 행보로 광주를 찾았습니다. 6.1지방선거 당시 광주에서 역대 최저 투표율이 나온 것을 두고, 지역민들이 민주당에 '아픈 회초리'를 때렸다고 표현했습니다.
    2022-06-06
  • 민주당, 시도당위원장 회의.."이번 주 비대위 구성"
    지방선거 패배로 내홍을 겪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주 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합니다, 민주당 박홍근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시·도당위원장들과 가진 연석회의에서 "오늘(7일) 의총을 열고 이번 주 내 비대위가 출범하도록 하고 인준 절차를 밟아 구성 자체에 정통성과 합법성, 대표성을 부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은 선거 직후 이재명 상임고문을 겨냥한 친문계의 대대적 공격이 이어진 뒤 친명계가 결집해 이를 반격하는 상황이 이어지며 갈등이 격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를 수습할 비대위원
    2022-06-06
  • 강기정 당선인·이용섭 광주시장, 선거 후 첫 상견례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과 이용섭 광주시장이 6·1 지방선거 후 첫 상견례를 가졌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강 당선인은 지난 3일 오후 4시쯤, 이 시장 접견실을 찾아 광주시 정례조회에서 인수위 설치 지원을 직원들에게 당부한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강 당선인은 또 앞으로 시정에 대한 관심과 조언도 요청하는 등 민간한 현안논의 없이 30분 정도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2-06-06
  • 박지원, "민주당 비대위, 실용적 구성..2선서 돕겠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실용적으로 구성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장은 오늘(6) 국정원장 퇴임 후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민주당 비상대책위는 노년, 장년, 청년의 조화를 이루면서 실용적으로 구성되어야 한다"며 "2선에게 적극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새로운 비대위는 민생경제에 대한 대안을, 브레이크 없는 윤석열 정부에 제동을 걸 수 있는 당으로 태어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대중 대통령이 만들어 온 민주당에서, 어떻게 됐든 안철수신당에 참
    2022-06-06
  • 권성동, "이번주부터 민주당에 원 구성 협상 요구할 것"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에 대해서 이번 주부터 더불어민주당에 협상을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오늘(6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조속한 원 구성을 바라고 있지만 민주당이 갈등이 있는 상황에서 우리 입장만 요구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봤다"면서 "이번 주부터는 본격적으로 협상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법사위원장을 국민의힘 몫으로 하는 건 여야 합의사항이고,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을 1, 2당이 나눠 갖는 건 당연하다"며 "법사위를 차지하고 싶으면 국회의장을
    2022-06-06
  • 민주당, 시도당위원장 회의.."이번 주 비대위 구성"
    지방선거 패배로 내홍을 겪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주 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합니다, 민주당 박홍근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시·도당위원장들과 가진 연석회의에서 "내일(7) 의총을 열고 이번 주 내 비대위가 출범하도록 하고 인준 절차를 밟아 구성 자체에 정통성과 합법성, 대표성을 부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은 선거 직후 이재명 상임고문을 겨냥한 친문계의 대대적 공격이 이어진 뒤 친명계가 결집해 이를 반격하는 상황이 이어지며 갈등이 격해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이를 수습할 비대위원장으
    2022-06-06
  • 박완주 성 비위 의혹 전면 부인.."진실을 반드시 밝힐 것"
    성추행 혐의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박완주 의원이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박완주 의원은 오늘(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주장이 아닌 객관적 증거와 정황 증거로 거짓과 허위로부터 진실을 반드시 밝힐 것"이라고 밝히며 성 비위와 관련된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박 의원은 "수사기관에 신고된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그리고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출된 징계안에 기재된 '강제추행과 성희롱', 그리고 '1월 병가요청 묵살과 부당 면직'은 전혀 사실이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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