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당 비대위, 실용적 구성..2선서 돕겠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실용적으로 구성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장은 오늘(6) 국정원장 퇴임 후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민주당 비상대책위는 노년, 장년, 청년의 조화를 이루면서 실용적으로 구성되어야 한다"며 "2선에게 적극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새로운 비대위는 민생경제에 대한 대안을, 브레이크 없는 윤석열 정부에 제동을 걸 수 있는 당으로 태어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대중 대통령이 만들어 온 민주당에서, 어떻게 됐든 안철수신당에 참
2022-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