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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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YWCA 27대 회장 최양님씨 선출
    광주YWCA가 창립90주년 정기총회를 갖고 최양님 부회장을 제27대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오늘 총회에서 광주YWCA 회원들은 "생명의 바람,세상을 살리는 여성"이라는 주제로 올 한해 돌봄의 정의와 평화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2012-01-26
  • [정가소식] 조영택 의원 재선 출사표
    민주통합당 조영택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광주 서구 갑에서 재선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조의원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0년 간의 국정운영과 18대 국회에서의 서민 정책 추진 경험 등을 바탕으로 민주 정부 수립의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2-01-26
  • R)물갈이 위기 현역의원 예비후보 등록
    총선이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까지 등록한 광주*전남지역 예비 후보가 100명 가까이 이르고 있습니다. 위기의식을 느낀 현역 의원들도 전례없이 예비 후보로 등록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지난달 11일 총선 예비후보 신청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광주는 40명, 전남은 54명이 등록했습니다. 민주통합당 후보가 각각 27과 37명 씩으로 시.도 모두 전체 예비후보의 2/3를 넘었습니다 특히 예년에 볼 수 없었던 현역
    2012-01-26
  • R)변호사들의 법관 평가 한계
    광주지역 변호사들이 공정한 재판절차와 친절 등을 토대로 법관들을 평가해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문제있는 법관들은 공개하지 않아 변호사회 스스로 법관 평가의 한계도 드러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지방변호사회가 올해 처음 실시한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변호사회는 윤성원 광주지법 수석 부장판사와 송희호 부장판사, 윤상도 부장판사, 김정숙 부장판사, 고상영 판사 등 5명을 우수 친절 법관으로 선정했습니다. 인터뷰-강행옥/광주지방변호사회 회장
    2012-01-26
  • R)무너지는 골목상권
    대형 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SSM의 입점으로 전통시장과 동네 슈퍼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전통시장을 찾는 발길은 갈수록 줄고 동네 슈퍼는 속속 문을 닫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순천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역전시장. 각종 농수축산물의 집산지로 10여 년전만 해도 늘 고객이 북적이던 명물시장이었지만 그 모습이 온데 간데 없습니다. 불과 몇 백미터를 사이로 대형 마트 2곳이 잇따라 들어서 시장을 찾는 발길은 뚝 끊겼습니다. 매출은 5년전보다
    2012-01-26
  • 0126(목) 뉴스지금 주요뉴스
    (새날학교 첫 졸업생 진로 막막) 다문화 자녀를 위한 새날학교의 첫 졸업생이 나오지만, 진:학도 취:학도 어려운 처:집니다. (선벨트 허술...추진 의지 의문) 남해:안 선벨트 사:업이 허술하기만 합니다과연 추진 의:지는 있는 지 의심스럽습니다 (순천 영하 12도..낮부터 풀려) 오늘 아침 순천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낮부터 추위가 점차 풀리겠습니다. (자본 논리에 향토극장 사라져) 향토극장 등 지역과 현:대사를 함께 해 온 공간들이 자:본의 논리에 밀려 사라지고 있습니다
    2012-01-26
  • 낮 최고 3~6도, 점차 추위 풀려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광주와 전남지역은 낮 부터 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4도 등 3도에서 6도 분포로 어제보다 5~6도 가량 높겠습니다. 서해안 일부지역에서는 낮 한때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낮기온은 7도에서 10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추위는 주말까지 다소 누그러지다가 다음 주 월요일부터 다시 시작되겠습니다.
    2012-01-26
  • R)향토극장 사라진다
    광주의 마지막 향토극장이었던 무등극장도 대:형 복합 상:영관들에 밀려 끝내 문을 닫았습니다. 지역과 현:대사를 함께 했던 공간들이 자:본의 논리에 밀려 하나 둘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광주 향토극장의 양대산맥인 무등극장과 광주극장. 1925년 일본인이 세운 광주의 첫 현대식 극장이었던 무등극장은 처음 '광주좌'는 이름에서 제국관, 동방극장을 거쳐 지금의 무등극장으로 이름을 바꿔달았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운영난으로 87년만에 문을 닫았습니다. 193
    2012-01-26
  • 희망2012 1/26(목) 뉴스지금
    kbc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구례군 문척면 안지마을 황인수씨와 문척면 여자 의:용소방대에서 각각 20만원, 해남군 황산면 신성리 주:민 23만원, 삼호리 25만원, 담양군 고서면 희망 알뜰슈퍼 5만원, 고서면 분향1구 17만 7천원, 주산3구 10만 8천원, 분향2구 6만원, 보촌2구 8만 천원, 고서면 이인숙씨 3만원, 고서원예사 서인순씨 5만원, 곡성군 입면 부녀회 심윤순씨와 새마을 지도자 김석규씨가 각각 10만원, 대곡리 박명현씨가
    2012-01-26
  • 여수시, 사업단장 직위 해제
    여수시가 관리 부실 등의 책임을 물어 한모 사:업단장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해:수 담:수화 시:설에 대한 관리 부실과 상:수도 공사 지연에 따른 민원 발생, 현:장 점검 허위 보:고 등의 이:유를 들어 담당 사:업단장을 직위 해:제하고 전라남도에 징계를 의뢰했습니다. 이번 직위 해:제가 일반적인 비리와는 관계없는 관리 부실과 근무 태만 등이라는 점에서 박람회를 앞둔 공직기강 잡기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2012-01-26
  • 광주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낮다
    광주지역의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가 시:내 13개 대:기 측정소에서 대:기오:염 농도를 측정한 결과,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지난 2007년 세제곱미터 당 52 마이크로 그램에서 지난해 43 마이크로 그램으로 감:소해 전국 대:도시 가운데 공기질이 가장 좋았습니다. 광주지역의 미세먼지 배출 오:염원은 자동차가 62%로 가장 많았고, 철도와 건:설장비, 주:거 상업 , 제:조업, 폐:기물처:리 등이었습니다.
    2012-01-26
  • 광주 수입차 1만대 돌파, 증가율 26%
    광주의 수입 자동차가 만 대를 넘어섰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의 수입 자동차 등록 대수는 2010년 보다 26.3%가 늘어난 만 1,029대로, 전국 평균 증가율보다 8배나 높았습니다. 지난해 광주의 전체 자동차 등록 대수는 53만 5,812대로 재작년에 비해 3.3%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2012-01-26
  • R)갈 곳 없는 새날학교 졸업생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위한 새날학교가 학력이 인정된 이:후 처음으로 38명이 다음달 중학교 졸업장을 받습니다. 하지만 졸업생의 2/3가 진:학은 물론, 한:국 국적을 얻지 못해 취:업도 할 수 없는 처:집니다. 안승순 기잡니다. 우리나라에 중도 입국한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배움터인 새날학교. 학력인정 교육위탁기관으로 인정받은 뒤 다음달 38명이 중학교 과정을 마치고 원적 학교의 졸업장을 받습니다. 하지만 이가운데 2/3인 24명이 아직까지 진로를 결정하지 못해 발을 동
    2012-01-26
  • 무안공항 이용객 1년만에 감소
    지난해 무안공항 이:용객이 전년보다 조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지난해 무안공항 국제선 이:용객이 모두 7만 5천 6백 명으로 전년보다 2.2%인 1,731명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용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국제선 비행 편수는 682편으로 전년보다 59편이 증가해, 편당 이:용객 수도 124명에서 111명으로 줄었습니다.
    2012-01-26
  • R)5+2예산 영남권의 절반 수준
    최근 확정된 5+2 광역경제권 선도 산업 중 호남권 예산이 영남권의 절반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부터는 2단계 사업이 시작되지만 기대만큼 효과를 낼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CG5> 지난 3년 동안 5+2 광역경제권 1단계 사업에 들어간 호남권 예산은 1,809억입니다. CG4> 대구경북권과 동남권 등 2개 권역을 갖고 있는 영남은 2천 9백 69억원으로 천 백 60억원의 격차가 났습니다.
    20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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