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설 선물세트 한우 1위
    올해 설 선:물 세트로는 한:우의 인기가 높았습니다. 광주신세:계가 올 설 연휴 기간 동안 선:물세트의 판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전체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보다 5% 정도 소:폭 상:승한 가운데, 한:우 구이와 사:골 등 육류 선:물세트는 20% 이:상 높은 신장률을 보였습니다. 최:근 소 값 폭락 등의 영:향으로 한:우 먹어주기 열풍과 함께, 판매가격도 지난해보다 떨어져 선:물세트 구매가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2012-01-24
  • [여론4-1/사회인식] 공정하지 않다 (뉴스용)
    KBC 광주방송이 여론조사를 통해 지역의 현안과 미래를 진단해 보는 신년기획 순서 마지막으로 오늘은 지역 사회에 대한 인식을 살펴봤습니다. 4명 중 3명이 우리 사회가 불공정하다고 느끼고 있고 광주*전남 젊은이들의 절반 정도가 고향을 떠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먼저 정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를 관통한 단어는 '정의'였습니다. 우리 사회가 얼마나 공정한 사회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었습니다. CG1> 광주*전남 지역민 4명 가운데 3명은 우
    2012-01-22
  • [여론4-2/호남 이미지] 5*18과 낙후
    출향인사들을 대상으로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물었는데요. 그다지 높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광주 전남에 대한 이미지를 묻는 질문에는 5.18과 예향, 그리고 강하고 독하다라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이어서 이계혁기자가 보도합니다. 호남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냐고 물었습니다. CG1> 광주*전남 지역민은 58.5%가 그렇다고 답한 반면, 다른 지역에 사는 출향민들은 부정적 응답이 조금 더 많았습니다 CG2> 특히 타 지역에 사는 사람들 가운데
    2012-01-22
  • R)<경제현장> 아파트 `청약 열풍`이어져
    올해 광주에서 첫 분양한 아파트 청약률이 최고 36대 1를 기록하는 등 새해에도 주택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올해 광주 지역 주택시장은 첨단2단지가 주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올해 광주*전남지역 최초로 분양에 나선 광주 첨단2지구 APT입니다 청약을 마감한 결과 천 368가구 모집에 9천 512명이 청약해서 평균 6.95 대1 최고 3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첨단 2지구의 청약열기가 뜨거운
    2012-01-22
  • 귀성 일가족 교통사고... 4명 사상
    귀성차량이 도로표지판과 충돌해 1명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신안군 지도읍에 있는 도로에서 62살 김 모 씨가 운전하는 에쿠스 승용차가 도로옆 표지판과 충돌해 김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가족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에 도착해 장을 보러 가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012-01-22
  • 해남 사무실 폭발사고‥1명 숨져
    폭발사고 현장에서 40대 남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5시 40쯤 해남군 해남읍 모 건설업체 사무실에서 폭발 사고가 나면서 화재가 발생해 사무실 내부 53제곱미터를 모두 태웠습니다 또 사고현장에서는 47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1-22
  • 교통망 확충 광양만권 귀성객 반색
    여수등 광양만권을 찾는 귀성객들이 지난해 보다 빨라진 교통여건을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이는 박람회를 앞두고 광역교통망이 크게 확충되는등 교통여건이 좋아졌기 때문으로 KTX의 경우 서울에서 여수까지 지난해 설엔 5시간 이상 걸렸으나 이제는 3시간 21분 가량 소요되고 있습니다. 또 도로편도 완주에서 순천까지 고속도로 전 구간이 개통돼 정체만 없다면 3시간 대 도착이 가능해져 여수등 광양만권의 귀성객들이 교통망 확충에 따른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2012-01-22
  • 강풍에 여수.목포항 여객선 일부 통제
    바다에 높은 파도가 일면서 여수항과 목포항의 여객선 운항이 일부 통제돼 섬 귀성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여수항에서는 10개 항로, 여객선 14척 가운데 여수-거문, 손죽-항도 2개 항로, 3척이 운항을 못하고 있고 목포항에서는 목포-제주와 진리-점암을 제외한 19개 항로, 31척의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섬 고향을 찾거나 섬에서 빠져나오는 역귀성객 2만여명의 발이 묶여 있는 상태인데 해운조합측은 내일(23) 오전쯤 여객선 운항이 정상화 될 것으
    2012-01-22
  • R)고향집 웃음꽃 가득
    먼길을 달려 온 귀성객들. 지금쯤이면 오랜만에 고향집에 모여앉아 가족들과 이야기꽃을 피우고 계실텐데요. 설을 하루 앞둔 오늘 고향마을의 설렌표정을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한적하던 시골집이 오랜만에 활기로 넘쳐납니다. 3대가 모여 앉은 방안에는 고소한 냄새가 가득 퍼지고, 어느새 차례상에 올라갈 음식들이 정성스레 마련됩니다. 고사리 손으로 한몫 거들겠다며 나서는 아이들의 재롱에 집안에는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인터뷰-백혜경/경기도 용인
    2012-01-22
  • 에너지절약으로 전력사용량 감소
    에너지절약 대책이 추진된 이후 광주지역 최대 전력사용량이 작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9일 기준 광주지역 최대 전력은 7천 2백 86만 킬로와트로 당초 예상한 최대 전력사용량보다 7.6% 낮았고, 작년 1월에 비해서도 0.4%가 오히려 줄었습니다. 이는 지난달 15일부터 실시된 에너지절약 대책의 효과로 분석됐는데,최근 에너지절약 이행실태 점검에서도 위반내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에너지 사용제한으로 오전 10시에서 12시 사이와 오후 5시부터 7
    2012-01-22
  • 광주시,신재생에너지 분야 도약 준비
    광주시가 신재생에너지 분야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올 한해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바이오에너지 클로스터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광주분원 건립을 추진합니다. 4월에는 국제신재생에너지전문 전시회인 SWEET 2012를 열고,5월에는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체험전을 개최합니다. 또 전력 수요조절에 대처할 수 있는 스마트그리드 거점지구 지정과 바이오에너지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2012-01-22
  • 내일 더 추워지고 서해안에 1~4cm 눈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내일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더 떨어지고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1에서 4 센티미터의 눈이 오겠습니다. 설날인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하 5도 사이로 예상되고,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0도 사이로 예상됩니다. 내일 낮부터 영광과 함평,신안,목포 등 전남 서해안 지방과 광주와 인근 시군에 1에서 4 센티미터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으며,서해안지방은 밤에도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해상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2에서
    2012-01-22
  • 광주시,지난해 가장 건강한 도시 등 3관왕
    광주시가 지난해 가장 건강한 도시와 참 살기좋은 도시에 이어 정부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한 의료 컨설팅회사가 발표한 '대한민국 건강 랭킹'에서 광주시민의 기대수명은 80.4세로 전국 2위이고, 고혈압과 당뇨,대장암,유방암 분야에서 인구 10만명당 환자수가 가장 적어 전국 16개 시도 중 가장 건강한 도시로 꼽혔습니다. 또 4인 가구 생계비는 서울의 64.8%로 6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았고,주거비는 서울의 24.9%에 불과했습니다. 직장인들의
    2012-01-22
  • 광주시,공동주택관리비 내역 표준화
    광주시가 올 하반기부터 아파트 관리현황의 공개를 의무화하기로 하고,전국 최초로 관리비 내역 표준안을 마련했습니다. 광주시는 공동주택 관리현황 공개 과정에서 공동주택의 비용 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동주택관리망 홈페이지와 회계프로그램을 무료로 보급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향후 회계통합 프로그램을 개선해 항목별 표준관리비도 제시하고,타 단지와 관리비 비교가 가능하게 할 예정입니다.
    2012-01-22
  • R)남녘 고로쇠 채취 시작
    늦은 겨울에 추출되는 고로쇠 수액 채취가 예년보다 빨리 시작됐습니다. 겨울철 큰 수입이 없는 산골 주민들에게 고로쇠 채취는 짭잘한 농가소득이 되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산 등성이에 눈이 쌓여 있는 장성 백암산 자락. 드릴로 고로쇠 나무에 구멍을 내자 수액이 흘러나옵니다. 이곳 장성 백암산에서 고로쇠 수액이 채취되기 시작한 것은 지난 17일부터. 예전엔 2월이 되서야 고로쇠 채취가 시작됐지만, 온난화로 인해 채취
    201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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