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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을 잘해야만 e스포츠과에 갈 수 있을까? 프로팀도 운영하는 4년제 e스포츠학과 | 핑거이슈
    군장병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회 결승전이 열리고 있는 현장이다. 경기에 참여한 장병들이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경기의 송출과 화질 등 기술적인 부분들을 다루는 기술팀. 게임을 관전하며 주요 장면을 미리 예측하고 보여주는 옵저버. 그리고 e스포츠계의 살아있는 전설 전용준 캐스터처럼 경기 상황을 열정적으로 설명하는 해설까지! 자의 위치에서 대회 진행을 위해 애쓰는 이들, 모두 앳되보이는데.. 놀랍게도 모두 호남대학교 e스포츠 산업학과생들이다! 한마디로 학과 수업에서 배운 걸 실습
    2023-11-24
  • 전남형 수능 모의고사 ‘J-파이널’ 11월 2일 실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고3 수험생들의 최종 실력 점검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전남형 수능 모의고사 'J-파이널'이 다음 달 2일 실시됩니다. 대상은 전남지역 93개 고교 9,882명입니다. 'J-파이널'은 200여 명의 전남지역 교사로 구성된 출제 및 검토위원들이 실제 수능 유형과 변화하는 입시 경향에 맞춰 출제한 전남의 자체 수능 모의고사입니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도돼 좋은 반응을 얻었고, 올해 수능 관련 이슈가 많았던 만큼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어느 정도 적중률을 보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2023-10-31
  • 전남 교육공동체, 교원 정원 확보 노력 빛나 '눈길'
    교육부의 교원 정원 감축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의 교원 정원 감축규모는 교육공동체의 노력에 힘입어 확연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가 지난 7월과 9월 전국 시·도교육청에 보낸 2024학년도 공립 교원 정원 1차, 2차 가배정 결과 전국의 교원 정원 감축 규모는 초등 1,000명, 중등 1,500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의 경우 2023학년도 교원 정원 대비 초등 29명, 중등 87명이 줄어들어 정원 감축을 피하지는 못했지만 전년도 감축 규모(초등 50명, 중등
    2023-10-27
  • 전남교육청-EBS, 예비 고1 위한 진로 진학 설명회 개최
    전라남도교육청과 EBS가 16일 전남여성가족센터(서부권), 17일 여수 디오션리조트(동부권)에서 예비 고등학교 1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진로진학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는 2028 대입제도 개편을 앞두고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고입을 앞둔 중3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련됩니다. 특히 이날은 EBS 대표 강사들이 직접 효과적인 학습법을 전수하고, 2027학년도 대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읍니다. EBSi 수학 영역 대표강사 정유빈 씨는 수학 과목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을 위해 수학
    2023-10-09
  • 목포대학교 '문화예술 중심대학' 비전 선포
    국립목포대학교는 14일 '문화예술을 통한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발전'이라는 비전 아래 '문화예술 중심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선포했습니다. 목포대는 ‘2023 목포문학박람회’ 주간을 맞이해 70주년 기념관에서 ‘문화예술 중심대학 비전 선포식'을 갖고 문화예술 중심대학으로서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제시된 비전 목표는 ▲지역 문화예술 육성의 산실로서의 성장 기반 구축,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 조성, ▲ 지자체 등 관련 기관 등과 연계한 전남 문화예술산업의 발전
    2023-09-14
  • “대학생 여러분 밥 먹고 공부하세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천 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대학 41개교(총 목표 지원인원 684,867명)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양질의 쌀 또는 쌀가공식품으로 아침식사를 1천 원에 제공하여, 젊은 층의 아침식사 습관화와 쌀 소비문화 확산을 농식품부와 대학이 함께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21년 기준 질병관리청이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20대 아침식사 결식률 53%,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수치 기록한 것으로 나
    2023-03-21
  • 전남대, '채용 부적절 개입' 단과대 학장 감사 나선다
    전남대 모 단과대학 학장이 교수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에게 응모를 포기하라는 등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대학 측이 감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오늘(13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 모 학과 교수 공개채용에 지원한 A씨는 최근 정성택 총장이 주재한 면접을 봤습니다. 그러나 면접 심사 전에 해당 학과가 소속된 단과대학 B학장이 A씨에게 사실상 지원 포기를 요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B학장이 전화를 걸어 '당신은 학내 논란 중심이 된 해당 학과 모 교수와 대학동문이니 공채 지원 시 불이익을 받을 거다. 이런 점을
    2022-07-13
  • 시도교육청 국감서 '생활기록부*문제유출' 도마 위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생활기록부 공정성과 중간고사 문제 유출 사건 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은 "지난해 광주지역 고등학교 학생기록부 평균 정정 건수는 301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며,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박경미 의원은 "목포 모 고교의 중간고사 문제 유출에 대해 전남도교육청은 인지한 뒤 8일이나 지나서야 감사를 시작했다"며, "교육청이 안일하게 대처한 것 아니냐"고 질타했습니다.
    2018-10-19
  • 광주시교육청, 유치원 비리 신고 접수..확인 나서
    광주지역 모 유치원의 비리의혹을 제기하는 신고가 접수돼 교육당국이 사실확인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홈페이지 청렴게시판에 모 유치원이 재롱잔치를 사유 시설에서 열면서 이득을 챙긴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신고 글이 올라왔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감사 계획을 세워 조속히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2018-10-19
  • '학교건물 내진율' 광주 27%, 전남 21%..평균 밑돌아
    광주·전남 학교건물 내진율이 전국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학교건물 내진율은 광주 27.2%, 전남 21.9%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모두 전국 평균 28.1%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특히 전남은 제주와 전북, 경북에 이어 네 번째로 낮았습니다.
    2018-10-19
  • '학교건물 내진율' 광주 27%, 전남 21%..평균 밑돌아
    광주·전남 학교건물 내진율이 전국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학교건물 내진율은 광주 27.2%, 전남 21.9%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모두 전국 평균 28.1%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특히 전남은 제주와 전북, 경북에 이어 네 번째로 낮았습니다.
    2018-10-19
  • 시도교육청 국감서 '생활기록부*문제유출' 도마 위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생활기록부 공정성과 중간고사 문제 유출 사건 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은 "지난해 광주지역 고등학교 학생기록부 평균 정정 건수는 301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며,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박경미 의원은 "목포 모 고교의 중간고사 문제 유출에 대해 전남도교육청은 인지한 뒤 8일이나 지나서야 감사를 시작했다"며, "교육청이 안일하게 대처한 것 아니냐"고 질타했습니다.
    2018-10-19
  • 시도교육청 국감서 '생활기록부ㆍ문제유출' 도마 위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생활기록부 공정성과 중간고사 문제 유출 사건 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은 "지난해 광주지역 고등학교 학생기록부 평균 정정 건수는 301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며,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박경미 의원은 "목포 모 고교의 중간고사 문제 유출에 대해 전남도교육청은 인지한 뒤 8일이나 지나서야 감사를 시작했다"며, "교육청이 안일하게 대처한 것 아니냐"고 질타했습니다.
    2018-10-19
  • 학생 인건비ㆍ연구비 빼돌린 광주과기원 교수 적발
    광주과학기술원 교수가 학생 인건비와 연구수당 중 일부를 회수해 사용하다 적발됐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은 광주과기원 A교수의 연구비 집행 부적정 의혹을 감사해 비위 행위를 적발했습니다. 감사 결과, A교수는 지도학생 인건비와 연구수당 중 일부를 회수해, 현금 7천만 원을 연구실 캐비닛에 보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은 연구비 용도 외 사용금액을 환수 조치하고, A교수가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할 수 없도록 제제하는 한편, 형사고발할 방침입니다.
    2018-10-18
  • 광주 사립유치원 전수조사, 31일부터 시작
    유치원 비리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광주지역 172개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가 실시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까지 우선적으로 80개 유치원에 대한 감사를 마치고 나머지는 오는 2020년까지 감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번 감사에는 기존 전담 인력에 유관 부서의 지원을 받아 모두 7개 감사팀이 가동됩니다.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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