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목숨 앗아간 타이타닉 관광 잠수정 참사..영화 된다
5명의 목숨을 앗아간 타이타닉호 관광 잠수정 타이탄의 참사가 영화로 제작된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9일(현지시각) 보도했습니다. 잠수정 타이탄은 지난 6월 18일 잠수정 운영사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의 스톡턴 러시 최고경영자(CEO), 영국 억만장자 해미쉬 하딩, 파키스탄계 재벌 샤자다 다우드와 그의 아들 술레만, 프랑스 해양 전문가 폴 앙리 나졸레를 태우고 침몰 유람선 타이타닉호로 향하다 실종됐습니다. 미국 해안경비대 등의 대대적인 수색 작업으로 나흘 만에 잠수정 잔해가 심해에서 발견됐으나, 탑승자 5명의 전원 사망으로 결론
2023-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