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이 무기" 우크라전이 깨운 '군사용 기구'의 귀환
프랑스 혁명 때 쓰이던 군사용 기구(氣球), 즉 '풍선'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첨단 군사 기술로 거듭났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WSJ에 따르면 센서, 자율운행, 소재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우크라이나전 전투 현장으로부터 태평양에 이르는 곳곳에서 풍선이 다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정보 수집, 통신망 연결, 적재물 운송, 폭격용 드론 장거리 발사 등 용도는 다양합니다. 풍선은 레이더로 포착하거나 전파로 무력화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WSJ는 군사용 풍선을 쓰는 여러 나라들
2026-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