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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젠슨 황의 '천기누설'..."AI, 중국이 미국 앞선다"
    세계 1위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AI 경쟁에서 중국이 미국을 앞설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황 CEO는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파이낸셜타임스(FT) 주최 'AI의 미래 서밋'에서 "미국과 서방이 기술 발전을 '냉소적 시각'으로 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FT가 보도했습니다. 그는 "미국의 50개 주가 각자 다른 규제를 채택하면 50개의 새로운 규제가 생긴다"며 "기술 혁신을 막는 과도한 규제가 서방의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2025-11-06
  • [영상]대통령도 성추행당하는 '그 나라'...고소장 제출
    멕시코 200년 헌정사 첫 여성 국가수반인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이 길거리에서 남성 취객에 의해 성추행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어제(4일) 대통령궁에서 교육부 청사로 걸어가던 중 누군가 제게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느꼈는데, 완전히 취한 상태였음을 감지했다"면서 "그는 (제게) 범죄를 저질렀고, 모두를 위해 저는 해당 남성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셰인바움 대통령은 전날 오후 수행원과 함께 멕시코시티에 있는 멕시코 대통령궁에서
    2025-11-06
  • [영상]택시서 괴성 지르고 소변누고...인니서 한국인 남성 추태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연이어 난동을 부려 현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과 인도네시아 매체 신도뉴스 등에 따르면 문제의 사건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자카르타 남부 '안타사리 고가도로' 인근을 지나던 택시 안에서 일어났습니다. 당시 폭우로 인해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지자 택시에 홀로 탑승한 남성 승객이 분노를 참지 못해 괴성을 지르고, 휴대전화를 던지는 등 난동을 부렸습니다. 이후 남성은 안전벨트를 빼더니 뒷좌석에 누워 한국어로 욕설을 퍼붓고 택시 천장을 발로 '쾅쾅!' 걷어차기까지 했
    2025-11-06
  • 北, 잇단 美 제재에 "악의적 본성 드러나...상응하게 상대할 것"
    북한이 미국 정부의 잇단 대북제재 조치에 "현 미 행정부가 우리를 끝까지 적대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이상 우리 역시 언제까지든지 인내력을 가지고 상응하게 상대해 줄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김은철 외무성 미국 담당 부상은 '우리 국가에 끝까지 적대적 이려는 미국의 속내를 다시금 확인한 데 맞게 우리의 입장을 분명히 한다'라는 제목의 담화를 통해 이렇게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6일 보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대화 재개 의지를 강하게 드러냄과 동시에 미국 행정부가 대북 제재를 이어가자, 당분간 미국을 만나지 않
    2025-11-06
  • '일 줄이겠다고' 환자 10명 약물 살해한 간호사 "잠이 보약"
    업무량을 줄이겠다며 자신이 돌보는 환자들에게 약물을 과다 투여해 살해한 간호사에 대해 종신형이 선고됐습니다. 독일 아헨지방법원은 5일(현지시간) 이같은 혐의로 기소된 44살 전직 간호사 A씨에게 살인 10건과 살인미수 27건을 유죄로 인정해 종신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의 간호사 취업을 평생 금지하고 가석방도 불허했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2023년 12월부터 지난해 5월 사이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뷔르젤렌의 병원에서 일하면서 고령의 환자들에게 진정제와 마취제, 진통제 등 약물을 투여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25-11-06
  • '30대 진보' 맘다니, 거물 쿠오모 꺾고 무슬림 첫 뉴욕시장 당선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장으로 당선됐습니다.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시장으로 당선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날 투표 종료 후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개표 초반인 미 동부시간 밤 9시 37분쯤 AP통신이 맘다니 후보가 승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무명에 가까웠던 정치 신인 맘다니 후보는 지난 6월 뉴욕시장 예비선거에서 거물 정치인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정치적 이변을 연출하고 민주당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인도계 무슬림인 맘
    2025-11-05
  • 日시마네현 다케시마의 날 행사...日정부 "각료 참석 검토"
    일본 시마네현 마루야마 다쓰야 지사가 4일 아카마 지로 영토문제담당상과 내각부에서 만나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날' 행사에 각료가 참석하기를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마루야마 지사는 아카마 영토문제담당상에게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면서 정부가 의연히 대응할 것을 요구하는 서류를 전달했습니다. 시마네현은 정부가 각의(국무회의)를 통해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하고 조기에 행사를 주최해야 한다고도 촉구했습니다. 시마네현은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해 매년 행사를
    2025-11-05
  •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 통해 '24조' 암호화폐 돈세탁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정부가 암호화폐를 이용한 수십조 원대의 돈세탁으로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경제 제재를 피해 나갔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국제투명성기구 베네수엘라 지부는 '암호화폐, 베네수엘라가 세계에 보여주는 새로운 형태의 자금 세탁과 부패'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베네수엘라 정부는 2017년부터 최근까지 암호화폐 생태계를 부패, 정치적 통제, 국제 제재 회피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의도를 추진해 왔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33쪽 분량의 이 보고서 내용을 보면 베네수엘라는 2018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정
    2025-11-05
  • '사기범은 무조건 태형' 싱가포르, 최소 6대 의무화
    캄보디아·미얀마 등 동남아를 근거지로 기승을 부리는 보이스피싱·로맨스 스캠(연애 빙자 사기) 등 사기 범죄를 막기 위해 싱가포르 정부가 사기범들에게 태형을 의무적으로 가하기로 했습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츠타임스 등에 따르면 이날 싱가포르 의회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형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앞으로 사기 조직 조직원 등 사기범과 피해자 모집책 등은 법에 따라 최소 6대에서 최대 24대의 태형을 의무적으로 받게 됩니다. 또 사기 범행에 대포통장이나 신
    2025-11-04
  • 현역 국회의원이 보좌진에게 발톱 깎도록 시켜...'충격'
    페루에서 보좌관이 국회의원의 발톱을 깎아주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입니다. 3일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최근 페루의 여성 국회의원 루신다 바스케스가 소파에 앉아 통화를 하는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지난해 11월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사진 속에는 바스케스 의원이 전화 통화를 하는 동안 보좌진이 그녀의 발톱을 깎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보좌관들이 바스케스 의원의 집에서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바스케스 의원이 친인척을 보좌관에 채용했다는 의혹도 불거졌습니다. 공개된 사진들에 대한
    2025-11-04
  • 미국인 55% "향후 5년 내 정치인 암살 가능성 있다고 봐"
    미국인 절반 이상이 정치 폭력의 증가를 우려하며 향후 5년 내 선거에 출마한 정치인이 암살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 여론조사업체 퍼블릭퍼스트가 지난달 18∼21일 미국 성인 2,0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5%는 앞으로 정치 폭력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5년 내 선거에 입후보한 정치인이 암살당할 가능성이 있다는 응답도 절반을 넘었습니다. 이 같은 답변 경향성은 공화·민주당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2025-11-04
  • 삼성, 美 특허소송서 2,740억 배상 평결…'OLED 특허 침해' 판단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열린 특허 소송에서 1억 9천140만 달러(약 2천740억 원)를 배상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삼성전자가 픽티바 디스플레이스(Pictiva Displays)가 보유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 관련 두 개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단해 그 손해를 배상하라는 평결을 이날 내렸습니다. 픽티바는 2023년 제기한 소송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 TV, 컴퓨터, 웨어러블 기기 등 여러 제품이 OLED 디스플레이 향상을
    2025-11-04
  • "불타는 차에서 못 나왔다" 美유족, 테슬라 소송 제기
    미국에서 테슬라 차량의 충돌 사고 후 화재가 발생한 상황에서 탑승자들이 차 문을 열지 못하는 바람에 갇혀 숨졌다고 주장하는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해 사고로 사망한 제프리·미셸 바우어 부부의 자녀들은 테슬라 측의 차량 설계 결함이 부모의 사망을 초래했다며 테슬라를 상대로 최근 소송을 냈습니다. 소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바우어 부부가 타고 있던 테슬라 모델 S 차량은 위스콘신주 매디슨 외곽의 도로를 주행하던 중 길을 벗어나 나무에 부딪혔고, 그 직후 차
    2025-11-04
  • "목숨값 100억 못 내면 교수형" 학대 피해 어린 신부, 연말 처형 위기
    이란의 한 어린 신부가 '목숨값' 100억 토만(약 1억 5천만 원)을 내놓지 못하면 교수형에 처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란 북부 고르간 교도소의 사형수 골리 코우흐칸(25)은 18살이던 7년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입니다. 코우흐칸에게는 이슬람의 형벌 원칙인 키사스(눈에는 눈, 이에는 이) 원칙이 적용됐습니다. 경제적 보상(디야)을 제공해 피해자 측의 용서를 받지 못하면 교수형이 예정대로 집행됩니다. 기한은 올 연말입니다. 이란 소수민족 '발루치족' 출신
    2025-11-03
  • 美서 탈출한 실험용 원숭이, 아이 다섯 둔 엄마 총에 숨져
    미국 미시시피주 도로에서 실험용 원숭이 운반 트럭이 전복하면서 야외로 탈출했던 원숭이가 자녀의 안전을 걱정한 여성이 쏜 총에 맞아 죽었습니다. 2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미시시피주 하이델버그에 거주하는 여성 제시카 본드 퍼거슨은 이날 오전 자택 마당에서 원숭이 한 마리를 사살했습니다. 4살부터 16세 사이의 자녀 5명을 둔 퍼거슨은 '마당에서 원숭이가 뛰어다니는 것은 본 것 같다"는 아들의 신고를 받고 총을 챙겨나갔다가 약 18m 앞에서 서 있는 원숭이를 보고 총을 쐈습니다. 퍼거슨은 주민들이 탈출한 원숭이들이 옮길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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