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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뉴스6]다가올 천년 "상생하라 전라도"
    【 앵커멘트 】 이제는 새로운 천년을 준비해야 합니다. 서로 돕고 협력해야 하는 상황이라, 정책 연대와 소통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다가올 천년을 대비하는 상생 협력,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동근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기자 】 지난 2010년 해상 풍력발전 시험단지 유치전을 벌였던 전남과 전북, 지금은 새만금 신공항 건설을 두고 불편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북은 신공항 건설로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려 하지만 전남은 무안공항의 침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한전공대 부지를 두고
    2018-10-18
  • [특집뉴스6]다가올 천년 "상생하라 전라도"
    【 앵커멘트 】 이제는 새로운 천년을 준비해야 합니다. 서로 돕고 협력해야 하는 상황이라, 정책 연대와 소통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다가올 천년을 대비하는 상생 협력,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동근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기자 】 지난 2010년 해상 풍력발전 시험단지 유치전을 벌였던 전남과 전북, 지금은 새만금 신공항 건설을 두고 불편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북은 신공항 건설로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려 하지만 전남은 무안공항의 침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한전공대 부지를 두고
    2018-10-18
  • 미래에셋 "여수 경도개발 차질없이 추진"
    계약서를 공개하지 않아 특혜 논란을 빚었던 여수 경도개발에 대해 미래에셋대우가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미래에셋대우 박현주 회장은 김영록 전남지사를 만나 일본의 하우스텐보스처럼 젋은 층 트렌드에 맞게 사계절 관광이 가능한 색다른 관광지로 조성하겠다며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미래에셋은 연말까지 경도해양관광단지 마스터플랜을 확정하고 내년 상반기 산업부로부터 개발 계획을 승인받아 단계별로 테마파크와 마리나, 상업시설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18-10-18
  • 광주시-한전, 산업폐열 이용 발전기술 업무협약 체결
    광주시와 한전이 산업폐열을 활용한 발전기술의 확대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5년 동안 발전 시스템 사업화를 위한 행정지원과 기술 확대 적용을 위한 협력, 학술연구와 연구개발 분야의 협력을 수행하게 됩니다. 광주시는 이 협약을 통해 국내기업의 부품*소재를 국산화해 경제성 확보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8-10-17
  • 완도군, 바다 건너는 수륙양용버스 도입
    완도군이 국내 최초로 육상과 해상을 달리는 '시티투어 수륙양용버스'를 도입합니다. 완도군와 지엠아이그룹은 업무협약을 맺고 완도항과 주요 관광지를 운행하는 수륙양용버스 3대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수륙양용버스는 육상에서는 시속 100km, 해상에서는 30km로 운항이 가능하며 사고 발생 시 침몰하지 않은 안전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2018-10-16
  • 함평서 파킨슨 환우 파크골프대회 열려
    파킨슨 환자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파크골프대회가 함평에서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파킨슨행복쉼터의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백 30여명의 파킨슨 환자들이 참여해 파킨슨 질환의 심각성을 알리고 운동요법을 통한 예방과 치료의 필요성을 홍보했습니다.
    2018-10-16
  • 무안공항 적자 '전국 최고'..광주*여수 적자난 여전
    【 앵커멘트 】 지난해 무안국제공항이 전국 14개 공항 중 적자가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와 여수공항 역시, 매년 적자를 반복하며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국제공항 인데도 활주로 길이가 짧아 대형 항공기가 이착륙 할 수 없는 무안공항. 단순 정전에 공항이 2시간 이상 마비되고 편의시설이나 교통편도 변변치 않아 무늬만 국제공항이라는 꼬리표까 따라 붙었습니다. 2007년 개항 이후 시설 확충은 이뤄지지 않았고 10년이 지나서야 겨우 KTX 노선을 끌어 오는데
    2018-10-15
  • 무안공항 적자 '전국 최고'..광주*여수 적자난 여전
    【 앵커멘트 】 지난해 무안국제공항이 전국 14개 공항 중 적자가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와 여수공항 역시, 매년 적자를 반복하며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국제공항 인데도 활주로 길이가 짧아 대형 항공기가 이착륙 할 수 없는 무안공항. 단순 정전에 공항이 2시간 이상 마비되고 편의시설이나 교통편도 변변치 않아 무늬만 국제공항이라는 꼬리표까 따라 붙었습니다. 2007년 개항 이후 시설 확충은 이뤄지지 않았고 10년이 지나서야 겨우 KTX 노선을 끌어 오는데
    2018-10-15
  • 무안공항 적자 '최대'..투자 축소ㆍ무관심 '악순환'
    【 앵커멘트 】 지난해 무안국제공항이 전국 14개 공항 중 적자가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와 여수공항 역시, 매년 적자를 반복하며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첫 소식,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국제공항 인데도 활주로 길이가 짧아 대형 항공기가 이착륙 할 수 없는 무안공항. 단순 정전에 공항이 2시간 이상 마비되고 편의시설이나 교통편도 변변치 않아 무늬만 국제공항이라는 꼬리표까 따라 붙었습니다. 2007년 개항 이후 시설 확충은 이뤄지지 않았고 10년이 지나서야 겨우 KTX 노선을 끌어
    2018-10-15
  • 무안공항 지난해 139억 적자, 전국 공항 중 최고
    무안공항이 지난해 백 39억원의 적자를 기록해 전국 14개 공항 중 적자 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무안공항은 2013년 76억여 원이던 적자가 해마다 증가해 지난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수공항도 5년 만에 38.8% 늘어난 백 28억원을 기록했고 광주공항도 해마다 30억 안팎의 적자를 보이고 있어 지방공항에 대한 투자확대와 정책적 지원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10-15
  • 태풍 '콩레이' 피해액 100억 넘어, 합동조사 착수
    태풍 '콩레이' 피해로 인한 전남지역 피해액 규모가 100억원을 넘어 섰습니다. 전남도가 집계한 피해액은 사유시설 72억, 공공시설 33억 등 모두 백 5억원으로 지난 태풍에 이어 전복 양식시설이 집중된 완도에서만 58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양식장 잔해 제거 과정에서 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사유시설 피해 접수 기간을 오는 19일까지 연장하는 한편 정부 합동조사를 진행해 피해액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2018-10-15
  • 완도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 착수
    완도군이 바다와 섬, 숲 등 청정 자연환경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하기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완도군은 생물권보전지역 등재를 위한 계획 수립에 앞서 주민설명회를 갖고 완도의 자연환경이 가진 특징과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완도군은 해양과 섬, 연안, 숲을 아우르는 복합에코 시스템서비스 구축을 토대로 2020년 6월까지 최종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2018-10-15
  • 전남여성플라자 신임 원장에 안경주 전 교수
    전남여성플라자 신임 원장에 안경주 전 경북대 교수가 오늘(15일) 취임합니다. 공모를 통해 1순위로 내정된 보성 출신인 안경주 신임 원장은 미국 시러큐스대학에서 박사 과정과 여성학 분쟁 조정 자격을 취득해 여성학과 인류학의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8-10-14
  • 수확기 쌀값 ↑..농민들 "상승 아니라 정상화"
    【 앵커멘트 】 고공행진하고 있는 쌀값이 수확기에 접어 들어도 쉽게 꺾이지 않을 전망입니다. 타 작물재배로 면적이 감소하고 작황 부진으로 생산량이 줄었기 때문인데 농민들은 가격 상승이 아닌 쌀값 정상화라며 정부의 수급 정책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수확기에 접어 들었지만 쌀 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곡 80kg 기준 쌀 값은 17만 8천원으로 2016년 12만 9천원, 지난해 15만 3천원에서 가파른 오름셉니다. 생산량 감소가 가장 큰 요인입니다. 재배면적
    2018-10-13
  • 철새 도래기 맞아 AI 차단 방역 강화
    철새 도래기를 맞아 AI 차단 방역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6일 경남 창녕 철새도래지에서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 검사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도내 철새 도래지와 주변 농가에 대한 차단 방역에 나섰습니다. 철새 도래지와 주변 도로에 대한 소독에 나서는 한편, 발생 위험 11개 시군에는 거점 소독시설을 설치해 축산 차량에 대해 소독하고 있습니다.
    201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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