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약수터 잇따라 폐쇄...너덜겅도 폐쇄 위기
무등산 약수터가 잇따라 패쇄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2년 11곳에 달했던 무등산의 약수터가 지난 7월 5곳으로 줄어 현재 남아있는 약수터는 너덜겅, 옛 증심사관리소, 산장광장, 청풍쉼터, 충장자 약수터 등 5곳으로 줄었습니다. 광주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너덜겅 약수터도 지난 5월 이후 5차례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아 폐쇄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