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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이후 양식장 관리 주의
    태풍 이후 어패류 스트레스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어 양식장 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기술은 태풍 이후에도 계속되는 고수온으로 양식장 어패류에 질병이 발생할 경우 진행 속도가 빠를 수 있다며 먹이 조절과 영양 강화 등의 관리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양식 생물은 태풍 등 기후 영향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 체계나 생리기능이 약화돼 성장 둔화와 질병 발생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2018-09-02
  • 완도군, 섬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완도군이 섬지역 저소득층의 에너지 복지사업을 추진합니다. 완도군은 한국에너지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접근성과 경제성의 이유로 소외된 9개 섬, 6백여 가구를 대상으로 단열과 보일러, 창호 개선 등에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양 측은 섬지역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여 에너지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결하는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2018-09-02
  •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 10월 31일까지
    수묵을 주제로 한 첫 전남 국제비엔날레가 두 달간의 대장정에 들어 갔습니다. 문화계 인사와 주한 외교사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막을 올린 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오는 10월 31일까지 진도와 목포 6개 전시관에서 국내외 작가들의 수묵 작품 전시와 부대행사로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수묵 비엔날레는 전시관 중심의 기존 비엔날레 틀을 벗어나 학교와 재래시장 등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열립니다.
    2018-08-31
  • 영암군, 구림마을서 문화가 있는 날 '시골여행'
    영암군이 도시민을 대상으로 전통한옥의 풍경과 문화가 어우러진 '시골여행' 행사를 갖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특화사업에 선정된 영암의 '시골여행'은 호남 3대 명촌으로 불리는 구림전통마을을 무대로 오는 12월까지 5차례에 걸쳐 다양한 체험과 문화예술 공연으로 꾸며 집니다.
    2018-08-31
  •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 10월 31일까지
    수묵을 주제로 한 첫 전남 국제비엔날레가 두 달간의 대장정에 들어 갔습니다. 문화계 인사와 주한 외교사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막을 올린 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오는 10월 31일까지 진도와 목포 6개 전시관에서 국내외 작가들의 수묵 작품 전시와 부대행사로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수묵 비엔날레는 전시관 중심의 기존 비엔날레 틀을 벗어나 학교와 재래시장 등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열립니다.
    2018-08-31
  • 무안서 다음달 황토갯벌축제 개최
    갯벌습지보호지역 1호인 무안에서 황토갯벌축제가 열립니다. 다음달 7일부터 사흘 동안 '황토갯벌 1㎥의 가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갯벌의 우수성과 생태적 가치를 알리게 됩니다. 특히 축제기간 낙지와 망둥어 낚시 체험, 갯벌운동회 등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합니다.
    2018-08-30
  • 목포 청년 창업 프로젝트 '괜찮아 마을' 운영
    청년들을 위한 창업 프로젝트가 목포에서 추진됩니다. 이달부터 행정안전부와 목포시 공동 주관으로 운영되는 '괜찮아 마을' 은 원도심의 빈 건물을 활용해 6주 동안 체험과 실습을 통해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합니다. 교육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소규모 축제와 정기간행물,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을 통해 상품 개발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2018-08-30
  • 신안 갯벌 습지보호지역 '서울 면적 2배'로 확대
    신안군이 갯벌 습지보호지역을 대폭 확대합니다. 이번에 확대되는 면적은 서울시 면적의 2배 규모인 천 100㎢로 우리나라 갯벌 총면적의 절반에 달합니다. 신안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과 함께 해양생태계 보호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로 생태자원 발굴과 소득증대를 위한 장기적인 관리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2018-08-30
  • '폭염 여파' 전남 해수욕장 이용객 줄어
    기록적인 폭염 여파로 올 여름 전남 해수욕장 이용객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지난달 초부터 전남 해수욕장을 찾은 이용객은 99만 5천 110명으로 지난해 132만 명보다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상 최악의 폭염이 닥치면서 피서객들이 상대적으로 그늘이 많고 기온이 낮은 물놀이 시설과 계곡 등을 선호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2018-08-29
  • 평화당 "태풍 피해 완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돼야"
    민주평화당이 완도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태풍 피해를 입은 양식어가에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정동영 대표 등 지도부는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전복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민들이 폭염에 태풍 피해까지 겹쳐 신음하고 있다며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해 당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식어가들이 모두 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금 규모를 늘리는 방안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18-08-27
  • 평화당 "태풍 피해 완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돼야"
    민주평화당이 완도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태풍 피해를 입은 양식어가에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정동영 대표 등 지도부는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전복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민들이 폭염에 태풍 피해까지 겹쳐 신음하고 있다며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해 당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식어가들이 모두 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금 규모를 늘리는 방안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18-08-27
  • 평화당 "태풍 피해 완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돼야"
    민주평화당이 완도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태풍 피해를 입은 양식어가에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정동영 대표 등 지도부는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전복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민들이 폭염에 태풍 피해까지 겹쳐 신음하고 있다며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해 당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식어가들이 모두 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금 규모를 늘리는 방안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18-08-27
  • 국회 환노위, 흑산공항 건설 예정지 방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찬반 논란을 빚고 있는 흑산공항 건설 예정지를 둘러봤습니다. 바른미래당 김동철, 민주당 한정애 의원 등은 국토부, 환경부 관계자들과 함께 흑산도를 찾아 대체 서식지와 공항 예정부지를 둘러본 뒤 주민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흑산공항 건설 사업은 섬 주민들의 이동권 확보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찬성 측과 철새 보호 등 환경훼손을 내세우는 환경단체가 팽팽히 대립하면서 지연되고 있습니다.
    2018-08-27
  • 광주 자치구간 경계조정 윤곽 마련
    광주시가 자치구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치구간 경계조정안의 윤곽이 마련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7일), 자치구간 경계조정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어 경계조정의 원칙과 기준 등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북구 일부를 동구로 주는 소폭 조정안과 북구 일부를 동구로 주고 광산구 일부를 북구로 편입하는 증폭 조정안, 5개 구의 경계를 흔드는 대폭 조정안 등 3가지 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08-26
  • 집중호우에 광주 도심 도로 3곳 포트홀..긴급 복구
    광주시가 집중호우로 발생한 포트홀에 대한 긴급 복구 작업을 펼쳤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 내린 집중호우로 서문대로 인성고 앞과 대남대로 월산5동 우체국 앞 등 3곳에 포트홀이 발생해 긴급 복구 작업을 마쳤습니다.
    201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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