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천에 '아리랑 문화 물길'..관광문화벨트 만든다
【 앵커멘트 】 광주천을 소위 '아리랑 문화 물길'로 조성해 관광문화벨트로 활용하겠다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광주천을 덮고 있는 도로를 일부 철거해 휴식공간을 만들고, 도심재생과 연계해 새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것인데, 난관도 만만치 않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양동복개상가 지하 주차장입니다. 지난 73년 복개상가 건설로 조성된 공간입니다. 대낮인데도 어두컴컴하고, 악취가 나와 이용자들의 불평을 사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정평택 / 광주시 계림1동 - "
2018-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