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조성계획 수정 발표...전당*문화원 통합 추진

작성 : 2018-08-09 15:57:40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으로 이원화된 운영기관이 통합되고, 전당장도 차관급으로 격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계획 수정안을 발표했습니다.

또 전당운영 활성화와 함께 옛도청 건물 복원도 지역사회와 협의해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의 7대 문화권을 5대 권역으로 개편하고 첨단 융복합 문화산업 투자 확대와 투자진흥지구의 내실도 강화하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