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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호 태풍 '산산' 북상, 예상 강도 '강'..우리나라 영향은?
    제10호 태풍 '산산'이 일본으로 북상하면서 예상 이동 경로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새벽 3시 태풍 '산산'이 미국령 괌 북북서쪽 약 480㎞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습니다. 중심기압은 1,002h㎩, 최대풍속은 시속 61㎞이며 강풍반경은 120㎞입니다. 산산은 북서진을 거듭하며 오는 27일 새벽 일본 오사카 남남동쪽 약 3,901㎞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때 예상 강도는 '강'으로, 최대풍속은 시속 126㎞, 강풍반경은 330㎞까지 확장되겠습니다. 이동 경로상 태풍의 국내 영향
    2024-08-23
  • '낮 최고 36도' 무더위와 열대야 계속..일부 소나기
    금요일인 23일엔 전국 최고 기온이 36도까지 치솟는 등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엔 시간당 20㎜의 강한 소나기가 퍼붓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체감 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진다고 예보했습니다. 23일 아침 최저 기온은 23~28도, 낮 최고 기온은 31~36도입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7도 △춘천 25도 △강릉 28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부산 27도 △제주 28도입
    2024-08-23
  • 무더위에 온열질환 3천 명 넘어..전국 '오락가락' 소나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며 23일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전국 곳곳에 소나기도 예보됐습니다. 예상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 5~20mm입니다. 소나기가 내린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습니다. 이날 아침은 강릉과 제주 28도, 부산 27도 등으로 전국 곳곳이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아침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32도, 강릉 36도, 대구 35도 등 31~36도를 기록하며 무덥겠습니다. 광주와 전
    2024-08-22
  • 광주전남 무더위 계속..천둥.번개 동반한 강한 비
    절기상 '처서'인 22일은 여전히 무더운 가운데 한낮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40mm로 비가 내리는 지역에 강한 천둥과 번개가 동반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25도, 담양·화순 26도, 광주·함평 27도를 보이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목포 31도, 광주 33도, 완도 34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는 1.0~2.5m, 남해 앞바다 1.0~2.0m로 비교적 높게 일겠으며.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2024-08-22
  • 전국적으로 무더위 계속..강한 국지성 폭우 예상
    절기상 선선한 가을을 맞이한다는 '처서'인 22일은 전국 곳곳에 가끔 비가 내리며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열대야 기간이 역대 최장 기록을 보이는 가운데, 한낮 기온도 체감온도가 34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특히 전국에 비가 가끔 내리면서 습도가 높은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8도, 제주 30도를 나타내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강릉 36도, 대구 35도, 부산이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23일 아침까지 강한 비가 이어지겠으며, 경기와 강원 북부에는 80mm 이상, 국지
    2024-08-22
  • 8월 폭염 신기록 세웠다..처서에도 꺾이지 않는 무더위
    【 앵커멘트 】 올해 여름이 무척 덥다 덥다 했는데요, 기록으로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의 8월 폭염일수와 열대야는 관측 이래 가장 길었습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절기상 처서가 찾아왔지만 더위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조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집게를 든 환경미화원이 허리를 숙여 바닥에서 쓰레기를 줍습니다. 따가운 햇볕을 막으려 모자도 썼지만 흐르는 땀을 어찌할 수 없습니다. ▶ 박민성 / 광주 북구청 환경관리주무관 - "생수 같은 걸 얼려서 주머니에 넣어서 시원하게 하는 것도 있고 아니면
    2024-08-21
  • '처서에 더위 꺾인다던데'..체감온도 '35도' 찜통 계속
    절기상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가 다가왔지만 무더위는 꺾이지 않겠습니다. 목요일인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24~28도가 예상되며, 서울은 27도, 강릉과 청주, 전주는 28도로 30도에 육박하겠습니다. 한낮에도 강릉과 구미 36도를 최고로 서울 30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등 29~36도를 기록하며 무덥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체감온도가 33~35도를 기록하겠고, 열대야도 이어지겠습니다. 이날부터 23일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20~80mm, 충청권 20~
    2024-08-21
  • 태풍 '종다리' 영향으로 전국에 비..더위도 계속
    수요일인 21일은 제9호 태풍 '종다리'에서 약화한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날 예상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강원내륙·강원산지·대전·세종·충남 30~80mm(많은 곳 100mm 이상) △서해5도·충북·경상 20~60mm(많은 곳 80mm 이상) △강원동해안 10~40mm △제주 5~40mm 등입니다. 특히 중부지방은 이날 낮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2024-08-21
  • '종다리' 열대저압부로 약화..21일까지 광주·전남 많은 비
    서해상으로 북상하던 제9호 태풍 '종다리'가 20일 밤 9시쯤 열대저압부로 약화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종다리'는 이날 밤 9시 기준 전남 신안군 흑산도 남남동쪽 약 30km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돌아갔습니다. 태풍은 중심부 최대풍속이 초속 17m를 넘어서야 하는데, 밤 9시 기준 종다리의 최대풍속은 초속 15m로, 태풍 기준에 미치지 못한 상태입니다. 종다리가 열대저압부로 약화하면서 광주·전남에 내려졌던 태풍특보도 강풍특보와 호우특보로 변경됐습니다. 고흥, 보성, 여수 거문도·초도 등에는 폭풍
    2024-08-20
  • 태풍 '종다리' 영향..전국 곳곳 100mm↑ 폭우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서귀포 서남서쪽 약 100km 해상에서 시속 33km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은 20일 늦은 밤에서 21일 이른 새벽 사이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전망입니다.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21일인 수요일 전국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 30~100mm, 강원도 10~100mm 등입니다. 시간당 30~50mm 안팎의 폭우와 함께, 시속 55km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 등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태
    2024-08-20
  • 태풍 '종다리' 북상..내일까지 최대 100mm ↑
    제9호 태풍 '종다리'가 북상하면서 광주·전남은 태풍의 영향권에 드는 오늘(20일) 밤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21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30~80mm,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100mm 이상입니다. 오후부터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과 함께 시간당 30~50mm 안팎의 호우가 집중될 수 있으니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7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31~34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2024-08-20
  • 태풍 '종다리' 오후 제주 최근접..제주·남해안 100mm ↑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서귀포 남남서쪽 약 44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33km로 북진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서귀포 남서쪽 해상에서 서해상을 따라 점차 북상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로 인해 태풍의 영향권에 드는 제주도와 전남에는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태풍은 20일 오후 3시 서귀포 남서쪽 약 120㎞ 부근 해상을 거쳐 오후 5~6시 제주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때 태풍의 중심기압은 1,000hPa, 최대풍속은 초속 18m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이후 태풍은 진도 남서쪽 약 80㎞ 부근 해상에 진입한 뒤 2
    2024-08-20
  • 태풍 '종다리' 영향권..제주·남부 100mm 폭우
    제9호 태풍 '종다리'가 북상 중인 가운데, 화요일인 20일 전국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은 이날 새벽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와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에 접근해, 오후부터 전남 앞바다 등으로 북상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태풍이 최대순간풍속 초속 20~30m로 강하게 불겠다며, 시설물 관리 등에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태풍이 가장 근접하는 시각은 제주도 서귀포 오후 5시, 전남 진도 밤 10시, 전북 부안 다음 날 새벽 5시 등입니다. 태풍은 21일 오전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채 중부 내륙을 통과할
    2024-08-19
  • 제9호 태풍 종다리 북상..20일부터 영향권, 제주 '비바람'
    오는 20일부터 북상하는 제9호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에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19일 새벽 3시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36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0㎞의 느린 속도로 서남서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심기압은 1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은 초속 18m입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점차 북진해 서해 먼바다로 진입한 뒤 21일 새벽 3시 충남 서산 남서쪽 약 150km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종다리 북상으로 우리나라는 오는 2
    2024-08-19
  • 광주·전남 내일부터 비 시작..무더위·열대야 여전
    광주와 전남에 내일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지만 무더위와 열대야는 여전하겠습니다. 오늘(19일) 광주와 전남의 낮기온은 33도에서 35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게 덥겠습니다.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광주전남에 비가 내리겠지만, 더위는 여전하겠습니다. 20일부터 21일까지 광주전남의 예상 강수량은 20에서 60mm 입니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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