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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 22.8cm 눈..겨울왕국 광주·전남, 22일까지 20cm 더 온다
    광주·전남에 20cm 안팎의 눈이 쏟아지면서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전남 일부 시·군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지는 등 올 겨울 들어 최강 추위도 찾아왔습니다. 21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 신안, 나주, 무안, 장성, 함평, 영암, 영광 등 7개 시·군에는 대설경보가, 전남 완도와 보성, 강진, 해남, 진도, 장흥, 화순, 목포, 담양 등 9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전 8시 기준 적설량은 영암 시종 22.8cm를 최고로 함평 19.9c
    2023-12-21
  • "눈 많이 내립니다. 주의하세요"...대설 위기경보 '경계'로 상향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 위기경보 수준이 경계로 상향조치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0일 밤 8시부로,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기상청은 22일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전북서부 50㎝, 광주·전남서부 30㎝, 남부서해안 20㎝, 전북동부 10㎝ 이상으로 전망됩니다. 중대본은 대설로 인한 인명·재산 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출근길 교통 불편이
    2023-12-20
  • 광주·전남, 폭설에 한파까지 '덜덜'..최고 20cm 눈
    광주·전남에 강추위와 함께 많은 양의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와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20일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담양, 무안, 함평, 영광, 신안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전 9시 20분쯤엔 전남 장성에 대설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전남 나주와 화순, 해남, 영암, 목포, 진도 등 6개 시·군에는 이날 밤 10시를 기준으로 대설 예비특보도 내려졌습니다. 눈은 오는 21일까지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최대 20cm 이상 내릴 것으로
    2023-12-20
  • 전남 장성 대설주의보..21일까지 최대 20cm 눈
    전남 장성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20일 오전 9시를 기해 장성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cm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집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장성 지역의 적설량은 2cm입니다. 광주와 장성 등 전남 일부 지역엔 오는 21일까지 최대 20cm의 눈이 예보돼 있습니다. 기상청은 대설 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기상 정보를 확인해 교통안전 등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날씨 #전남 #장성 #대설주의보 #눈
    2023-12-20
  • 광주·전남, 내일(20일) 하루종일 영하권..최대 7cm 눈
    오늘(19일) 광주와 전남 지역 한낮 기온 영상으로 올라오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했지만, 내일(20일)부턴 하루 종일 영하권을 기록하면서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 영하 4도에서 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오늘보다 5도 이상 떨어진 영하 2도에서 3도의 분포 보이면서 춥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는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눈이 시작돼 모레(21일)까지 최대 7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장성 등 전남 일부 지역엔 대설 특보도 예보돼 있어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3-12-19
  • 출근길 여전히 추워..광주·전남 대부분 0도 이하
    오늘(19일)도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곡성과 영광 영하 5도를 최저로, 목포, 순천, 광주 영하 2도 등 출근길 대부분 영하권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4~8도 분포를 보이며 어제보다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오늘 밤부터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에 초속 15m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춥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턴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눈이 내리겠고, 예상적설량은 내일까지 광주와 전남 북부 2~7cm, 전남 남부지역 1~5cm입니다.
    2023-12-19
  • 최저 영하 14도 '강추위' 이어져, 저녁부터 수도권 눈
    화요일인 19일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밤부터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7도, 춘천 영하 11도, 대전 영하 6도, 대구 영하 4도, 부산 0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1~8도 분포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눈이 내리는 곳도 있습니다. 19일 인천과 경기 서해안 등은 늦은 오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밤부터 강원과 충청으로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인천과 경기, 충청 1~3cm, 서울과 경기(남서부 제외), 강원 1cm 수준입니다. 광주와 전남도 추운 날씨가
    2023-12-19
  • 한낮 기온 1도 안팎..내일 평년 수준 회복
    오늘(18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한낮 기온 1도 안팎에 머물면서 매우 추웠습니다. 내일(19일)은 오늘보다 3도 이상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아침 기온 곡성 영하 5도, 광주 영하 2도 등을 보이겠고, 낮 최고 기온 5에서 8도로 예상됩니다. 밤사이 전남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소식이 있어 안전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2023-12-18
  • 광주·전남 아침 '영하권'..빙판길 주의
    월요일인 오늘(18일)은 광주·전남 아침기온이 영하권에서 출발하는 가운데 빙판길이 많아 출근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새벽까지 내린 눈은 아침부터는 잦아들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영하 8도, 나주 영하 7도, 광주 영하 5도 등 영하 8도에서 영하 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영광 영하 1도, 광주 1도 등 영하 1도에서 5도 분포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
    2023-12-18
  • 전국 '영하 10도' 안팎 한파..광주·전남 빙판길 주의
    월요일인 18일은 전국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가운데 빙판길이 많아 출근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1도, 춘천 영하 16도, 대구 영하 8도 등 영하 18도에서 영하 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지역이 많겠습니다. 인천 영하 3도, 서울 영하 2도, 강릉 2도, 대구 2도 등 영하 4도에서 4도 분포로 예보됐습니다. 저녁부터 제주도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18일 새벽까지 1~5cm의 눈이 내린 뒤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바
    2023-12-18
  •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워..내일까지 최대 7cm 눈
    【 앵커멘트 】 휴일인 오늘(17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습니다. 오전까지 내린 뒤 잠시 주춤했던 눈은 내일(18일) 새벽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7cm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고영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강추위가 찾아온 휴일 도심 거리가 한산하기만 합니다. 두껍게 옷을 챙겨입고 마스크와 귀마개로 얼굴을 가려보지만 추위를 피하기엔 역부족입니다. 따끈한 어묵 국물과 붕어빵을 맛보며 잠시나마 몸을 녹여보기도 합니다. ▶ 인터뷰 : 공도윤 / 광주광역시 광천동 - "갑자기 추워
    2023-12-17
  • "월요일 출근길 더 추워요"..아침 최저기온 -10도 안팎
    월요일인 18일에도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과 인천 -11도, 춘천 -15도, 대전 -10도, 광주 -5도 등 -18~-3도 분포로, 17일보다 더 춥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며 평년 수준을 밑돌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춘천과 대전 -1도, 광주 영상 1도가 예상됩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눈이 계속되는 곳도 있겠습니다. 18일까지 제주 3~8cm, 전라 서해안 1~5cm에 눈이 더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영하의 추위와 눈의
    2023-12-17
  • '서울 -12.4도'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워..서해안·제주 대설특보
    17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12.4도까지 내려가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현재 서울과 경기, 강원, 충청, 전북, 경북, 제주, 대전, 대구 등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 고성 향로봉은 -24.2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인천 -12.1도, 대구 -7.2도, 광주는 -6.1도를 기록했습니다. 곳곳에 많은 눈도 내렸습니다. 오전 10시 기준, 제주 사제비에 20.1cm를 최고로, 전북 순창 복흥 19.8cm, 충남 예산 15.6, 전남 영암 시종에는 12.0cm의 눈이 쌓였습니다. 충남, 전남, 전북
    2023-12-17
  • 일요일, 온종일 영하권 '한파 절정'..광주·전남 최대 20cm 눈
    일요일인 17일은 한파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한파특보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려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이 영하 17도, 대전 영하 10도로 전날보다 7~12도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6도, 광주 영하 2도, 대구 0도가 되겠고, 체감온도는 이보다 3~6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5~6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청, 광주·전남 전 지역에 대설특보 내려진 가운데, 서해상에선 눈구름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충청과 호남 지역에는 최대 2
    2023-12-16
  • 장성 등 전남 5개 시·군 대설주의보 "강추위 속 많은 눈"
    광주·전남에 많은 양의 눈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16일 오후 1시를 기해 전남 무안과 영광, 장성, 신안, 함평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cm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집니다. 광주·전남 전지역에는 한파주의보도 내려진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추운 날씨 속 눈이 쌓이면서 길이 미끄러울 수 있다"며 교통과 보행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날씨 #광주 #전남 #대설 #한파 #겨울
    20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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