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뉴스(날씨)

날짜선택
  • 광주·전남, 폭염특보 발효..연휴 늦더위 이어져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광주·전남은 오늘(14일)도 체감온도가 37도에 육박하는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 체감온도는 구례가 36.9도로 가장 높았고, 완도 36.1도, 광양 35.8도, 광주 35.1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내일과 모레 광주·전남에는 5~60mm가량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지만, 비가 그친 뒤에도 습도가 높아 무더위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32도에서 35도 분포로 예상되고,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
    2024-09-14
  • 광주·전남 전역 폭염특보 계속..5~20mm 소나기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8일)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21도에서 25도로 출발하겠고, 한낮에는 광주와 순천 33도, 곡성과 완도 34도 등 31~34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당분간 광주와 전남 곳곳에 열대야도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새벽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예상돼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낮부터 밤사이엔 전남 동부 지역에 5~20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2024-09-07
  • 광주와 전남 소나기 내려...내일 다시 기온 올라
    오늘 광주와 전남은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무더위가 한풀 꺾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광주와 전남 북서부를 중심으로 5~20mm의 비가 내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7~29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다시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광주와 전남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로 비교적 선선하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30~33도를 웃돌아 무덥겠습니다. 또 저녁에는 무더위와 함께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24-09-03
  • 광주·전남 14개 시군, 44일 만에 폭염특보 해제
    광주와 전남 14개 시군에 내려졌던 폭염특보가 44일 만에 해제됐습니다. 광주기상청은 오늘(2일) 오후 5시를 기점으로 광주와 전남 14개 시군의 폭염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지난 7월 20일 광주와 전남에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이후 44일 만에 해제된 겁니다. 현재 전남 8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 내일까지 5~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2024-09-02
  • 곡성 석곡 34.2도..내일 더위 계속되다 가끔 비
    9월의 첫날인 오늘(1일)도 광주·전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를 안팎을 오르며 더위가 계속됐습니다. 광주·전남의 폭염주의보가 계속된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은 곡성 석곡 34.2도를 최고로, 광주 32.5도, 광양 33.6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월요일인 내일도 더위가 계속되다 오후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모레 오전까지 5~20mm 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0~25도 분포를 보이겠고, 한낮에는 광주·목포 29도, 여수 30도 등 29~32도 분포까지 오르
    2024-09-01
  • 광주·전남, 9월 첫날에도 33도 안팎 무더위 계속
    광주와 전남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9월 첫날인 내일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1일) 아침 기온은 20 ~25도, 낮 최고기온은 오늘보다 1~2도가량 낮은 30~33도를 기록하겠고, 전남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2024-08-31
  • 최고 34도 무더위 지속·곳곳 5~20mm 비
    광주와 전남은 내일(26일)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와 목포 25도, 영광 24도 등 23~26도 분포를 보이며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화순 34도, 광주 33도, 여수 31도 등 31~34도로 평년보다 높은 무더위가 지속되겠습니다. 광주·전남에는 내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5~20mm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2024-08-25
  • 낮 최고 35도 폭염..동부내륙·남해안 일부 비
    토요일인 오늘 광주·전남은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5.3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최고기온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23~26도, 낮 최고 기온은 32~3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전남 동부내륙과 전남 남해안 일부 지역에 5~20mm 안팎의 비가 내리기도 하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0.5m로 잔잔하겠습니다.
    2024-08-24
  • 8월 폭염 신기록 세웠다..처서에도 꺾이지 않는 무더위
    【 앵커멘트 】 올해 여름이 무척 덥다 덥다 했는데요, 기록으로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의 8월 폭염일수와 열대야는 관측 이래 가장 길었습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절기상 처서가 찾아왔지만 더위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조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집게를 든 환경미화원이 허리를 숙여 바닥에서 쓰레기를 줍습니다. 따가운 햇볕을 막으려 모자도 썼지만 흐르는 땀을 어찌할 수 없습니다. ▶ 박민성 / 광주 북구청 환경관리주무관 - "생수 같은 걸 얼려서 주머니에 넣어서 시원하게 하는 것도 있고 아니면
    2024-08-21
  • 광주·전남 폭염특보 30일째 지속..19일 밤부터 비
    광주·전남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30일째 지속되는 가운데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19일)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 23도, 여수 26도 등 23~26도, 낮 최고기온은 광주 34도, 담양 35도 등 32~35도 분포로 오늘(18일)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지만 더위를 식히기엔 역부족이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남해안 20~60mm, 남해안을 제외한 광주·전남 지역 5~40mm입니다.
    2024-08-18
  • 낮 최고 35도 폭염 지속...곳곳 소나기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는 광주와 전남은 내일(17일)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와 무안 25도, 여수 26도 등 23~26도로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32~34도로 예보된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는 35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돼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소나기는 내일 새벽까지 내리고 잠시 그친 뒤 오후에서 밤까지 최대 60mm 비를 뿌리겠습니다.
    2024-08-16
  • 순천·구례 27일째..광주·전남 폭염경보 계속
    순천과 구례에 폭염경보가 27일째 이어지는 등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복절인 오늘(15일)도 낮 최고 체감온도는 전남 완도 36.6도를 최고로 광주 풍암은 35도를 기록했습니다. 금요일인 내일(16일)도 체감기온 35도 안팎의 무더위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특히, 높은 온도에 강한 5~60mm의 국지성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2024-08-15
  • 광주·전남 무더위 이어져..함평 낮 최고 36도
    광주·전남 지역에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되겠습니다. 기상청은 월요일인 내일(12일)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치솟아 체감 온도는 더욱 높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사이 분포를, 낮 최고기온은 함평 36도를 최고로 광주 35도 등 32도에서 36도 사이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24-08-11
  • 광주·전남 체감온도 37도 육박 찜통더위 이어져
    22일째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광주·전남에서 주말인 오늘(10일)도 체감온도가 37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 체감온도는 담양이 36.9도로 가장 높았고, 무안과 구례 36.6도, 화순 36.1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곳에 따라 5~40mm 가량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지만, 비가 그친 뒤에도 습도가 높아지며 무더위는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5도 분포로 예상되며, 당분간 찜통더위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2024-08-10
  • 갈수록 더워지는 광주..체감온도 '대프리카'보다 높다
    【 앵커멘트 】 입추가 지났지만 폭염의 기세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로 '대프리카'로 악명 높은 대구보다 광주의 체감온도가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올해 광주의 폭염특보는 6월에 사흘, 지난달에는 22일이었는데요. 이달에도 1일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폭염일수가 30일이 넘어섰습니다. 7월 열대야 일수도 역대 최다인 15일을 기록했습니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간 광주의 평균 최고기온은 30.1도였는데요. 과거 10년보
    2024-08-09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