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밤부터 비..모레까지 최대 50mm
절기상 봄이 시작되는 입춘인 오늘(4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밤부터는 광주·전남 전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6일)까지 이어지겠고,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 5~30mm, 전남남해안 20~50mm입니다. 내일(5일)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4도, 광주 6도 등 3도에서 7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나주 8도, 순천 9도 등 6도에서 9도 분포로 평년보다 따뜻하겠습니다. 포근한 날씨는 비가 그치는 모레부터 점차
2024-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