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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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10-13 (일)
    1. 전국 최고 사전투표율.. D-3 결과는 예측불허 2. 예정된 악취 민원에 수십억 혈세 낭비..'밑 빠진 독 물 붓기' 3. DJ 동교동 사저 논란..만델라·빌리브란트 공간은 세계적 명소
    2024-10-13
  • '광주의 맛' G-페스타 시즌2, 17일~26일
    광주의 17개 가을 축제를 통합해 운영하는 G-페스타가 17일부터 맛을 주제로 한 시즌2 축제로 이어집니다. 광주의 통합 축제 브랜드인 G-페스타 시즌2는 '광주의 맛'을 주제로,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광주김치축제, 광주식품대전, 광주주류관광페스타, 광주송정남도맛페스티벌 등 6개의 축제가 함께 펼쳐집니다. 앞서 지난달 25일부터 진행된 G-페스타 시즌1은 비어페스트와 광주충장축제, 사운드파크페스티벌 등을 연계해 문화체육부가 지역 통합브랜드 우수사례로 꼽았습니다.
    2024-10-13
  • 내일 오후 비 5~40mm..전남 동부 남해안 60mm
    일요일인 오늘 광주·전남은 낮 최고기온이 23도 안팎으로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후 들어 점차 흐려진 광주와 전남지역은 월요일인 내일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예상 강수량은 5~40mm, 전남 동부 남해안에는 10~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14도에서 20도로 오늘보다 포근하겠고, 낮 최고 기온은 22도에서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m로 일겠습니다.
    2024-10-13
  • 전남 공공형 어린이집 민간어린이집 20%까지 확대
    전남지역 공공형 어린이집이 민간·가정어린이집의 20% 수준으로 확대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우수한 민간·가정 어린이집 13곳을 운영비와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로써 전남지역의 공공형 어린이집은 전체 민간·가정어린이집의 20%인 94곳으로 확대돼 보육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4-10-13
  • 광주시,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항소심서 승소
    광주시가 자체 조례를 근거로 징수한 4억 원대의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광주고법 행정1부는 광주 지원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복수도사업소장을 상대로 낸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부과 처분 무효확인' 항소심에서 부과금이 과도하다는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원고의 청구도 기각했습니다. 상수도 원인자부담금은 수도 공사 등 비용 발생 원인을 제공한 자에게 조례에 근거해 부과하는 비용으로, 재판부는 광주시가 거둔 4억 원이 법적 근거에 부합한다고 봤습니다.
    2024-10-13
  • DJ 동교동 사저 논란..만델라·빌리브란트 공간은 세계적 명소
    【 앵커멘트 】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교동 사저가 민간에 매각된 뒤 노벨평화상 수상자이자 전직 대통령의 역사적 유산이 방치되고 있다는 안타까움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김 전 대통령과 같이 노벨평화상을 받은 국가 지도자들의 공간이 다른 나라에서는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이형길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자 인권운동가인 넬슨 만델라의 사저입니다. 1963년 만델라가 체포되기 직전까지 머물던 공간으로 당시에 쓰던 가구는 물론 그 형태 그대로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작고 소박한 공간이
    2024-10-13
  • 예정된 악취 민원에 수십억 혈세 낭비..'밑 빠진 독 물 붓기'
    【 앵커멘트 】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나오는 악취로 수년째 민원이 계속되면서 여수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처리장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허가해 준 탓인데, 수십억 원을 들어 악취 저감 시설을 설치했지만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여수시가 운영하는 하수종말처리장입니다. 아파트 단지와 직선거리로 100m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보니, 악취로 인한 민원이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 싱크 : 여수하수종말처리장 관계자 (음성변조) - "이제 항상 그 전화로 괴롭히는 사람 있잖아요. 제가
    2024-10-13
  • 법원 "교육청, 행정처분 내린 학원명 공개하라"
    학교 정규 수업 시간에 특강을 운영한 학원에 행정처분을 내리고도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교육청의 결정이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행정1단독은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을 상대로 제기한 '정보공개 거부 처분 취소 소송'에 대해 학원의 이름과 행정처분 사항 등의 정보를 공개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학생들이 허위로 교외 학습체험을 신청한 뒤 학교 수업을 빠지고 학원 특강을 받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A학원의 법률 위반 사실을 적발했지만, 시민모임이 신청한
    2024-10-13
  • 전국 최고 사전투표율.. D-3 결과는 예측불허
    【 앵커멘트 】 영광과 곡성군수 재선거 사전투표율이 모두 40%를 넘었습니다. 특히 야3당이 치열하게 맞붙은 영광군수 선거의 사전투표율은 43%를 넘어 전국 최고를 기록했는데요. 각 당 대표들까지 연일 지원에 나서며 열기가 뜨거운 재보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의 당대표와 지도부까지 총출동해 치러지고 있는 영광군수 재선거의 사전투표가 43.06%의 투표율로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재보궐선거 지자체 4곳 중 최고치로, 2
    2024-10-1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10-12 (토)
    1. 홈플러스 광주계림점 폐점..도심 공동화·온라인 밀리며 '두손두발' 2. 명색이 '맛의 도시'인데...'미슐랭' 없는 광주 3. 치어 아닌 수정란 방류 "은어가 돌아왔다"
    2024-10-12
  • 제2회 광산구 국가유산한마당 열려
    2000년 전 마한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제2회 광산구 국가유산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신창동 마한유적체험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의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마한광산존과 신창마을존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박람회 형태로 선보였습니다. 참가자들은 토기·농기구 전시 등을 통해 마한의 생활상을 직접 배워보고, 다양한 체험을 경험했습니다.
    2024-10-12
  • 전남도 정주형 이민정책 모델 발굴 나서
    전라남도가 전남형 이민정책 모델 발굴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지역 여건과 산업수요에 따른 맞춤형 이민정책 추진을 위해 법무부 산하 이민정책연구원과 전남연구원 공동 용역을 통해 정주형 이민정책 수립을 위한 모델을 찾기로 했습니다. 법무부가 발표한 올해 6월 기준 전남지역 등록외국인 수는 5만 3,500여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2024-10-12
  • 2024광주학생탈렌트페스티벌 개최
    2024 광주학생탈렌트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전남대 민주마루에서 본선 경연팀과 학생 교원 등 7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광주학생탈렌트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체험활동 부스가 운영됐고, 댄스 4팀과 밴드 3팀 등 10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습니다. 광주탈렌트페스티벌은 학생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학생 주도형 예술 활동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2024-10-12
  • 박관현 열사 제42주기 추모식 열려
    80년 전남대 총학생회장으로 5·18을 주도한 후 반민주 투쟁을 벌이다 숨진 박관현 열사의 42주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박관현 기념재단은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유족과 재단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박관현 열사 제41주기 추모식을 열고 고인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박관현 열사는 5·18 진상규명과 교도소 수감자들의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40일간 옥중 단식 투쟁을 벌이다 1982년 10월 12일, 29세의 나이로 운명했습니다.
    2024-10-12
  • 치어 아닌 수정란 방류 "은어가 돌아왔다"
    【 앵커멘트 】 조선시대 수라상에 오를 정도로 맛이 좋은 은어는 최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줄었습니다. 장흥군이 어린 치어 대신 수정란을 방류해 은어 회귀량을 배 가까이 늘려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가을이면 은어가 산란을 위해 돌아오는 장흥 탐진강에 군청 직원과 어민들이 검은 망을 집어넣습니다. 망 안에 담긴 초록색 인공수초에는 은어 수정란이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은어 개체 수를 늘리기 위한 수정란 방류 사업으로 500만 개의 알이 탐진강에 뿌려졌습니다. 장흥군은 20
    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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