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오방색' 박근혜, '야상' 이정현...장동혁과 찰떡궁합, 폭망 길로, 장은 언제 지지나[여의도초대석]

작성 : 2026-02-25 14:23:20
온실가스 감축협약, 세계 각국 정상들 드레스 코드 '파랑, 녹색'
박근혜만 '빨강'...이정현, 국힘 공심위 회의에 군복 연상 '야상'
신정훈 "'내란당' 장동혁·이정현, 아직도 계엄 중?...갈수록 기행"
"국회 침탈 특전사와 맞서 싸운 시민들...국힘 가만두지 않을 것"

△유재광 앵커: 국민투표법 얘기는 조금 뒤에 하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요즘 갈수록 기행 비슷하게 지금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전반적으로 어떻게 보고 계세요?

▲신정훈 의원: 그러니까요.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요? 우선 이제 법원까지 윤석열의 국회 침탈을 폭동이라고 규정했고 또 계엄을 불법 내란 행위로 규정했는데.

아직도 제1 야당의 당대표라는 자는 여전히 이 내란을 옹호하고 있단 말이에요. 국민들이 결코 용납하지 않을 내용입니다.

특히 이제 장동혁은 전한길 등 극우 유튜버 또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국민들을 선동하거나 또 이렇게 내란을 옹호하는 그런 발언을 하고 있는데.

내란 정당의 그 전통을 이어받은 국민의힘이 여전히 내란의 추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마 국민들로부터 엄청난 심판을 받을 거다.

△유재광 앵커: '내란의 추억'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내란도 추억이 될 수가 있나요?

▲신정훈 의원: 국민들에게는 아주 그냥 고통스러운 기억이죠. 80년 5월 때도 그랬고요. 이번에도 국민들은 국회를 지켜내기 위해서 군대와 맞섰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야당의 공심위원장이라는 자는 또 군복 비슷한 그런 옷을 입고 국민 앞에 섰단 말이에요. 정치를 하라고 했더니 지속적으로 내란을 벌이고 있다.

△유재광 앵커: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말씀을 해 주셨는데. 공관위 첫 회의 때 진짜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흔히 '야상'이라고 하잖아요. 야전상의, 군복 비슷한 걸 입고 나왔는데.

이게 정치인의 옷은 메시지다 그런 말이 많은데.

윤석열 1심 무기징역 선고받은 다음 날 공관위 회의에 야상을 입고 나왔다? 이거 뭐 어떻게 봐야 되는 건가요, 아직도 계엄 중인가요? 저기는.

▲신정훈 의원: 제가 보기에는 국민들의 정서를 전혀 모른다. 지금 역행하고 있는 거죠. 가슴 떨리게 하는 거죠. 국민들을 위협하는 그런 행태를 벌이고 있는 거죠.

국회를 침탈한 군대에 맞서 싸웠던 국민들이 장동혁과 이정현의 이 이상한 기행들을 절대 그냥 보고 있지 않을 겁니다.

△유재광 앵커: 근데 이거 웃으면 안 되는데. 지금 이정현 공관위원장 같은 경우는 페이스북에 '아무리 질투가 나도 앞으로 석 달 열흘은 더 입어야겠다' 이렇게 썼던데.

이게 아마 지방선거 때까지 계속 야상을 입고 나오겠다는 것 같은데. 본인을 질투해서 이렇게 논란이고 비판을 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어떻게 봐야 하나요.

▲신정훈 의원: 유튜브 찍으려고 그런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당대표나 공관위원장 모두가 자기 정치를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국민들의 정서나 마음과는 전혀 무관한 그야말로 극우적인 행태.

암튼 이렇게 기행을 계속하고 있는데 결코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 거다. 그리고 이번 선거를 통해서 엄중한 심판을 하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근데 저는 그거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2015년 12월로 기억을 하는데. 파리기후협약 세계온실가스감축 그거 협약을 할 때 전 세계 국가 수반들이 다 왔는데 '드레스 코드'라고 하잖아요. 그 무대도 그렇고 전부 다 녹색, 초록색, 이런 거였고.

그다음에 공식 행사에도 인민복 입고 나가는 시진핑 주석도 파란 양복을 입고 나왔는데. 당시에 박근혜 대통령이 약간 빨간 것도 아니고 붉은색 옷을 입고 나와서 '저분은 뭐지?'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는 그게 그 최순실 이른바 오방색에 따라서 그 자리에는 다 파란 기운이니까 당신은 빨간 옷 입고 가야 된다. 뭐 이런 얘기도 시중에 나오고.

그런데 그때 박근혜 대통령 때 정무수석, 홍보수석이었던 이정현 지금 공관위원장도 그런 거를 보고 배웠나. 뭐 그런 느낌도 진짜 드는데.

댓글 중에 재밌는 게 하나가 있었는데 이거 하나만 더 소개하고 가겠습니다.

2016년 11월 때 당시 지금 이정현 국민의힘 중앙당 공관위원장이 새누리당 대표였는데 박근혜 탄핵하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했는데, 왜 장 아직도 안 지지냐 이러고. 

아, 이게 웃을 일이 아닌데. 일단 국민투표법 얘기 바로 해보겠습니다. 개정안 주요 골자, 내용을 일단 좀 설명을 해 주시죠.

▲신정훈 의원: 핵심적으로는 이제 재외 동포들 중에 국내 주소지가 있거나 거소 신고가 돼 있는 사람이 있고요. 장기간 체류하면서 재외국민 투표인 명단에는 들어 있는데 그런 조치가 안 돼 있는 그런 재외국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분들에 대한 투표권이 국민투표법에는 반영돼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재외국민들의 참정권 어찌 보면 기본권이죠. 그 기본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것이 2014년도 헌재의 판결이란 말이에요.

그리고 2015년도까지 그걸 법을 개정해서 국민투표법을 정상화하라. 이런 헌재 판결이 있었는데 12년 동안 그것이 지금 개정이 안 되고 있었습니다.

△유재광 앵커: 왜 안 된 건가요?

▲신정훈 의원: 개헌 논의에 대해서 두려움이 많은, 정치 혁신이라든가 각종 개헌 논의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에 두려움이 많은 현재 야당이 지속적으로 개헌 논의나 이 국민투표법 개정에 대해서 반대해 왔습니다.

△유재광 앵커: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 국내에 주소가 없거나 주민등록이 안 돼 있더라도 우리 국민이면은 해외에 나가 있더라도 국민투표를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는 그런 거잖아요?

▲신정훈 의원: 네, 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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