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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임단협 교섭 결렬 시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광주 버스노조는 오늘(13일) 사측과 임단협 교섭에 나서, 결렬되면 전국 동시 파업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임금 8.2% 인상과 65세로 정년 연장 등을 요구하고 있는 노조 측은 교섭 결렬 시 곧바로 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해 파업 절차를 밟는다는 계획입니다.
노조는 상급단체인 자동차 노련의 총파업 계획에 맞춰 오는 29일 참여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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