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연구팀이 줄기세포를 활용해 노화나 부상 등으로 파열된 어깨 힘줄 치료법 개발에 나섰습니다.
전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김장호 교수와 의과대학 김명선 교수 연구팀이 미래창조과학부의 2016년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연구팀은 앞으로 5년 동안 국비 15억 원과 시비 5천만 원 등 총 15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만성 퇴행성을 포함한 모든 어깨 힘줄 파열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힘줄 모사형 멀티스케일 줄기세포 패치'를 개발합니다.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은 줄기세포 등 미래 유망 바이오기술 분야의 원천기술 개발울 추진하는 R&D사업으로 이번 줄기세포 연구에는 광주광역시 의료산업팀과 광주테크노파크 생체의료소재부품센터, 전남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 등이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12-20 22:24
같은 국적 초등학생 끌고 가려 한 러시아인 여성에 구속영장
2025-12-20 16:42
중학생 아들만 두고 '몰래 이사'…친모, 폰 번호까지 바꿨다
2025-12-20 14:29
대전서 '땅꺼짐'…출동 중 소방차 바퀴 빠져
2025-12-20 08:10
음주운전 SUV, 전봇대 '쾅쾅'…뒤집혀 화재까지
2025-12-19 15:50
"죽이고 싶다, 두고 보자" 수어로 협박한 청각장애인 '벌금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