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부교육지원청 진로체험센터 운영 지연으로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당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문태환 광주시의원은 광주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9월 말 서부교육지원청이 1억 3천7백만 원을 들여 진로체험센터를 열었으나, 늑장 행정으로 운영 실적이 1건도 안 된다며 서구와 남구, 광산구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지난 5월 개소한 동부교육지원청 진로체험센터는 현재까지 135개교에서 7천여 명의 학생들이 다녀가 대조를 보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0 10:19
왕실서 키워줬더니 '골칫덩이'된 노르웨이 왕세자 의붓아들
2024-11-20 10:15
오피스텔 복도서 시비 붙자..흉기 휘둘러 살해한 30대
2024-11-20 09:42
7살 초등생 치어 숨지게 한 재활용품 수거 차량 운전자 구속
2024-11-20 08:55
"뉴진스 하니, 따돌림 피해..직장 내 괴롭힘 해당 안 돼"
2024-11-20 07:39
5·18 투입 이후 PTSD 겪은 공수부대원 '국가유공자 인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