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와 순천대 등이 교육부의 대학 기본역량진단을 통과하지 못해, 정원 감축이나 정부 재정 지원 제한 제제를 받게 됐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18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1단계 가결과를 보면
광주·전남에서는 조선대와 순천대, 송원대, 남부대 등이 평가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이들 학교들은 미사유 등을 파악해 이의신청을 하거나 2단계 평가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1단계 평가에 통과한 지역 대학은 전남대와 광주여대, 호남대 등으로, 교육부는 오는 8월말 최종 평가 결과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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