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신생 구단인 페퍼저축은행의 연고지가 광주시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22일 제17기 제5차 이사회와 임시총회를 열고 페퍼저축은행의 광주 연고지 신청을 승인하고, 염주종합체육관을 홈경기장으로 활용해 2021-2022 시즌부터 리그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선수단 구성을 대부분 마무리하고 조만간 팀명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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